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나름 당구사랑 운동하는 날입니다.
전철(돌고지역)타고 구장에 드가면서 이글 올립니다.
구장은 쉼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잘운영되는 A급 일터는 아니지만~~
이나이에 나름 51%만족하며 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재크님(동행친구회원님)오셔서 문열어주셨고 동네에 계신 님들이 손님들 오시면 잘 응대해주셔서 당구사랑이 편하구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그저 고맙울 따름입니다.
봉화산코스는 옹기마을을 지나 봉화산 옛길따라
룰루랄라 올라갑니다. 봉수대까지
완전 흙길이라 걷기에 휘파람이 절로 나온답니다.
정상에서 데크길따라 내려옵니다.
오르막은 빡세게~
내리막은 쉬엄쉬엄
완벽의 조화
후회하지 않는 명코스둘레길입니다.
뒤풀이는 무쇠솥뚜껑구이입니다
오늘은 점심여뉴 솥뚜껑삼겹살+김치찌개
삼겹살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쇠주3,000원 맥주3,000원
가성비도 짱입니다
길(道)의 참맛을 느끼고
삼겹살의 풍미가 살아있는세트메뉴+육회
기대해도 좋을듯합니다.
첫댓글 수고가 넘많으십니다.
화요일은 제가 나홀로 트레킹하는날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한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최고.
수고 하셨습니다.
옹기마을 스쳐가는 것만했는데
제대로 느껴야 겄네요
아직 시간이 한달이나 남은지라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몰라
일단 한발만 담급니다. ㅡ,.ㅡ;;
다녀온지
오래인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