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을 켜라
출27:20-21
2026년 8월 17일(월)
기동찬
20.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감람으로 짠 순수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않게 등불을 켜되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등불을 켜고 살피게 하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20...등불을 켜되
21.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하나님, 등불을 켜놓고 살피지 않는다면 그 불이 꺼질 수 도 있을 줄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21절)고 지시하신 줄 압니다.
성소의 유일한 등불은 죄인을 구원하시고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는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시기를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8:12)고 말씀하셨습니다.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빛입니다.
성소에 있는 등잔대의 등불이 성소의 유일한 빛이었듯이, 죄와 절망으로 어두워진 세상 속에서 생명의 빛 되신 주님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빛입니다. 주님의 빛이 제게 비추어질 때, 제 마음 속에 모든 어둠은 떠나가고 생명의 빛으로 가득 채워질 줄 믿습니다.
아론과 제사장들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등불을 보살피며 제가 드린 “순수한 기름”으로 보충했듯이, 저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주님께서는 결코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심으로 제 마음 속에 임한 성전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보살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등불뿐만 아니라 이 등불을 밝히기 위하여 “순수한 기름”(20절)을 바친 주체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20절)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제가 개인적으로 골방에서 드리는 개인경건의 시간뿐만 아니라, 교회 공동체 전체가 함께 순수한 헌신과 기도의 기름을 모아 하나님 나라의 등불을 밝혀 나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저희 교회 공동체를 통해서 더 큰 영광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제가 밤이나 낮이나 상관없이 성막 문을 통과하고 성막 뜰을 지나 성소로 나아갈 때 마다 귀찮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기쁨으로 저를 맞이해 주실 뿐만 아니라, “순수한 기름”(20절), 은혜의 기름을 계속해서 제게 부어 주시고 채워 주시고 계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은혜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저에게 단 한 번도 귀찮다 하지 않으시고 사모함으로, 갈망함으로 성소를 향해 나아가는 제게 예비된 성령의 기름으로 채워 주실 뿐만 아니라 그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항상 지켜 주시는 대제사장이심을 선포합니다.
성소의 등불이 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제사장들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21절)서 살폈던 것처럼, 주님으로 인하여 생명의 빛을 소유한 제가 오늘도 성소를 향해 나아가 주님 앞에 머물 수 있는 경건의 시간, 이 복된 시간을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4:5)고 말씀하신 주님,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말씀과 기도로 제 마음의 심지를 다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불순물이 없는 순수한 심지에 “순수한 기름”(20절)으로 제 삶의 등불을 밝혀 제가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아버지의 말씀에 “즐겨 순종”(사1:19)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즐겨 순종”하기로 결단한 제게 오늘도 저를 위하여 부어주실 기름을 예비하고 계시는 주님, 주님께서 사모하는 제게 기름을 부어, 채워주실 때 제 삶속에서, 그 삶의 현장이 가정이든, 세상에서든 생명의 빛 되신 주님의 영광이 환하게 드러남으로 제가 머문 그 모든 현장에서 어둠은 물러가고, 생명의 빛만 환하게 드러날 것임을 선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생명의 빛 되신 주님을 제 마음 중심에 모시고 살아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제 능력만으로는 생명의 빛을 유지할 수 없지만,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보살펴 주시는 대제사장 되신 주님의 은혜가 제게 있기에 오늘도 말씀과 기도의 불빛을 찾아 성소로 향하여 나아갑니다.
사모함으로 나아갑니다.
갈망함으로 성소로 나아가 엎드릴 때, 그 때 마다 순수한 기름, 은혜의 기름으로 제게 채워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소에서 등대에 부어지는 순수한 기름과 같이 오늘도 정결한 마음으로 생명의 빛 되신 주님을 따라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빛으로 존재하겠습니다. 이 빛이 꺼지지 않도록 오늘도 사모하는 제게 순수한 기름으로 더 채워 주시옵소서. 이 기름이 채워져 있는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서 살피라고 하신 주님 날마다 살피며 살겠습니다. 그래서 이 불이 꺼지지 않게 하겠습니다. 성령님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성소의 등불을 켜고 순수한 기름을 채워 불이 꺼지지 않게 하며, 저녁부터 아침까지 잘 살펴 여호와 앞에 그 빛이 항상 켜져 있게 하라고 말씀 하신 저의 대제사장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I praise You, Lord, my High Priest, who commanded us to light the lamps in the sanctuary, fill them with pure oil so they never go out, and carefully tend them from evening to morning so that their light remains continually burning before the LORD.
첫댓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