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를 다음과 같이 넣었다면

[새벽이좋아]

종이를 다음과 같이 넣었다면 제대로 들어간 것인지요.

아니면 과다하게 들어간 것인지, 너무 여유 없게 들어간 것인지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단행본 1천부/264쪽/싸이즈 152+215

내지 80g 18연 국전

면지 4*6 전지 220매

표지240g 4*6 2절로 재단한 것 500매

단, 표지 후가공(실크인쇄) 있습니다.

종이회사/출력실/인쇄소/제본소 등 일률적으로 작업이 연결되는 곳 있으면 소개 부탁합니다.

지역은 구로나 영등포와 가까운 곳_충무로도 괜찮습니다.

단행본 1천부/500부 자주 합니다.

제 이메일 abaca@hanmail.net

입니다.

[종우기]

내지 여분이 90부 분량 정도 처리된걸 보니 양면 먹 1도 인가보죠. 표지 여분은 오리꼬미(날개)가 있으면 166매 적은 편. 오리꼬미가 없으면 250매 좋은 편, 어느쪽인지를 모르니 말씀드리기가......아동쪽에서는 160장 가지고 표지 감리는 생각도 못합니다. 미세한 부분까지 칼라링을 맞추다 보니 여분을 상당히 많이 투자합니다. 여분에 대해 좀 더 여유있게 넣으면 넣은 만큼 완성품 여유분도 생겨요. 야레지 소액 절감보다는 책의 판매 금액의 마진 폭이 더 큽니다.

[종우기]

참고로 인쇄업체에서는 종이에서 부터 제본까지 일괄 업무 대행을 합니다. 대행인 만큼 대행료가 따라야 하는 건 당연한 것이지만, 1인 출판의 경우는 위와 같은 방법이 이득이 될 때가 많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을 위탁하고, 도서 구성의 질적인 글, 그림등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니까요. 발품과 절감은 비례합니다.

[고진경]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창동에서 아침을...]

표지 여분 반절로 160장?? 장6절로 인쇄하면 후가공 할아버지라도 하고 남습니다.ㅋㅋ

[종우기]

장 6절? 그렇게도 인쇄해주나 봐요. 시간이 돈인데...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듯

[창동에서 아침을...]

충무로에 국반기계 많자나요. 장항동과 파주에도 좀 있고. 어차피 양이 적은데 300장 찍나 1,000장 찍나 시간은 얼마 차이 안 납니다.

[김과장]

표지는 사륙반에 3벌 들어가는가보군요.그렇다면 166장이 여분인데요,4도인쇄하고 코팅하고 부분코팅 까지 들어가기에는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면지는 20장이 여분 같은데요 면지야 어차피 인쇄 안들어가는 생지라서 상관없고요,내지는 대당 여분이 83장......인쇄물 품질이 크게 상관없다면 괜찮은것 같아요.그렇지만 절대 여유있는 여분은 아닙니다.

[새벽이좋아]

대단히 고맙습니다. 한 분 한 분 의견 잘 참조하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