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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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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휴게실 군대 이야기
굴뚝청소부 추천 0 조회 116 24.10.12 14:2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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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2 16:08

    첫댓글 용두산이면 부산이 아니던가요...?
    자유를 붙잡아두었던 군 시절
    기억이 아련합니다.

  • 작성자 24.10.12 16:59

    부산 용두산 입니다 공원에 오르면
    영도다리 보이고 부두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 24.10.12 16:09

    대단하네요..배웅나온 친구들 아는 체 하려고 열차 유리창을 다 깨다니~
    영화, 아니 영화에도 안 나오는 얘기네요..ㅋ

  • 작성자 24.10.12 17:02

    제가 탄 입영 열차는 그랬습니다
    이별주? 같이 마셨던 친구들이 감정을 억제하지 못해서요.

  • 24.10.12 20:38

    성탄절을 앞두고 군에 가셔서
    아쉬움이 크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년에 2번..
    통금이 없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질것은 없지만
    뭔가 막연 하지만 기대를 갖고 기다렸던 성탄절 이잖아요.
    추울때 훈련 받으시느라 어려움이 많았겠어요. 덕분에 저도 추억을 소환 합니다..

  • 작성자 24.10.12 21:45

    12월 말 논산은 춥더군요
    수용연대 작은 연병장엔 눈이 녹아 질퍽거렸고
    3일 후 군복을 지급 받고 훈련이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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