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남편 말고 나를 닮고(키와 얼굴)~
작은애는~남편을 그대로 닮았어요.
어제는~ 그 사람 기일이었고...
오늘은~ 대를 이은 붕어빵 손자 생일이에요.
아침에(그곳 시간은 전날 저녁시간)~
손자와 영상 통화했어요.~^^
참 희안하죠?
붕어빵 손자 탄생으로 눈에 대한 트라우마 벗어나고...
지금은~ 다시 눈 내리는 겨울이 좋아졌어요.
지난주 토요일 30일 오전에는~
펄펄 내리는 눈을 마주하면서
한적한 대로를 달리는데....
14년만이네요.ㅎ
넘 좋았다는요.
전에는~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면~
내 눈에서는 눈물이 나서....
외출도 못했는데.....
지금은~
참 좋으네요.
모든 게 ~다 감사할 뿐이랍니다.
2년전에 미국으로 이사 간 작은 손자.
1년전 동영상 이에요
첫댓글 ㅎㅎ할무이 많이 닮았는걸요 아들도 손자두 ㅎㅎ
큰애는 나를 그대로 닮고
작은애는 남편을 그대로 닮았어요.ㅎ
나도 좀 닮았겠죠?
아~있다요.
보조개. ㅋㅋ
@리디아 ㅎㅎㅎ
콜라는 속여도 피는 못 속인다고...ㅋ~
마즈요..ㅋㅋ
시간이 약이지요
먼저간 옆지기가 리디아님 울지 말라고
붕어빵 손자를 보낸나보다.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거 같아요
기일 다음날 똑 닮은 손자가 태어났어요
태어날 때 병원에 가보고는...
넘 신기했더라는요.ㅎ
리디아님
그분을 추억하는 그리움의 날 되시구요
사랑하는 손자와 추억쌓는
행복한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항상 밝은모습의 리디아언니!
옆에 있음 내맘도 즐겁고 ~~
건강하시고 행복한날 보내세요~~^^
그려요.
더불어 함께 즐거이
건강하게 지내하구요~^^
손자 아이들 보면서
아드님 보면서
마음 달래 세요...♥️♥️🙆
눈과 스키 참 좋아했는데
이젠 추위가 싫어져요..
네.
어제는 제사라고
오늘은 생일이라고
미국에서 영상 통화 오네요.
손자와 아들 모습 보는 재미로 삽니다 ㅎ
오늘은~며느리에게 손자 생일 선물 사주라고 돈 보내면서....
수고했다. 울 며느리
6년전에.아기 낳느라고....
며느리 답장이~
어머니.넘 감동 받았어요.
좀전에 자꾸 귀찮게해서 힘들었는데...어머니가 그리 말씀하시니~울컥해서 다 풀어졌어요.
그 말에~난 또 씨익 웃고....ㅎ
멋있고 든든한 아들과 귀여운 손주 두셨네요.!
붕어빵 가족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몇살인데 스키를 저렇게 잘 타나요 너무 귀엽고 씩씩하네요
1년전. 5살때이에요
@리디아 와 다섯살이 저렇게 잘 타네요 ^^ 예쁘네요 무엇이든 잘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