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매출액 3,153억원(+1.5% YoY) 전망
4분기 매출액 3,153억원(+1.5%, 이하 YoY), 영업이익 296억원 (+103.7%)이 전망된다. 실적의 변수는 1) 계절적 비수기, 2) 반도체 공급 차질의 유지다. 공급 차질의 정도는 완화됐지만 TV 수요 자체가 약해진 것이 반영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22년 영업이익 1,096억원(+10.4% YoY) 전망
2022년 매출액 1조 3,242억원(+1.6%), 영업이익 1,096억원(+10.4%) 이 전망된다. 투자포인트는 1) 전장용 LED 매출 증가, 2) 미니 LED 의 TV 적용 확대다.
1) 2022년 전장용 LED 매출은 2,450억원으로 전년대비 35.4% 증가할 전망이다. 전장용 LED 적용이 확대가 긍정적이다. 다양한 고객사 들향으로 공급되고 있다. 헤드라이트용으로는 Wicop이 내부조명용으 로는 Sun-like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2) TV향 미니 LED 적용 확대가 전망된다. 하이엔드 프리미엄은 미니 LED와 OLED로 구성되어있다. 다만 2022년 OLED TV 패널 공급 물량은 1,100-1,200만대로 제한된다. 그 외 프리미엄 TV는 미니 LED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전략 고객이 다양한 패널을 사용한 TV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니 LED가 배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2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목표 주가는 22F EPS 1,057원에 5개년 PER 저점의 평균값인 21.9배를 10% 할인 적용했다. 연 고점 대비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1) 세트 수요 둔화, 2) 기대보다 약했던 Mini LED 출하량, 3) 업계 구조조 정에도 M/S 확대 제한 등이 요인으로 파악된다. 부정적 요소들을 반영해 5개년 PER 저점의 평균 값인 21.9배를 할인해 적용했다. PER 저점을 적용함에도 업사이드는 있다. 현재 주가는 상당히 저평가됐다고 판단된다. 전기차향 매출 확대도 기대 요소이고 LCD 업황이 저점을 2개 분기내로 확인할 것으로 예상돼 주가 상승이 전망된다.
신한 김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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