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사 법문 시간에 부처님께서 업장을 씻어주신다
현지사 법문은 정말 소중한 법문 이예요.
정말 소중한 법문이고 또 여러분 청법 대중들이 복을 받을 수 있는 법문인 거예요.
왜? 현지사 법문은요, 부처님께서 업장을 씻어주시는 그런 시간이랍니다.
여러분, 처음 오신 분들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처음 오신분들은 업장을 씻어준다는 것을 잘 모르실 거예요.
우리가 잘 살려면 다음 세상에 지옥에도 안 가고 짐승도 안 되고
아귀세계에도 태어나지 않고 무주고혼도 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러려면 여러분이 다겁생으로 내려오면서 지은 업장을 씻어야 되요.
업장을 씻어야 되요.
부처님만이 업장을 씻어주시고 소멸해 주실 수 있거든요.
오직 부처님만이 그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부처님이 현지사에 와 계십니다 여러분.
이해를 할 수 있을려나? 이해를 못 하실 거예요.
스님말씀을 긍정하는 분이 적을 거예요. 그런데 사실이어요.
여러분! 이것을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한테 많은 이야기를 해드려야 된다고요.
그런데 오늘 스님 법문은 대략 50분 안팎으로 해줍니다.
너무 길게 해도 안 되는 것이고 너무 짧게 해도 그래요.
지금 한 30~40분 지났어요.
그래서 만현스님의 법문은 꼭~들어야 된다 그거예요. 꼭~들어야 된다.
부처님으로부터 붓다인가를 받은 스님의 법문이어요.
여러분, 그러니까 들어야 되요 여러분.
출처:2013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