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모습 보이기가 그렇게 싫은지
7월의 뜨거운 햇살이 그렇게 싫은지
나뭇잎을 흔들어도 울타리콩 잎 뒤에서 꿈쩍도 않고 묵직한게 내 맘이랑 동급. ㅋ
하루 4시간 정도만 햇빛을 보는 곳이라 이제야 열매를 보여 줍니다.
이제 겨우 손톱크기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더 이상 올라 갈곳도 없는데 여름 뜨거운 바람에 저렇게 허공을 허우적 .....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십시요.
첫댓글 제건잎만무성꽃이안피네요
저도 아직 잎만 무성합니다.
첫댓글 제건잎만무성꽃이안피네요
저도 아직 잎만 무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