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 );;
사실 좌시는 훼이크고...ㅎ
오늘의 주어는...
또 이 남자입니다.
기다림의 대명사, Jamal Crawford
676 경기의 기다림...
마침내 플옵은... 그를 의식하지 않게 되었다............ㅠ
애틀의 올 시즌은 "겹경사" 라는 한 단어로 표현된다고 오늘날 보는 바입니다. ㅎ
97-98 시즌 이후, 12년만에 50승+ 을 거두었고,
53승 29패(0.646)의 우수한 성적으로 동부 컨퍼런스 3위로 플옵에 진출하게 됩니다.
에이스인 존슨이는 커리어 처음으로 올스타 주전으로 출장했고, (물론 팬투표로 뽑힌 주전들의 불참 때문이긴 합니다만...ㅠ)
또한, 4년 연속 All-NBA 4th team...( ㅠ .ㅠ) 의 기록에서 벗어나... 커리어 첫 3rd team 이 유력시 되는 상황입니다.
스틸 top10 중에서는 가장 키가 크고, 블락 top10 중에서는 가장 키가 작은...
(사실 경기당 스틸은 11위입니다만, 스틸 갯수로는 8위... 블락은 경기당과 갯수 모두 3위이니 그냥 그렇게 하겠어요 -_ -+ ㅎ)
최연소 1,000 블락과 리그에서 유일하게 전 부문 100+ 을 기록한 기특한 좌시.
(득점-리바-어시-블락-스틸......에 우리 좌시는 턴오버와 파울까지 완벽하게 채워냅니다... - .- );;;
그리고 글쓴이가 격하게 아끼는 호감란 알이의 커리어 첫 올스타전 출장.
.
.
.
.
.
등 경사들이 많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경사는 바로...
이 남자의 커리어 첫 플옵 진출 !!
지난 9시즌, 약 10년간 4월 중순이 되면,
이 남자는...
더 이상 유니폼을 입을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부산에는 봄데(시범데), NBA에는 정규자말이(Regular-Crawford)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했던가요... ( - .-)
필요 이상으로 가정에 충실할 수 밖에 없었던 남자;; 자말이가 올 해는 드디어 탈선가장이 됩니다 ㅎ
이 글은... 10년만에 플옵자말이로 새로 태어난 자말이의 간략한(?) 일대기 입니다~
2000년, 1라운드 8픽으로 Cleveland 에 지명된 자말이는
드래프트 당일, 자말&캐쉬 ↔ 크리스 밈의 트레이드로 시카고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만...
97-98 시즌을 끝으로 조던이 떠난 뒤의 불스 왕조는.............( - .-) 이하생략;;;
00-01 Season : 15승 67패, 15위
01-02 Season : 21승 61패, 15위
02-03 Season : 30승 52패, 12위
03-04 Season : 23승 59패, 14위
계약 마지막 시즌이던 2004년 4월 11일. 토론토와의 원정 경기에서
50득점(야투 18-34, 3점 6-11, 자유투 8-11) 을 한 자말이는... 조던 이후 불스에서 첫 50+ 을 기록한 선수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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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초반에 이런 적도 있었으니... 그냥 퉁 친 셈이 됩니다........ ( - .-)먼산
그 후, 우리의 자기복;; 씨는 이제 더 이상 지는 경기를 하고 싶지 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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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요커가 됩니다. ㅎ
99-00 시즌을 끝으로 유잉이 떠난 뒤의 닉스는.............( - .-) 이하생략;;;
00-01 Season : 48승 34패, 4위
01-02 Season : 30승 52패, 13위
02-03 Season : 37승 45패, 9위
03-04 Season : 39승 43패, 7위
유잉이 떠나고, 자말이가 오기 전의 닉스는 그래도 반타작의 플옵 진출을 이루어 냈습니다... 만...
04-05 Season : 33승 49패, 11위
05-06 Season : 23승 59패, 15위
06-07 Season : 33승 49패, 11위
07-08 Season : 23승 59패, 14위 또 가정에 충실한 정규자말이가 되었어요 ( - .-)
반면... 자말이가 떠나온 시카고는...
04-05 Season : 47승 35패, 4위
05-06 Season : 41승 41패, 7위
06-07 Season : 49승 33패, 5위
07-08 Season : 33승 49패, 11위
08-09 Season : 41승 41패, 7위
09-10 Season : 41승 41패, 8위 ( ㅠ .ㅠ) 아놔;;
팀 성적과 별개로...
빅마켓인 뉴욕에서 최선을 다해서 쉐끼루&베끼루를 선보이며,
기복이 가라앉고, 득점력이 폭발할 때만 사랑을 얻던...(-_ - 응?) 자말이는
2007년 1월 26일.
마이애미와의 홈 경기에서 39분 29초 동안... 52득점을 몰아넣고, 본인의 커리어하이를 완성하게 됩니다.
야투 20-30, 3점 8-10, 자유투 4-4
경기 시작과 함께 평소대로(?) 4개의 슛을 연속으로 미스하던 자말이...
느닷없이 자태웅으로 빙의하여 16개의 필드골 연속 성공 & 8개의 3점슛 연속 성공 신화를 씁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 글쓴이가 관심갖고, 글쓴이만 관심주는.. 4점플레이를 웨이드에게 얻어내기도 합니다...ㅎ
커리어하이 득점도 완성했겠다...
평균 17.9득점-4.5어시를 기록하며 드디어 플옵에 가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모았던 06-07시즌.
그러나 40분 가량의 평균 출장 시간으로 혹사당하던 자말이는... 그만 피로골절로 시즌 아웃이 됩니다...ㅠ
침흘리는 명수옹과 교감하는 자말;
자말이가 시즌 아웃되기 전 58경기 중...
30~39 분의 출장 경기가 20경기
40+ 분의 출장 경기가 무려 26경기 -_ - 자말이는 살이 안 찌는게 아니라, 살 찔 틈이 없었던 거군요;;;
07-08 시즌 건강하게 다시 돌아온 자말이는...
하라는 인바운드 패스는 안하고, 랜돌프와 함께 볼 밀수업을 시작합니다... ( - .-);;; 할 말은 잃은 아이재이아 감독...
뉴욕에서 세 남자를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_ - 응?)
08-09 시즌 중반, 자말이는 골스로 트레이드 되어 날아옵니다.
골스의 08-09 Season 성적은... 29승 53패, 10위...
그깟 플옵따위 ( - .-);;
골스로 온 자말이는 조금 색다르게... 역대급 기록 세우기에 매진하게 됩니다.
2008년 12월 20일.
골스로 온 후 15번째 경기인... 샬럿과의 원정 경기에서 자말이는 50득점을 다시 한 번 해내게 됩니다.
45분 51초의 출장 시간... 야투 14-26, 3점 5-8, 자유투 17-18
그러나... 바로 그 전날인 12월 19일.
애틀과의 원정 경기에서 35분 6득점(3-15, 0-4) 을 했으니... 또 다시 퉁친 셈... ( - .-)
( ' -')↑ 요런 것이 바로 득점의 빈익빈 부익부... 자말이만의 매력적인 몰빵형(?) 경영방식 이라고나 할까요;;;
여튼;; 골스와 하게 된 득점정산(?) 과는 별개로...
이 경기를 기점으로 자말이는 All-Time Number 1 에 빛나는 기록을 갖게 됩니다.
서로 다른 3개의 팀에서 50+ 이상을 기록한 4명의 선수 중 1명
그리고 무엇보다 뜻깊은 사실이 있다면... 자말이는 결국...
이 남자와 동급이 됩니다 ㅎ
이 기록을 갖고 있는 4명의 선수는...
Wilt Chamberlain - Bernard King - Moses Malone 그리고... Jamal Crawford
현역선수로는 자말이가 유일하며...^^
혹시나... 위에 글쓴이가 나열한 50+ 기록을 기억해두고 있다면 눈치채시겠지만... ( _ _)a
.
.
.
.
.
.
.
자말이가 50+ 를 했던 기록은 달랑 저 3경기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득점도 50-52-50
몰빵은 하되, 딱 필요한 만큼의 커트라인은 칼 같이 지키는
기록의 성능(위대함) 대비 뛰어난 효율성의 경영방식의 소유자 자말이...ㅎ 애틀에서 한 번만 더 해주면 좋겠습니다 ^^
골스에서의 자말이의 역대급 기록 두 번째는...
2009년 1월 14일, 새크라멘토와의 홈 경기에서 나옵니다.
3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원조 난민간지(?) 자말이는 60분 06초를 뛰게 됩니다...-_ -;; 역대 8위 기록을 세웠지만, 결국 팀은 패배 ㅠ
골스에서의 자말이의 역대급 기록 세 번째는...
글쓴이 혼자 관심갖고, 글쓴이 혼자 관심주는 4점플레이 관련 기록입니다. ㅎ
NYK-GSW 를 거친 08-09 시즌 동안 자말이는 총 9개의 4점플레이를 해내며, 단일시즌 최고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트레이드 기간 전후, 골스 시즌 마지막 몇 경기를 손해본 자말이는 65경기 만에 9개의 4점플레이를 만들어 냈습니다 ㅎ
NYK |
11-09-2008 |
Ronnie Brewer (Jazz) |
- |
3Q 06:24 |
NYK |
11-12-2008 |
O.J. Mayo (Grizzlies) |
Assisted by Quentin Richardson |
3Q 10:33 |
GSW |
12-01-2008 |
Michael Beasley (Heat) |
Assisted by Stephen Jackson |
2Q 06:24 |
GSW |
12-28-2008 |
Sasha Vujacic (Lakers) |
Assisted by Stephen Jackson |
1Q 01:30 |
GSW |
01-11-2009 |
Jarrett Jack (Pacers) |
Assisted by Marco Belinelli |
4Q 07:22 |
GSW |
03-07-2009 |
Luke Ridnour (Bucks) |
Assisted by Ronny Turiaf |
4Q 07:53 |
GSW |
03-15-2009 |
Jason Richardson (Suns) |
Assisted by Stephen Jackson |
1Q 08:39 |
GSW |
03-28-2009 |
Renaldo Balkman (Nuggets) |
Assisted by C.J. Watson |
4Q 09:26 |
GSW |
03-28-2009 |
Chris Andersen (Nuggets) |
- |
4Q 09:14 |
단일시즌 9개의 4점플레이는
올시즌 애틀에서도 역시 해냈습니다만... 올 시즌에는 아직 플옵이 남아있기에 기록 경신을 기대중 입니다 ㅎ
이런 기록들을 세워가며, NBA의 전문 용역업체(?)인...
돈넬슨과 48분의 노비들에 소속된 자노예는 결국... 정신줄을 놓게 됩니다...( - .-);;
2009년 3월 4일. 시카고 원정 경기를 떠난 자말이는 그만... 벨트를 깜짝(?)하게 됩니다.
자말이의 기럭지에 맞춘 바지는 당연히 헐렁할 수 밖에 없었고;; 효율성 100단의 경영능력을 갖춘 자말이는...
목에 있던 넥타이를 풀어 허리를 싸맵니다 ㅎ
자말이의 허리는 한 줌 밖에 안되는군요....... 글렌이의 한 팔에 몸이 다 휘감길 기세;;
이런 자말이를 이상하게 보는 기자(?) 에게
자말이 曰... 흥-_ - 그깟 넥타이. 신발끈으로 허리 묶어 봤어요?
안 묶어봤으면 말을 마세요~ 집에 가서 샤워할 때 허리에서 발냄새가 납니다... (-_ - 응?)
(“I had to improvise,” Crawford said. “I’ve used shoe strings before.”)
출처 http://www.ibabuzz.com/warriors/2009/03/04/postgame-tidbits-at-chicago/
그 후 3일... 자말이의 벨트는 변하지 않았다...;;;
2009년 3월 7일. 밀워키 원정 경기에서 만난 자말이는 여전히... 벨트를 깜짝(?)하고 있습니다.
(이 당시의 일정은 3/3 미네 원정, 3/4 시카고 원정, 3/6 디트 원정, 3/7 밀워키 원정)
임기응변의 달인, 깜짝 크로포드 선생을 모시고 다시 한 번 인터뷰를 나눠보겠습니다.
선생님... 왜 벨트를 구입하지 않으셨죠?
자말이 曰... 귀찮여.
(“Maybe five times in my career I’ve gone somewhere, to a mall or something.”)
아니, 그렇다면... 그 동안 호텔방을 나가지 않으셨다는 말씀인가요...?
자말이 曰... 왜? 음식 때문에? 배고프면 룸서비스 시키면 되지.
그렇습니다. 마음과 마음. 그게 제일 중요한거죠.
믿음이라는 게... 세상에는 저희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다른 나라, 다른 민족, 다른 국가, 하나의 생물, 생명체...
저희만 사는게 아니니까 저희만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습관의 생명체 입니다.
(“For what? What am I going to leave my room for?
For food? I can just order room service. I’m a creature of habit.”)
아니, 선생님... 그럼 다른 사람에게 사다 달라고 하면 되지 않습니까?
.
.
.
.
.
자말이 曰...
존중입니다. 센스해주시죠.
(“Naw. Why would I do that? I’ve got my own fashion sense.”)
출처 http://www.ibabuzz.com/warriors/2009/03/07/pregame-tidbits-at-milwaukee/
원정 내내 정신줄을 놓고 있던 자말이는 업체 사장을 몰라보고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맙니다.
그러나 이미 자말이보다 5살이나 어리고 튼튼한 몬노예를 보유하고 있던 돈 넬슨은 이에 쿨하게 받아칩니다.
너 트레이드 ㅋ
자말이는 애틀로 옵니다.
자말이 왔어염, 뿌우~ㅋ
자말이는 숨막히는 뒷태를 뽐내며...

애틀의 다른 에이스로 거듭나게 됩니다 ㅎ
18.0득점, 야투율 0.449, 3점성공률 0.382... 팀 내 평득 2위에 빛나는 자말이는 식스맨으로 완벽하게 변신합니다.
심지어 출장시간이 길지 않았던 2년차를 제외하고는 올시즌이 야투율 커리어하이 입니다.
Season |
Age |
Tm |
Lg |
G |
GS |
MP |
FG |
FGA |
FG% |
3P |
3PA |
3P% |
FT |
FTA |
FT% |
ORB |
DRB |
TRB |
AST |
STL |
BLK |
TOV |
PF |
PTS |
2000-01 |
20 |
CHI |
NBA |
61 |
8 |
17.2 |
1.8 |
5.0 |
.352 |
0.7 |
1.9 |
.350 |
0.4 |
0.6 |
.794 |
0.1 |
1.3 |
1.5 |
2.3 |
0.7 |
0.2 |
1.4 |
1.1 |
4.6 |
2001-02 |
21 |
CHI |
NBA |
23 |
6 |
20.9 |
3.9 |
8.1 |
.476 |
1.1 |
2.5 |
.448 |
0.4 |
0.6 |
.769 |
0.2 |
1.3 |
1.5 |
2.4 |
0.8 |
0.2 |
1.4 |
0.8 |
9.3 |
2002-03 |
22 |
CHI |
NBA |
80 |
31 |
24.9 |
4.2 |
10.1 |
.413 |
1.1 |
3.0 |
.355 |
1.3 |
1.6 |
.806 |
0.3 |
2.1 |
2.3 |
4.2 |
1.0 |
0.3 |
1.7 |
1.6 |
10.7 |
2003-04 |
23 |
CHI |
NBA |
80 |
73 |
35.1 |
6.4 |
16.5 |
.386 |
2.1 |
6.5 |
.317 |
2.5 |
3.0 |
.833 |
0.6 |
3.0 |
3.5 |
5.1 |
1.4 |
0.4 |
2.4 |
2.0 |
17.3 |
2004-05 |
24 |
NYK |
NBA |
70 |
67 |
38.4 |
6.2 |
15.7 |
.398 |
2.6 |
7.3 |
.361 |
2.6 |
3.1 |
.843 |
0.5 |
2.4 |
2.9 |
4.3 |
1.3 |
0.3 |
2.1 |
1.9 |
17.7 |
2005-06 |
25 |
NYK |
NBA |
79 |
27 |
32.3 |
4.6 |
11.1 |
.416 |
1.3 |
3.7 |
.345 |
3.7 |
4.5 |
.826 |
0.5 |
2.7 |
3.1 |
3.8 |
1.1 |
0.2 |
2.2 |
1.9 |
14.3 |
2006-07 |
26 |
NYK |
NBA |
59 |
36 |
37.3 |
6.0 |
15.0 |
.400 |
1.7 |
5.5 |
.320 |
3.9 |
4.6 |
.838 |
0.7 |
2.5 |
3.2 |
4.4 |
1.0 |
0.1 |
2.7 |
1.9 |
17.6 |
2007-08 |
27 |
NYK |
NBA |
80 |
80 |
39.9 |
7.1 |
17.4 |
.410 |
2.2 |
6.2 |
.356 |
4.1 |
4.8 |
.864 |
0.5 |
2.1 |
2.6 |
5.0 |
1.0 |
0.2 |
2.4 |
1.8 |
20.6 |
2008-09 |
28 |
TOT |
NBA |
65 |
65 |
38.1 |
6.4 |
15.7 |
.410 |
2.2 |
6.1 |
.360 |
4.6 |
5.3 |
.872 |
0.4 |
2.6 |
3.0 |
4.4 |
0.9 |
0.2 |
2.3 |
1.4 |
19.7 |
2008-09 |
28 |
NYK |
NBA |
11 |
11 |
35.6 |
6.6 |
15.4 |
.432 |
3.2 |
7.0 |
.455 |
3.2 |
4.2 |
.761 |
0.2 |
1.4 |
1.5 |
4.4 |
0.8 |
0.0 |
2.4 |
1.2 |
19.6 |
2008-09 |
28 |
GSW |
NBA |
54 |
54 |
38.6 |
6.4 |
15.8 |
.406 |
2.0 |
5.9 |
.338 |
4.9 |
5.5 |
.889 |
0.4 |
2.9 |
3.3 |
4.4 |
0.9 |
0.2 |
2.3 |
1.5 |
19.7 |
2009-10 |
29 |
ATL |
NBA |
79 |
0 |
31.1 |
6.3 |
14.0 |
.449 |
2.1 |
5.4 |
.382 |
3.4 |
4.0 |
.857 |
0.4 |
2.1 |
2.5 |
3.0 |
0.8 |
0.2 |
1.7 |
1.7 |
18.0 |
Career |
|
|
NBA |
676 |
393 |
32.4 |
5.4 |
13.3 |
.409 |
1.8 |
5.0 |
.351 |
2.9 |
3.4 |
.845 |
0.4 |
2.3 |
2.7 |
4.0 |
1.0 |
0.2 |
2.1 |
1.7 |
15.5 |
그리고 자말이의 매력인... 효율성의 경영전략은 36분 환산스탯으로 봤을 때 잘 드러납니다.
순수득점은 조금 하락했지만, 시간당 득점은 올 시즌이 최고입니다. ㅎ
Season |
Age |
Tm |
Lg |
G |
GS |
MP |
FG |
FGA |
FG% |
3P |
3PA |
3P% |
FT |
FTA |
FT% |
ORB |
DRB |
TRB |
AST |
STL |
BLK |
TOV |
PF |
PTS |
2000-01 |
20 |
CHI |
NBA |
61 |
8 |
1050 |
3.7 |
10.4 |
.352 |
1.4 |
4.0 |
.350 |
0.9 |
1.2 |
.794 |
0.3 |
2.7 |
3.1 |
4.8 |
1.5 |
0.5 |
2.9 |
2.3 |
9.7 |
2001-02 |
21 |
CHI |
NBA |
23 |
6 |
481 |
6.7 |
14.0 |
.476 |
1.9 |
4.3 |
.448 |
0.7 |
1.0 |
.769 |
0.4 |
2.2 |
2.5 |
4.1 |
1.3 |
0.4 |
2.4 |
1.3 |
16.0 |
2002-03 |
22 |
CHI |
NBA |
80 |
31 |
1992 |
6.0 |
14.6 |
.413 |
1.6 |
4.4 |
.355 |
1.9 |
2.3 |
.806 |
0.4 |
3.0 |
3.3 |
6.0 |
1.4 |
0.5 |
2.4 |
2.3 |
15.5 |
2003-04 |
23 |
CHI |
NBA |
80 |
73 |
2811 |
6.5 |
16.9 |
.386 |
2.1 |
6.7 |
.317 |
2.6 |
3.1 |
.833 |
0.6 |
3.0 |
3.6 |
5.2 |
1.4 |
0.4 |
2.5 |
2.1 |
17.7 |
2004-05 |
24 |
NYK |
NBA |
70 |
67 |
2688 |
5.9 |
14.7 |
.398 |
2.5 |
6.9 |
.361 |
2.4 |
2.9 |
.843 |
0.4 |
2.3 |
2.7 |
4.0 |
1.2 |
0.3 |
2.0 |
1.8 |
16.6 |
2005-06 |
25 |
NYK |
NBA |
79 |
27 |
2555 |
5.2 |
12.4 |
.416 |
1.4 |
4.1 |
.345 |
4.2 |
5.0 |
.826 |
0.5 |
3.0 |
3.5 |
4.2 |
1.2 |
0.2 |
2.5 |
2.1 |
15.9 |
2006-07 |
26 |
NYK |
NBA |
59 |
36 |
2198 |
5.8 |
14.5 |
.400 |
1.7 |
5.3 |
.320 |
3.7 |
4.5 |
.838 |
0.7 |
2.4 |
3.1 |
4.2 |
0.9 |
0.1 |
2.7 |
1.9 |
17.0 |
2007-08 |
27 |
NYK |
NBA |
80 |
80 |
3190 |
6.4 |
15.7 |
.410 |
2.0 |
5.6 |
.356 |
3.7 |
4.3 |
.864 |
0.4 |
1.9 |
2.3 |
4.5 |
0.9 |
0.2 |
2.2 |
1.6 |
18.6 |
2008-09 |
28 |
TOT |
NBA |
65 |
65 |
2479 |
6.1 |
14.8 |
.410 |
2.1 |
5.7 |
.360 |
4.4 |
5.0 |
.872 |
0.3 |
2.5 |
2.8 |
4.2 |
0.8 |
0.2 |
2.1 |
1.3 |
18.6 |
2008-09 |
28 |
NYK |
NBA |
11 |
11 |
392 |
6.7 |
15.5 |
.432 |
3.2 |
7.1 |
.455 |
3.2 |
4.2 |
.761 |
0.2 |
1.4 |
1.6 |
4.4 |
0.8 |
0.0 |
2.4 |
1.2 |
19.8 |
2008-09 |
28 |
GSW |
NBA |
54 |
54 |
2087 |
6.0 |
14.7 |
.406 |
1.8 |
5.5 |
.338 |
4.6 |
5.1 |
.889 |
0.4 |
2.7 |
3.0 |
4.1 |
0.8 |
0.2 |
2.1 |
1.4 |
18.4 |
2009-10 |
29 |
ATL |
NBA |
79 |
0 |
2460 |
7.3 |
16.2 |
.449 |
2.4 |
6.2 |
.382 |
4.0 |
4.6 |
.857 |
0.5 |
2.4 |
2.9 |
3.5 |
0.9 |
0.2 |
2.0 |
1.9 |
20.9 |
Career |
|
|
NBA |
676 |
393 |
21904 |
6.0 |
14.8 |
.409 |
2.0 |
5.6 |
.351 |
3.2 |
3.8 |
.845 |
0.5 |
2.5 |
3.0 |
4.5 |
1.1 |
0.3 |
2.3 |
1.9 |
17.2 |
올 시즌은 득점에 거의 기복이 없었습니다 ㅎ
자멸이라는 이름으로도 더 이상 불리지 않았습니다만........ ( - .-) 딱 하나...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인 2010년 2월 10일...
마이애미 전에 자말이가 팔 부상으로 예정에 없던 결장을 합니다. 그 이유는...
잠을 잘못 자서... -┏
봅슬레이에서 잤나요...-_ - 아나, 왠 잠결에 실명인증...ㅠㅠ 그리고 결국 마이애미 전은 졌습니다;;
한창 철 없을 때, 저질 슛 셀렉션으로 지적당했던 자말이는
드디어 애틀에 와서 철이 듭니다.................... 10년만에...( - .-);;;
워낙 오랜 정규자말이 생활 끝에... 드디어 해탈했구나... ^^
.
.
.
.
.
라는 생각이 들기는 개뿔!!!
한~~~~~참 어린 O.J. Mayo 한테 공 뺏긴 30살 자초딩은 심판한테 정색을 합니다;;
그래도 자말이가 슛 셀렉션이나 슛기복은 좋아졌으니...
본인이 응원하는 팀에 기복이 심한 슈터가 있다... 하시는 회원님들은...
선수에 대한 두터운 믿음을 갖고,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
.
.
.
.
일단 10년 만근해야 합니다 ㅎㅎㅎㅎㅎ
이번에는 자말이가 애틀에 와서 세운 역대급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물론...ㅎ
글쓴이가 가장 관심 갖고, 글쓴이가 가장 관심 주는 4점플레이입니다 ㅎㅎㅎ
글쓴이가 지난 번에 올렸던
60억분의 1의 기록... 그리고 60억분의 1의 관심 (http://cafe.daum.net/ilovenba/7n/205877) 글 이후...
자말이는 두 개의 4점플레이를 더 했습니다 ㅎ
커리어 28개의 4점플레이 & 시즌 9개의 4점플레이... 물론 여전히 글쓴이에게 2개의 기록은 없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윗글에서...)
그리고 이것은 업그레이드판 기록 정리입니다
최상위 득점 두 번이 모두... Heat 라는 놀라운 사실...ㅎㅎㅎ
|
|
|
|
|
|
|
Result |
PTS (FGM-A, 3PM-A, FTM-A) |
1 |
NYK |
12-19-2004 |
Raja Bell (Jazz) |
Assisted by Stephon Marbury |
4Q 04:00 |
Home |
W 94:93 |
24 (7-16, 3-8, 7-7) |
2 |
NYK |
02-22-2005 |
Horace Jenkins (Pistons) |
- |
4Q 00:10 |
Away |
L 88:97 |
23 (9-21, 3-10, 2-2) |
3 |
NYK |
04-01-2005 |
Vince Carter (Nets) |
Assisted by Stephon Marbury |
4Q 04:31 |
Home |
L 91:93 |
23 (7-15, 4-9, 5-5) |
4 |
NYK |
02-12-2006 |
David Wesley (Rockets) |
- |
4Q 00:49 |
Away |
L 83:90 |
15 (5-13, 2-5, 3-4) |
5 |
NYK |
11-20-2006 |
Luther Head (Rockets) |
Assisted by Quentin Richardson |
4Q 00:38 |
Home |
L 90:97 |
25 (8-21, 1-7, 8-8) |
6 |
NYK |
01-26-2007 |
Dwyane Wade (Heat) |
Assisted by David lee |
2Q 00:00.2 |
Home |
W 116:96 |
52 (20-30, 8-10, 4-4) |
7 |
NYK |
02-21-2007 |
Andre Miller (76ers) |
Assisted by Mardy Collins |
3Q 03:59 |
Away |
L 84:104 |
14 (3-12, 2-5, 6-6) |
8 |
NYK |
04-11-2008 |
Al Horford (Hawks) |
- |
4Q 08:49 |
Home |
L 104:116 |
20 (7-16, 5-8, 1-2) |
9 |
NYK |
11-09-2008 |
Ronnie Brewer (Jazz) |
- |
3Q 06:24 |
Home |
W 107:99 |
32 (10-17, 5-7, 7-9) |
10 |
NYK |
11-12-2008 |
O.J. Mayo (Grizzlies) |
Assisted by Quentin Richardson |
3Q 10:33 |
Away |
W 132:103 |
25 (10-20, 2-8, 3-3) |
11 |
GSW |
12-01-2008 |
Michael Beasley (Heat) |
Assisted by Stephen Jackson |
2Q 06:24 |
Home |
L 129:130 |
40 (11-22, 4-8, 14-16) |
12 |
GSW |
12-28-2008 |
Sasha Vujacic (Lakers) |
Assisted by Stephen Jackson |
1Q 01:30 |
Away |
L 113:130 |
22 (7-12, 2-4, 6-6) |
13 |
GSW |
01-11-2009 |
Jarrett Jack (Pacers) |
Assisted by Marco Belinelli |
4Q 07:22 |
Home |
W 120:117 |
32 (10-19, 4-6, 8-8) |
14 |
GSW |
03-07-2009 |
Luke Ridnour (Bucks) |
Assisted by Ronny Turiaf |
4Q 07:53 |
Away |
L 120:127 |
32 (10-20, 6-10, 6-6) |
15 |
GSW |
03-15-2009 |
Jason Richardson (Suns) |
Assisted by Stephen Jackson |
1Q 08:39 |
Home |
L 130:154 |
17 (5-13, 4-10, 3-4) |
16 |
GSW |
03-28-2009 |
Renaldo Balkman (Nuggets) |
Assisted by C.J. Watson |
4Q 09:26 |
Away |
L 116:129 |
30 (10-21, 5-11, 5-6) |
17 |
GSW |
03-28-2009 |
Chris Andersen (Nuggets) |
- |
4Q 09:14 |
Away |
L 116:129 |
30 (10-21, 5-11, 5-6) |
18 |
ATL |
12-26-2009 |
Michael Dunleavy (Pacers) |
Assisted by Josh Smith |
4Q 03:35 |
Away |
W 110:98 |
19 (7-14, 2-4, 3-4) |
19 |
ATL |
01-08-2010 |
Kendrick Perkins (Celtics) |
- |
4Q 07:13 |
Home |
W 93:85 |
18 (7-12, 2-3, 2-3) |
20 |
ATL |
01-20-2010 |
Tyreke Evans (Kings) |
Assisted by Joe Johnson |
4Q 07:11 |
Home |
W 108:97 |
20 (7-12, 2-4, 4-4) |
21 |
ATL |
01-27-2010 |
Tim Duncan (Spurs) |
- |
3Q 05:32 |
Away |
L 90:105 |
25 (10-19, 3-6, 2-2) |
22 |
ATL |
02-03-2010 |
Baron Davis (Clippers) |
- |
3Q 00:34.1 |
Home |
W 103:97 |
22 (8-16, 3-6, 3-3) |
23 |
ATL |
03-06-2010 |
Quentin Richardson (Heat) |
Assisted by Joe Johnson |
4Q 08:42 |
Away |
L 94:100 |
24 (7-14, 5-9, 5-6) |
24 |
ATL |
03-08-2010 |
Toney Douglas (Knicks) |
Assisted by Josh Smith |
4Q 11:23 |
Away |
L 98:99 |
16 (5-16, 2-8, 4-5) |
25 |
ATL |
04-09-2010 |
Sonny Weems (Raptors) |
- |
2Q 00:03.2 |
Home |
W 107:101 |
25 (7-17, 4-9, 7-7) |
26 |
ATL |
04-10-2010 |
Shaun Livingston (Wizards) |
Assisted by Joe Johnson |
4Q 02:42 |
Away |
W 105:95 |
28 (9-13, 5-6, 5-5) |
|
|
|
|
|
|
|
|
|
Free-Throw Miss |
|
|
|
|
Result |
PTS (FGM-A, 3PM-A, FTM-A) |
1 |
NYK |
11-05-2008 |
Matt Carroll (Bobcats) |
- |
3Q 02:03 |
Home |
W 101:98 |
16 (5-11, 4-7, 2-3) |
2 |
GSW |
11-28-2008 |
Daniel Gibson (Cavaliers) |
- |
1Q 00:08 |
Away |
L 97:112 |
15 (6-14, 2-6, 1-3) |
3 |
GSW |
12-17-2008 |
Jarrett Jack (Pacers) |
Assisted by Marco Belinelli |
3Q 10:38 |
Away |
L 120:127 |
29 (11-26, 4-11, 3-4) |
두 번째 기록...
자말이는 여태껏 상을 하나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_ ㅠ 8픽인데, 그 흔한 루키팀도 못 든...ㅠㅠ
올 시즌엔... 식스맨상에 자말이가 침을 바르다 못해 흘려 놓고 왔습니다 ㅎ
닉스 시절처럼 유니폼을 턱받이로 쓰는 대신... 식스맨상을 턱받이로 쓸 겁니다 ㅋㅋㅋ 탐내지 마세요~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기록...
아... 사실은 이 기록 때문에 이 글을 시작한 건데... 대체 여기까지 뭘 쓴건지...( _ _);;;;;;;;;;;;;;;;;;;;
인도에 비폭력 무저항 주의자, 간디 선생이 있다면...
NBA 에는 이 남자가 있습니다... 비올스타 무플옵 주의자, 자디선생
(간디 선생의 비하의 의도는 전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비폭력 무저항 - 비올스타 무플옵을 관련짓다 보니... 탐나는 사진 두 장이 발견되어서 그만...ㅠㅠ)
플옵으로부터 지.곤.조.기.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를 10년이나 들어온 자말이...
누가 얼마나 오랫동안 플옵에 못 나가봤는지 살펴드리겠습니다 ㅎ
출처에 나와있는 건... 2009년 1월 11일 작성이라...
샤리프 압둘라힘을 역대 1위로 알고 계신분도 꽤 계시겠지만... 사실은 그 위에 한 분이 더 계십니다...;;;
이 기록이 약간 불명예스러운 기록이긴 합니다만... 그냥... 왠지... 이상하게... 1,000을 채워드리고 싶......( _ _);;;
그렇다면... 자말이가 저 리스트의 카운트를 멈추고 나면, 누가 다음 주자가 될까요...?
현역 2위는 역대 6위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인디애나 페이서스 Troy Murphy 621경기
머피가 한 시즌만 더 보내면... 자말이를 능가하겠네요;;;
어찌됐든... 자말이는 드디어 무플옵 주의자의 설움에서 해방되었습니다 ^^
사실 글쓴이는... 플옵이 걱정되는게 아니라, 이 남자가 걱정이 됩니다 -_ -;; 첫 플옵이라...
클러치 타임에도 강한 자말이의 성격상... 딱히 긴장할 것 같지는 않은데... 오히려 너무 들뜰까봐 걱정이네요;;;
지난 4월 12일. 밀워키와의 8시 경기를 앞두고 자말이의 페이스북에는 이런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이 때는 아직 동부 3-4위와 5-6위가 혼전일 때였는데... 이 남자... 이미 들뜬 듯....... - ┏
그리고 이 날 자말이는... 에이스가 40분 뛸 동안 벤치에서 쉬었습니다 ㅎㅎㅎ
지난 10년 동안... 10월 말에서 4월 중순까지 쓸 체력만 있으면 됐었는데... 몸이 놀라겠네요;;;
아... 이미 글이 너무 많이 길어졌지만;;;
페이스북 말이 나온 김에...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ㅎㅎㅎ
대충 훑어보면 아시겠지만... 요즘 이 남자... 자꾸 본인이 본인을 검색합니다......... - ┏
그리고 글쓴이가 NBA Action 의 자말이 부분만 잘라다가 올려놨는데...
아래의 영상이 그 요주의 영상입니다 ㅋ 자말이 이러다가 플옵 끝나면... 얼마나 또 검색을 해댈지...-_ -;;;
글을 금요일에 쓰기 시작했는데... 토요일이 되었네요 -_ -;;
쟈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정말 재밌어요!! 정성도 느껴지고 애정도 느껴지는 좋은 글입니다~~ 매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정말 선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긴 글임에도 정성이 담겨서인지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역시... 님의 애정어린 글은 언제나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ㅎㅎㅎ
난민간지...
재밌게잘봤습니다.
호크스 만세!+0+ 잘 보고 갑니다!
이야 엄청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정말 자말 선수를 사랑하나봐요 ㅎㅎ
자말 크로포드의 안습 스토리를 하나 더 말씀 드리면 골든 스테이트로 트레이드 되기 직전에 인터뷰에서 디앤토니를 극찬합니다. 지금까지 만나본 감독 중에 최고라고... 그리고 나서 트레이드 되죠;;; 닉스팬으로서 아이재아 토마스가 데려온 대부분의 선수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자말 크로포드는 favorite 이었습니다. 지역 사회 활동도 잘 하고 인터뷰를 봐도 다른 닉스 선수들과 달리 지극히 정상적이었습니다. 올해 플옵에서 제대로 일 한 번 내길 바랍니다.
마버리는 마이크를 거두는 기자의 마이크를 다시 붙잡으며 댄토니에 대해서 극찬했지요.
아..재밌다 ㅋㅋㅋ 잘봤어요
흥미롭고 재미있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ㅋㅋ
우와~~~ 정말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잘 봤습니다.
스퍼스, 오클, 애틀, 샬럿 격하게 응원합니다 ㄱㄱㄱㄱ
글 쓰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자말이 화이팅입니다 ^^
저 역시 미시건 시절부터 자말크로포드에 팬이었습니다. 글도 잘 읽었고, 옛생각에 눈물도 시큰...흐윽.
정말 멋있는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애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 팬이 많지 않은 선수들을 이렇게 조명받게 해주시다니~ 당신은 진정한 팬~~ 이네요 ^^
자말 크로포트 돈 치들 닮지않았나요 ㅎㅎ
잘보고갑니다~ㅋㅋ 자말 말할때 눈빛이 약간 어리버리하면서 귀엽네요
정성스러운 글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