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러니 하고 살자!

[신기정(경기,하남)]

인생 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어찌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으랴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 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되는 일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더불어 사는 것이 좋지만, 

떠나고 싶은 사람도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을 피하신 적도 있으셨다.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러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국 가는 것. 무엇이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컴컴한 겨울 날씨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자.
더러는 좋은 햇살 보여 줄 때가 있지 않던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난 내새끼도 말을 안듣고

나와 함께 한이불덥고 사는 옆지기도 그런데

그래, 우리 그러려니 하고 살자

그려러니 하고 살아야 내맘이 편하다

제부도 추억만들기에 함께하는 친구들은

숙소 예약및 차량 배차도 있으니 회비 입금부탁드리며

한주간도 폼나게 살아냅시다!!

[박승자(경기김포)]

그래 그려려니 하고 살자

[이창열(동탄)]

어디서나 사람모이면 찌지고 볶고~~난리부루스

[이은선(부천)]

이래두 한세상 저래두 한세상~~
근디 감정의 동물 이다보니
불쑥불쑥~~불덩이가
돌아댕길때는 ~
우짤수없는 현실 이쥐유~~ㅋ
이제 그를날도 을매나 된다꼬 ~~
좋은글 멋진글 잘보구갑니다 굿

[이 연숙 (서울 송파)]

니는 니대로 나는 나대로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니 그러러니~~~~

[배의숙(부산)]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그려러니 하면서 살면 👍

[신현갑 (강원 홍천 )]

그러려니 하며 살라니깐 아직은 젊은가 똥집이 뒤틀린다 ㅋ

[김재권(서울 영등포)]

잘난놈 못난놈 따로 있나?
못난짓 하면 못난놈 되는거지 머...ㅎㅎ
모사 꾸미지 말고
이간질 하지 말고
험담 하지 말고 삽시다..ㅎ

[김 정수 광명]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지 .
잘난 사람만 있어봐 ?

[유 영실(분당이매)]

넵~~긍갑다 하며

[박 박 남(서울 강동)]

그러려니.......
좋은말씀이죠.
허나 차별을 하고.
대장 로릇. 막말. 쌍스러운 말 을 ........

[임하라(경기양평)]

물흐르듯
물길따라서
그리살아가렵니다~^^

[김동익 (경기 남양주)]

만족이란 없음에
지금 있는 것으로 행복을
누리자
손가락으로 세어 보면
의외로 가진 게 많다

[김병인(경기 양평)]

물처럼 낮은곳으로 흐르다 뜨거우면 구름되고 바람따라 흐르다 차가우면 빗물되어 떨어지고 물줄기 되어흐르다 내를 이루고 강물되어 바다에 가고 뭐 그렇게 사는거지요 🤗💖🎶

[이은희(서울 광진)]

나이 들 수록 꽁해져서
오래 가는 사람이 있고
훌훌 털어 버리는 사람이 있고~~
그러나
그러려니 하고 사는게 최선이요~~~

[이현희(서울동대문)]

자기 하기나름~
상대성.
그래도 안맞음 대각선으로 피해야 내 건강에 좋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