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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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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울박여사의 공갈 돼지고기 찌개 ?
지 존 추천 0 조회 361 24.01.05 17:5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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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5 18:04

    첫댓글 엄마가 만들어 주던
    음식은 맛있었고 그립지요
    저도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밀가루 범벅이 생각 나네요^^

  • 작성자 24.01.05 19:25

    맞아요 밀가루 범벅두 있었다 허

  • 24.01.05 18:30

    김치에다 돼지비계를 먹으면,
    김치도 부드럽고
    감칠맛이 나요..

    친청엄마도
    돼지고기와 비계를
    넣고,
    김치찌개를 자글자글 푹 끓여서 주셨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1.05 19:24

    ㅎㅎ이거 침넘어 가네요 ㅎ

  • 24.01.05 18:31

    아공
    어제 롯데몰 슈퍼 에서
    돼지고기를
    50% 싸게
    세일 한다고 해서
    쉰 김치 넣고
    찜을 하였더니
    아들 녀석이 맛있다고
    우와 ㆍ
    겨울엔
    김치찌개가
    최고의 반찬 입니당 ~~^^
    무늬만
    돼지고기 찌개 였지만
    추억의
    김치찌개 그립지요 ^^

  • 작성자 24.01.05 19:23

    그때야 냄새만 나도 좋았자나오

  • 24.01.05 18:32

    옛날 울 엄마는 소머리 곰탕해서 단지에
    부어놓고
    돼지 비계를 냄비에 녹여서
    오막단지에 부어놓고

    엄마 볶은밥 ㅡ
    오막단지 돼지기름 굳은거
    한숟갈 푹 떠서
    볶은밥 해주면 다 먹고나면
    입가세 빈들빈들 ㅋㅋ
    그 기역이 납니다

  • 작성자 24.01.05 19:23

    에효 공주마마 아니랄 까베 소머리곰탕까정

  • 24.01.05 19:33

    @지 존 그때 아파서 ㅡ ㅋ

  • 작성자 24.01.05 20:42

    @공주.. 아 그랬구나 ㅎ

  • 24.01.05 18:38

    우리 엄마는
    염소고기를 발갛게 양념해서. 장독에 넣어두시면
    우리는 연탄불 위에 석쇠올려 구워서 과자처럼. 먹었는데

    그래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가 염소고기랍니다

    근데
    "울 박여사"
    이 부분에 깜짝 놀랐잖아요
    저보고 그러시는줄 알고 ㅋㅋ

    그리움은 늘 가슴에 남아 때때로 요동치지요~

  • 작성자 24.01.05 19:22

    무늬님어릴적 잘살아서 글치 ㅎㅎ언감생심

  • 24.01.05 19:43

    추억 소환 이네요
    부침게도 돼지비계 쓱쓱돌려
    전부치면 고소하니 맛났지요
    육류 고기가 귀한때라 ~
    돼지비계 넣어 한소끔 끓여낸
    김치찌게 굿~

  • 작성자 24.01.05 19:21

    그러게요 요즘은 돼지비계를 따로 파는지 모르겠어요 ㅎㅎ여정님 ㅇㅋ

  • 24.01.05 20:05

    돼지비계도 못사먹고
    멸치김치찌개~도
    감지덕지~
    가만 보면 어릴적에 내가 제일 못산것 같은데~요

  • 작성자 24.01.05 20:06

    에이 사탕님이나 나나 도낀개낀인데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05 21:47

    땅만있으니 그런거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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