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힌건 풀어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맛없는 흑맥주..
뭉키님이 많이 다니시니까 좋은곳 알아두세요.
정말 아주 맛있는 흑맥주를 먹어야 속이 풀릴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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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다 후배님,
벌써 우리 만난게 작년 마지막 날이니까...!
네 술 줄이고
정신 차리고 살아야죠, 내일부터!
(오늘도 안마셨음...그러나... 왕 땡김)
그 요상한 맛 나던 흑생맥주의 한을
우리 또 언제 한번 풀어야죠?
그 날 너무 늦어서 고생했지요?
문자도 보내주고 인사도 또 해주고
참 자상한 후배님으로 기억납니다.
내일은 하루종일 빡빡히 일이 있지만
모래 아침엔 계좌를 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작은 힘이지만 한번 모아보기로 하죠.
라벤더 님,
믿습니다, 앞으로 중국 그 너른 땅에
라벤더 님의 미래가 있다는 걸.
늘 기대합니다.
뭉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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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두번째 정팅도 있었구, 거기다 저번 연말 정팅에서 얘기한 것을 벌써
실행시키셨군요..
물감님이 뭉키님 추천하신 이유에 저도 적극 동감입이다요, 얼릉 계좌를 트시면 저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뭘 돕겠다는 거지??)
암튼 이런 제안을하신 스마일님을 선두로 무슨 발대식이라도 개최해야
하는건 아닌지...
스마일님이 회장일 것이고, 뭉키님이 총무, 그리고 회원 라벤다가
물(?)심양면으로 돕겠습니다.
두번째 정팅은 어째 소식도 없이 이루어졌나요??
평소 못뵈던 분들이 나오셨군요. 아쉽지만 다음기회를 기다리죠..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