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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다라 불교 문화원 원문보기 글쓴이: 수행결사
지율스님과 함께 걸어가는 낙동강 숨결 느끼기 순례단 2009.12월 26일 ~ 27일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남녀노소들이 지율스님과 함께 낙동강 일대를 도보순례하고 함께 기념촬영한 [낙동강 숨결 느끼기 순례단]
천성산 도룡룡 살리기 위한 오랜시간 동안 단식 투쟁을 하셨던 지율스님 우리들 사는 세상을 밝고 아름다운 환경으로 보전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신 지율스님
도보순례자들 가방마다 모두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에 대한 각자의 염원이 담긴 글을 달고가는 지율스님과 함께 걸어가는 일행들의 뒷모습 [낙동강을 그대로 흐르게 하라] 강과 습지를 사랑하는 사람들
엄동설한 추운 겨울날씨인데도 많이 참여한 환경을 사랑하는 열정넘치는 사람들 중에는 세살 아기도 있고 수녀님 신부님 등, 종교를 초월해서 모두 한마음으로 걸어가는 순례단입니다.
나룻배를 기다리면서 추워하는 꼬마를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지율스님
부용대에서 하회마을로 건너가는 나룻배에 타고 건너가는 [낙동강 숨결 느끼기 순례단]의 차가운 겨울날씨속의 여정
아름다운 낙동강 주변의 환경을 직접 체험하면서 백사장위로 걸어가는 지율스님 일행단
나룻배를 타고 건너는 일행들의 모습이 마치 영화속의 장면 같기도 합니다.
나룻배를 기다리는 [낙동강 숨결 느끼기 순례단]일행들 모습
아름다운 안동 하회의 부용대 앞을 소리없이 조용하게 흘러가는 낙동강
이미 상주보가 건설되고 있는 낙동강 공사현장
지율스님 아시죠? 천성산 고속기차 터널을 반대하며 오랜 시간 단식을 하셨던..
그 동안 보아왔던 낙동강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알리기위해 주말마다 참가자들과 걷기 여행을 하신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만다라 합창단] 780p. 사진 2009.12.26~27. |
첫댓글 누구를 위하여 강을 막을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