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tor: Genisys
감독: 알란 테일러 (토르: 다크월드 연출)
각본: 레타 칼로그리디스(셔터 아일랜드 각본), 패트릭 루지에 (드라이브 앵그리 각본)
출연: 에밀리아 클락, 아놀드 슈와제네거, 자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맷 스미스, 이병헌, 애런 V. 윌리암슨
제작: Skydance Productions
배급: Paramount Pictures
개봉: 2015.7.1 (북미)
URL: http://www.terminatormovie.com/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기본 시놉은 2029년 존 코너(제이슨 클락)가 자신의 엄마가 될 사람인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락)를 보호하기 위해 카일 리스(자이 코트니)를 1984년의 LA로 보내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는 터미네이터 1편과 똑같고요. 루머로 떠다니는 시나리오는
일단 사라 코너가 7살일 때, 그녀를 죽이기 위해 T-800(아놀드 형님)을 보냈다가
T-800은 사라 코너의 양부가 되고, 인간과 같은 생체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세월이 지나면 피부 노화가..
1984년에도 T-800을 보내게 되니까, 이번 작품에서는
늙은 T-800과 젊은 T-800의 맞대결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T-1000까지도 오는 모양인 것 같습니다.
(요기는 살짝 설명이 부족해서 어떤 연유로 오는지를 모르겠고)
어찌됐든 감당하기 힘든 내용인 것 같네요.(루머에 바탕을 두면)
이번 새로운 시리즈의 각본은
'패스파인더', '셔터 아일랜드'
그리고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프로젝트인 '배틀 엔젤'의 시나리오를 담당한 Laeta Kalogridis와
'드라큘라 2000', '드라이브 앵그리'의 각본과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연출을 맡았던 패트릭 루지어가 맡았다고 합니다.
첫댓글 우왕 칼리시가 사라코너로 나오네요!!
만약 영화가 정말 저 스토리라인이라면 나쁘진 않네요. 예고편이 조금 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놈의 사라코너 죽이기 정말 ㅋㅋ 차라리 태어나기 전 부모를 죽이는게 빠르지않을까 합니다ㅈㅋ
그게 터미네이터1이에용
@이궈달라 사라코너의 부모님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요 ^^
@D@UaNvCiAdN 이럴수가!
@이궈달라 네 ㅋㅋ 내용이 넘 식상해서;; 맨날 기계들이 사라코너 존코너 죽이는거 실패하면서 차라리 사라코너 아예 못태어나게 하는게 낫지 않나해서요
@wilsontimsev 터미네이터 입장에서 제거 대상이나 시대가 문제라기 보다는 존 코너의 방해가 문제인데 어느 시대로 보내서 누굴 죽이던 간에 존 코너가 그에 맞춰서 보내겠죠.
카일리스만 죽여도 되는데 ...
이 시리즈는
논리로 따지자면 사실
다 알다시피
존코너의 친부는
미래의 사람인데 처음 존코너의 탄생은 어떻게 성사될것인가?
하는 오류가 있죠ㅎ
미드 터미네이터를 보면 사라코너 암살은 스카이넷의 임무중 일부입니다
그래도 주요대상은 맞으나 그 외에도 여럿을 타겟으로 잡고 있고 1900년대 초로 보내서 스카이넷 프로젝트를 유도하는 터미네이터도 나옵니다
성공한 씨이오로도 나오구요
단순하게 볼 시나리오가 아니에요
존코너가 없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문제가 되니까 애초부터 압살 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카메룬만의 터미네이터라면 단순한 시나리오가 됐을 건데 여럿 손 대면서 복잡해졌죠
용엄마가 사라코너....드라마 사라코너 연대기에서는 서세이라니스터가 사라코너였는데...왕겜과 연관되어 친숙하네요
티팔백 vs 티팔백+티천이 대결구도면 또 다시 벨붕의 대결이 되겠네요.. 티팔백의 캐릭터가 좋은건 알겠는데 제발 개량 좀 해서 보내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