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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훈청 등서 요청해 제작 지원"
서울역 앞 도로의 안전지대에는 '경축 제25주년 5.18 민주화운동'이란 홍보탑이 세워져 있다.
'5.18 민중항쟁 25주년 서울기념행사위원회'와
서울지방보훈청이 '경축'이란 문구가 들어간 홍보탑을 설치해 달라고
서울시에 공식 요청해 시가 제작비를 지원, 지난달 27일 세운 것이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문구 작성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명박 서울시장을 마구 비난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열린우리당 서영교 부대변인은 13일 "서울시의 '광주항쟁 경축'은
얼마 전 이명박 서울시장의 5.18 영정 앞 파안대소와 함께
천박한 역사의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청계천 개발 비리에 둘러싸인 이 시장이 광주를 감히 어찌 알겠느냐"며 "시장 자격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구를 만든 서울기념행사위원회는 13일 성명서를 내고 "5.18은 당당한 저항의 역사로 평가받고 있기에 홍보탑에도 '경축'이란 단어를 쓸 때가 됐다"고
조심스럽게 주장했다. 서울 지방보훈청은
"지난해에도 똑같은 장소에 '경축 제24주년 5.18 민주화운동'이란 문구를 적은 홍보탑을 세웠는데
아무런 지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김병일 서울시 대변인은 14일 "홍보탑에 '경축'이란 문구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열린우리당이 막무가내 수준의 논평을 냈다"며
"전후 사정을 알면서도 '이명박 죽이기'를 위해 그런 것이 아니냐"고 되물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일하지 않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일하면 무엇에 걸려도 걸리니 일하지 않고 시간때우면 점수 따고 좋아요. 박근혜는 일해본적이 없으니 걸릴이유가 없고, 여당이 경제를 살려놓으면 박근혜가 발 붙일 자리가 없는데 경제를 망가트리니 국민이 자연적으로 과거로 돌아가고. 누구든 정치를 하려면 일하지 마세요.
그래요. 시장님은 왜 시정을 잘돌보셔서 욕을 먹습니까. 누구처럼 명예만 갖고 거드림피우면서 인심만 따면 대통령 되는 것은 떼논 당상인데, 어쩌다 일을 열심히 하셔서 욕을 먹습니까. 일하지말고 비위만 맞추면 어느부서에서나 승진은 떼논 당상이랍니다.
작은 사회에서도 일하면 쫓겨나요. 상급자 비위에 거슬리지않게 두 손만 비비면 성과급받는 사회가 한국사회예요. 그걸 모르는 시장님 바~보/ 한국은 살곳이 못되어 이민들가는거 안보여요? 한국국적 포기하는거 않보여요? 애국자인 시장님은 바보예요. 뭐더러 애국해요.
나하나 잘먹고 대선에 나가면 죄가 없어보여 국민들이 잘 뽑아줄지 누가알아요. 약을 약답게 다리면 쫓겨나는 며느리되는거 몰라요? 너무 진하면 물타서 주면 태우지 않았다고 칭찬하잖아요. 그게 우리 민족이 아닐까요?
아름다운 재단에 월급기증하고 욕먹고, 나중엔 아름다운 재단에 월급을 기증했다고 발길질할 사람들입니다.
박근혜보다 시장님이 여당에는 더 강적이라 이렇게 잡고 늘어지는거랍니다. 이겨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