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여기서 부터 보시려는 분~~~죄송치만 나가셔서 아래 두꺼운 글씨 제목 1탄 부터 보시면
감솨^^
....................절취선.................................
지금까지 쓸데없이 먹고 마시고 다닌 사진들 봐 주시느라 수고들 하셨어요.
여행하며 사진을 처음 찍어 봐서 연결이 잘 안 된 것이 아쉽네요.
그동안 일본 여행하면서 마지막 날 꼭 들른 라멘집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허영진과 갔던 첫 라멘집이랑 같은 가게더군요.
잘 좀 봐 둘 것을.
오사카 여행중에 라멘 드실 분은 용 인형 있는 집 유명세에 비해 맛 없어요.
아래 가게 가 보세요.
먹다 죽는다는 오사카 사람들 입에 맞는 집이고 조윤상 원장이 라멘에 대해 갖고 있던
거부감을 싹~ 날리고 매니아로 거듭나게 해 준 곳입니다.
완전 해장용이죠?
숙주를 가득 넣어 먹으면 캬~
면은 약간 두툼.
허영진과 도쿄 시부야에서 첫날 먹은 그집이랑 같은 집안 일 줄이야...
역시 난 바보였어요.
오사카 간사이 공항입니다.
이곳은 안에 들어가서 쇼핑하고 멍하니 있으면 아니 되옵니다.
모노레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라운지에서 커피와 담배 한대로....마무리.
외국 갈 때 '다이너스 카드' 있으면 라운지 이용이 무료고 편리합니다.
아...
여행은 '시간의 탕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