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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blog.naver.com/totcar/221763739845
2020년 1월 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잘못 써내려간 문장이 있듯이 잘못 살아온 세월이 있습니다. 지우고 싶은 문장이 있듯이 다시 출발하고 싶은 인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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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 ]
1. 21대 총선을 앞두고 선거 범죄 벌금형 양형기준이 상향되어 2월부터 시행된다고함
2. 4월 총선에서 부산, 울산, 경남이 최대 격전지로 꼽히고 있다고함
- 민주당은 최근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논란 등으로 부·울·경에서 직격탄을 맞으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한국당은 부·울·경을 중심으로 세대교체를 서두르는 등 텃밭 지키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음
3. 문재인 대통령의 남자라고 불리며 핵심 실세로 꼽히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서울 구로을 출마를 확정했다고함
4. 한국당이 강력하게 도입을 촉구한 ‘실검조작 금지법’이 매크로를 금지하는 내용으로 여야가 잠정 합의했다고함
- 당초 관련 법안 통과가 불투명했지만 정부여당이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법’ 통과를 바라는 상황에서 한국당이 실검법 통과를 연계해 요구하면서 협상이 이뤄짐
5. 한국당 지도부가 황교안 대표가 당선 될 수 잇는 수도권 험지를 찾고 있다고함
6. 새로운보수당이 1호 법안으로 ‘군 복무 1% 가점법’을 내놨다고함
- 청년 장병을 우대하겠다는 정책이지만, 과거 위헌 판결 난 ‘군가산점 부활’ 목소리와 부딪히며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임
7. 4월 총선부터 선거권을 갖게된 만 18세 청소년 16명이 교복을 입고 정의당에 입당했다고함
- 선거 연령이 19세에서 18세로 내려가면서 약 50만 유권자가 새로 늘어나 수도권 지역에선 18세 표심이 승부를 가를 수 있음
8.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이 8일 마무리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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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지자체 ]
1. 등록금 인상을 허용해달라는 사립대학들의 요구에 교육부가 사실상 불가 방침을 전달했다고함
2. 스쿨존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30㎞ 이하로 하향조정되고 스쿨존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범칙금·과태료가 12만원으로 인상된다고함
3. 감염병을 옮길 가능성이 있는 직원은 산후조리원에서 근무가 제한되고 신생아 사망 사고가 난 산후조리원은 즉시 폐쇄된다고함
4. 법무부가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발표한다고함
5. 현직 경찰관이 경남 통영의 한 술집 여성 화장실에 들어가 대놓고 휴대전화 몰카를 촬영하다 붙잡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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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종합 ]
1. 정부가 침체에 빠진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설 명절 전에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을 미리 지급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총 90조원을 지원한다고함
2.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해 말까지 철폐를 약속한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45건중 폐지된 것은 20건에 불과하다고함
- 공무원 사회의 복지부동과 국회의 업무 태만이 원인으로 꼽힘
3. 정부가 태양광발전 시설을 적극 지원하면서 투자와 공급이 대폭 늘어 판매 가격이 대폭 하락하자 태양광 전기 판매 허가 조건을 강화해 공급 조절에 나선다고함
4. 문재인 케어 정책으로 인해 커지는 건강보험 재정 부담 후폭풍이 제약업계로 확산되고 있다고함
- 보건당국은 환자 부담이 큰 비싼 신약을 건강보험 항목에 넣는 대신 환자들이 이미 혜택을 받고 있는 일부 의약품을 건강보험 항목에서 뺄 계획으로 이 과정에서 상당수 국산약이 건강보험 시장에서 퇴출될 수 있음
5. 정부가 게임업계의 자율에 맡겼던 확률형아이템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개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해외 게임사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와 방안이 마련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된다고함
6. 대형 커피전문점은 9월부터 커피에 카페인 주의사항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고함
7.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에 전 세계 기업이 총출동하면서 주력 사업이 다른 회사 간 이종 협업이 이어지고 있다고함
- 소니는 렉서스 등 자동차 업계와 손잡고 전기차를 파나소닉은 디즈니와 손잡고 맵핑기술을 삼성은 의료기 업체와 LG는 AI 공동 연구를 하는 등 인공지능과 가전이 뭉치고, 자동차와 콘텐츠 업체가 손을 잡는 등 국적과 업종을 불문하고 합종연횡이 일어남
8. 인도 정부가 25억달러(약 2조9천200억원) 규모에 달하는 한화디펜스의 K-30 비호(자주 대공포) 수입을 놓고 막판 저울질을 하고 있다고함
9. 중국의 한국 단체여행을 금지한 '한한령' 조치를 내린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인 5000명의 중국 단체관광객이 5박 6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함
- 올 상반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에 맞춰 한한령이 해제될 가능성이 있음
10. 삼성전자가 작은 스마트폰 화면의 키보드를 사용해 문자를 입력하는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선보였다고함
- 셀피타입이라고 불리는 이 가상 키보드 소프트웨어는 인공지능 기술과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해 손가락을 추적해 문자를 입력해 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키보드임
11. LG디스플레이가 올해 한국에서 TV용 LCD 생산을 중단하고 OLED 생산에 올인한다고함
- 한때 세계 1위 생산량을 기록한 한국의 LCD 산업이 막을 내림
12. 대우조선해양이 조선업계 불황과 불확실성에 대한 선제적 대비 차원에서2016년 이후 4년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함
- 희망퇴직 대상은 정년이 10년 미만 남은 사무 생산직, 1969년 이전 출생자임
13. 신세계 강남점이 국내 백화점 중 처음으로 지난해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고함
- 매출 2조원은 프랑스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 영국 런던 해러즈, 일본 도쿄 이세탄 등 세계 최고 백화점들만 달성한 실적으로 세계 4대 백화점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임
14.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의 캐스팅보트를 쥔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한진칼 주식을 앞으로 더 살 수도 있다고 밝혀 향후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그가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된다고함
15. 오리온 베트남 법인이 개발한 쌀과자 '안(An)'이 출시 8개월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함
- 베트남은 세계에서 쌀을 가장 많인 먹는 나라 중 하나로, 오리온은 2년 전부터 베트남 쌀과자 시장을 신성장동력 중 하나로 정하고 제품을 개발함
16. 미국 듀폰사가 한국법인에 포토레지스트(감광액) 생산 라인을 증성한다고함
- 일본이 수출을 규제한 반도체 핵심소재를 국내에서 직접 조달하는 게 가능해져 '소재·부품·장비 자립'에 한 발 다가서게됨
17. 롯데하이마트가 총면적 7431㎡(약 2248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가전전문점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오픈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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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교통/부동산 ]
1. 7일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20.47포인트(0.95%) 오른 2175.54에 , 코스닥은 8.13포인트(1.24%) 오른 663.44에 마감했다고함
2.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7일 사이 1조3000억원이 순유출됐다고함
3. 시중은행들의 희망퇴직 대상이 40대까지 확대되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40대 일자리가 꽁꽁 얼어붙은 상황에서 40대 은행원들마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함
4. 우리은행이 희망퇴직을 선택하지 않은 일선 지점장 100여 명에게 일괄적으로 재택근무를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함
- 인사 적체로 이들을 현업에 배치할 자리가 다 찼다는 게 이유인데, 당사자들은 나가라는 압박이라고 반발하고 있음
5.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중 은행에서 판매된 사모펀드는 1조9766억원으로 전체의 34.5%를 차지해, 금융권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의 여파를 씻어내지도 못한 채 또 다른 악재를 겪게 됐다고함
6. 실손의료보험의 올해 가격 인상 폭이 확정됐다고함
- 2017년 3월 이전 판매된 실손보험은 9% 오르고, 이후에 팔린 실손보험은 9% 내림
7. 3월부터 투기과열지구에서 9억원이 넘는 아파트 등을 살 때 매수자가 내야 할 증빙서류가 자금조달계획서 등 15종에 달한다고함
8.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다주택자들도 올해부터 소득세를 내야하며 소득세를 미납할 경우 납부할 세액의 20% 가까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함
9. 정부가 공동주택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반영률)을 올해 최고 80%까지 높이기로 하면서 재건축 부담금이 조합원 1인당 최대 3억원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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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이슈 ]
1. 지난해 12월 말 국내 주민등록인구 5184만9861명 중 2592만5799명이 서울·경기·인천에 사는 것으로 집계되면서 수도권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섰다고함
2. 최근 3년 동안 저출산·고령화 정책에 116조 8000억 원의 혈세를 들였지만, 지난해 한국은 세계 유일의 '0명대 출산율' 국가로 낙인 찍혔다고함
3. 지난달에 역대 가장 적은 양의 눈이 내린 가운데 이달 들어서도 예년보다 4~5도가량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따뜻한 겨울’이 지속되고 있다고함
4. 일본 직구 아이템인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제품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고함
5. 20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남자배구가 조별리그 1차전에서 호주에 패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함
6. 국내 최고 대학인 서울대 간판을 내걸고 참가만 하면 `공신(공부의 신)`이 될 수 있을 것처럼 홍보한 학습 캠프와 캠퍼스 투어가 속속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함
- 서울대는 외부 업체의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을 공인하지 않았다고 함
7. 검찰이 아이스하키 체육특기생 선발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한 혐의로 연세대 교수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함
8. 대만인이 서울 중구에서 모조지폐 3억원으로 물건을 거래하고 도망친 사기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고함
9. 배우 주진모가 휴대폰을 해킹당한 뒤 사생활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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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제 ]
1.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의 충돌 가능성을 주시하며 하락 마감했다고함
- 다우지수 0.42% 하락, S&P500 지수 0.28% 하락, 나스닥 0.03% 하락 마감함
2. 7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이란의 반격이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데 따른 안도감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고함
- 스톡스유럽600은 0.25% 상승, 독일 DAX지수 0.76% 상승한 반면 프랑스 CAC40지수 0.02% 하락, 영국 FTSE100지수 0.02% 하락마감함
3. 중국에 이어 미국 신차 시장의 성장세도 꺾이면서 유럽을 포함한 세계 3대 완성차 시장이 위축되면서 자동차산업의 위기가 가시화되고 있다고함
4.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과 관련해 중국 당국은 원인이 사스나 메르스는 아니지만 발병 건수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고함
5. 미국의 공습으로 사령관을 잃은 이란이 미국에 대한 보복 시나리오가 13개가 있다고 경고했다고함
- 7일(현지시간) 이란 남동부 케르만에서 열린 솔레이마니의 장례식에 조문 인파가 몰리며 최소 40명이 사망하고 213명이 다침
6. 3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칠레 반정부 시위로 6일(현지시간) 약 30만명이 응시하는 대입 시험이 파행됐다고함
- 이번 대입 시험은 시위로 인한 정국 불안정으로 지난해 11월 이래 두 차례 연기를 거듭한 끝에 열렸지만 일부 시위대가 시험장을 점거하거나 시험지를 불태우며 저항해 전국 700여곳의 대학선발시험(PSU) 고사장 중 64곳에서 시험이 중단됨
7. 영국 맨체스터 클럽과 술집 등에서 우연히 만난 젊은 남성 190명에게 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성폭행한 인도네시아 출신 대학원생에게 종신형이 내려졌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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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이야기 ]
1. 설연휴 기간인 24~26일에는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고 KTX 비용도 30~40% 할인되며 전국 공영주차장과 고궁 등이 무료로 개방된다고함
2. 아스피린이 대장암세포가 자연적으로 죽도록 세포사멸을 유도한다는 미국 시티 오브 호프 연구소의 연구결과가 나왔다고함
<저작권자 이세철. 무단전재 금지>
- 山河 같은 壽富貴를 千年萬年 누리소서. 信友 이세철 -
하늘 아래 쓸모없는 재목은 없다.
상으로 권유하고, 형벌로 경고하고, 은혜로 감동시켜라
첫댓글 새로운보수당 ㅋㅋ,,1호법안ㅋㅋ,,
고마워여샤!!!
고마워 잘봤엉!
잘봤어 여시야!!
고마워 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