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서 퍼온 글 소개합닏

이소자의 질문2333-목사님 대답해주세요! 예수님이 말씀하신 '가라지'가 무엇입니까? 부제-사도 바울이 배설물로 버린 것! ☎ 010-7793-0153  듣기 ☞ <a href="http://file.ssenhosting.com/data1/bbh3004/lsj20230822.mp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file.ssenhosting.com/data1/bbh3004/lsj20230822.mp3</a>  안녕하십니까? 십계명회복선교교회 이소자입니다. 오늘 말씀 제목은 「목사님 대답해주세요! 하나님의 밭에 원수가 몰래 뿌린 가라지가 무엇입니까? 부제-사도 바울이 배설물로 버린 것!」입니다.  칼뱅주의를 버린 장로교 목사인 제가 기독교의 ‘개혁’을 바라며 신앙 고백으로 말씀을 나눕니다. 기독교의 개혁을 바라는 분들은 오늘 나누는 말씀을 꼭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  지난번 카톡으로 나눈 말씀을 보신 어떤 분이 마13:24~30을 ‘어떻게 이해하는가’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마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오늘 말씀은 이에 대한 답글입니다.  ‘좋은 씨’는 하나님의 복음이고,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그리고 ‘좋은 씨를 뿌리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좋은 씨를 ‘뿌린 밭’은 아브라함의 이삭의 야곱의 이스라엘이고, 좋은 씨를 ‘뿌리는 밭’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말씀은 사람들이 잘 때 ‘원수’가 즉 ‘뱀’이 좋은 씨로 자라는 ‘곡식 가운에 가라지를 덧뿌렸고, 또 덧뿌린다’고 하신 것입니다.  원수가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에게 ‘덧뿌린 가라지’가 무엇인지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막7: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에덴동산의 하와에게 말한 ‘뱀의 말’이 가라지이고,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이 지킨 ‘조상들의 전통 사람의 계명’이 가라지입니다.  결과적으로 에덴동산의 아담부부는 죄가 되었고,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버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죽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기 밭에 ‘하나님의 복음의 좋은 씨’를 뿌려서 교회를 세우셨는데 원수가 아브라함의 자손 이스라엘에게 가라지를 덧뿌린 것처럼 교회에도 가라지를 덧뿌리는 것을 아시고 경계할 것을 교훈하시고,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원수가 ‘덧뿌린 가라지’는 ‘뱀의 말’이고, 곧 ‘죽어 썩어 멸망하는 육체’의 인생을 사는 ‘사람의 말’이 가라지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가라지는 ‘하나님의 율법’을 버리고 ‘의문(儀文=율법 조문)을 지키도록 한 유대교 교리’가 사람의 계명으로서 뱀의 가라지이고, 사도 시대 이후 교회들에게는 ‘하나님의 율법’과 ‘의문(儀文)을 같은 것’으로 오해하게 한 ‘교회들의 교리’가 사람의 계명으로서 뱀의 가라지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이단은 ‘하나님의 복음’에 ‘사람의 말’을 섞어서 말하는 자입니다. 즉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뱀의 가라지인 사람의 말로 어그러트리는 자가 이단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진리’이시고, 말씀이 ‘진리’인 것은 ‘시작과 끝’이 같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사람으로 끝나는 것’ 이것이 이단입니다.  그래서 개신교 목사 신학자들이 ‘자기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면 그것은 ‘이단 짓’을 하는 것입니다. - - - - - - -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밭인 교회에 뱀이 언제 어떻게 가라지를 뿌리는지를 아시고 일찍이 선지자로 말씀하셨습니다.  『[단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서 7장, 8장과 계13장의 ‘짐승’이 누구인지 잘 상고하면 하나님이 계명으로 세우신 ‘때와 법’을 변개한 자가 누구인지 분명하게 알 수 있고, 선지자의 예언대로 역사 속에 성취되었고, 지금도 왕성한 세력을 뻗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가톨릭입니다.  오늘날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들과 가톨릭의 교리가 다른 것은 크게 네 가지이고 네 가지 외의 교리는 거의 같습니다. 일요일 주일론도 같고, 영혼불멸 사상도 같고, 율법 무용론 또는 폐기론도 같고, 교리가 인본주의 사상을 하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개신교가 가톨릭이 배후인 WCC에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교리가 다른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개신교는 ‘성경 66권’을 정경이라 하고, 가톨릭은 정경에 ‘가라지가 섞인 외경’을 더해서 성경이라 하는 것이고,  둘째는 개신교는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가톨릭은 가라지가 섞인 교리로 사람인 교황이 하나님의 권위를 받았다고 아버지라고 합니다.  셋째는 개신교는 예수 그리스도로 ‘예배’를 드리지만 가톨릭은 미사를 하는데 구약의 제사를 변형한 제사입니다.  그래서 넷째는 개신교는 죄 사함과 구원이 예수 그리스를 믿음으로 되지만 가톨릭은 믿음의 아버지라고 하는 ‘신부(神父)’인 사제에게 죄를 고백하여야 죄사함의 구원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톨릭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 교황이 아버지이고, 사제에게 죄 사함의 권세가 있기 때문에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네 가지만으로도 개신교는 가톨릭과 결코 연합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 어떻습니까? 정통을 주장하는 장로교 감리교의 총회장과 감독회장이 목사들을 거느리고 가톨릭 신부와 연합하여 ‘이교’의 명절에 ‘이교의 축일’을 함께 환영하고 세상의 평화를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그랬습니다.  『[렘3:2] 네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3] 그러므로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인터넷에서 개신교 교단 총회장, 감독 회장이 이교(異敎)의 명절 축제장에 가서 축하하는 얼굴을 보십시오! 창녀의 낯 그대로입니다.  가톨릭은 그럴 수 있습니다. 정경 66권만이 성경이 아니고 이것저것 가라지가 섞인 것을 성경이라고 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의 계명을 가톨릭 계명으로 변개하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개신교는 ‘오직 성경! 오직 예수’라고 말하기 때문에 그러면 안 됩니다. 그런데도 자랑스레 이교의 축제를 같이하니 창녀의 낯을 하지 않고서는 그럴 수 없는 것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그리스도인 성도들을 포박하고, 하나님의 일을 훼방한 사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신앙을 개혁하였는데 이스라엘 유대민족에 덧뿌려진 가라지가 무엇인지 깨닫고 간증을 하였습니다.  빌3:6~8로 자기가 사울일 때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다’면서 사울일 때 자랑하던 것을 ‘배설물’로 버렸다고 간증한 것이 가라지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뱀의 가라지는 버린다고 버려지는 것 아닙니다. 사람의 육체가 뱀의 가라지를 좇아서 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버린 것은 ‘자기의 옛사람’=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자랑했던 ‘자기의 옛사람 사울’ 버린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2:20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였고, 고전15:31로는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날마다 죽는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배설물로 버린 것은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다고 자랑하였던 자기의 옛사람 사울을 날마다 버린다’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뱀이 교회에 덧뿌린 가라지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뱀이 이스라엘게 그랬던 것처럼 다른 방식으로 ‘하나님의 계명의 율법’을 오해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정통을 주장하는 장로교회와 같이 ‘칼뱅주의’ 교회들은 ‘율법폐기론’을 주장하고, 웨슬레 사상을 하는 범(凡) 감리교회들은 ‘폐기’는 아니지만 율법을 성경적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기의 옛사람을 배설물로 버린 사도 바울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롬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기독교의 ‘율법폐기론’과 ‘무용론(無用論)!’ 이것이 원수가 몰래 뿌린 가라지입니다.  『[롬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儀文=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사도 바울이 증언한 ‘율법에서 벗어났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기 때문에 ‘율법의 정죄에서 벗어났다’는 것이지 ‘율법이 폐기되었다’는 것 아닙니다.  사도 바울이 분명하게 증언하였습니다. 6절을 이은 7절입니다.  『[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율법으로 죄를 안다'는 것은 '율법 폐기론과 무용론'이 뱀의 가라지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왜냐하면 율법이 '폐기' 또는 '있으나 마나' 하면 죄를 죄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고, 그러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은 형해화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정통을 주장하면서 ‘율법폐기, 또는 무용(無用=있으나 마나)을 말하는 교회들’의 교리와 신학은 분명 원수가 몰래 뿌린 가라지가 섞여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유대 대제사장, 율법사,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뱀의 자식이고 너희 아비는 뱀이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정통을 주장하면서 진리를 어그러트리는 교회들은 유대인들이 간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의문(儀文)인 율법 조문’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버렸는데 오늘날 정통을 주장하는 교회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의문(儀文)=율법 조문’을 분별하지 못하고 같은 것으로 여겨 ‘하나님의 율법’을 버렸습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롬2: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유대인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이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유대인 너희들이 멸시하는 이방인들과 같이 되었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이방인이=이방인 교회들이)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아브라함의 자손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사도 바울의 이 증언은 ‘하나님의 율법’과 유대인들이 지킨 ‘의문(율법 조문)’을 대비(對比)한 논증이고, 자기의 사울일 때 자랑했던, 그래서 신앙을 개혁하고 배설물로 버린 것이 ‘의문(儀文)=율법 조문’이라고 간증한 것입니다.  교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오해하는 것을 예를 들면 다음 말씀입니다.  『[엡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사도 바울이 ‘폐하여졌다’고 증언한 것은 ‘원수 된 것 곧 하나님의 계명의 율법’이 아니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율법’과 유대인들이 지킨 ‘의문(儀文=율법 조문)’을 같은 것으로 여겨 오해를 합니다.  아브라함의 이삭의 야곱의 ‘이스라엘’은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이고,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구별하신 ‘거룩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밭’입니다.  『[마13:24]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들어 이르시되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이 말씀에서 ‘제 밭’은 이스라엘이고, ‘좋은 씨’는 이스라엘이 세상에서 구별되어 살도록 말씀하신 ‘하나님의 복음’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의 율법’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99.99%의 교회들은 ‘예수님의 복음’을 오해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복음’인 것은 교회의 터가 되는 제자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복음’으로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고 그리스도’이신 것을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아버지의 복음’으로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복음’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말하지 않습니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면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시작하면서 증언하였습니다.  『[롬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런데 예수님께서 ‘선지자들’ 중에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자기를 증언하신 말씀을 누구로 하셨는지 말씀하셨습니다.  『[요5: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라고 하시면서 ‘그의 보내신 자=하나님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가 누구인지 말씀하셨습니다.  『[45] 내가 너희를 아버지께 고소할까 생각지 말라 너희를 고소하는 이가 있으니 곧 너희의 바라는 자 모세니라 [46]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47]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  따라서 ‘모세의 글’을 오해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오해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복음’을 오해하면 그 교회의 ‘예수’는 가짜입니다.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질문합니다. 유대 바리새인들이 ‘목수 아들’이라고 비웃은 나사렛 인자 예수님이 왜 ‘진리’이시고, 예수님의 말씀이 왜 ‘복음’인지 아십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요12:49]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50] 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자기 말’을 하시지 않고 ‘아버지의 말씀’을 그대로 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복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복음인 모세의 글’=‘하나님의 율법’을 오해하면 그 교회는 뱀의 가라지를 말하는 교회인 것입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왜 하늘 지성소에서 중보 하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문을 두드리시겠습니까?  자색 빛(자줏빛)의 목사 가운을 입고 ‘저들만의 잔치’를 하는 교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뱀이 가라지를 덧뿌리는’ 것을 아신 예수님은 이 땅의 ‘자기 밭’인 교회를 세우실 때 교회를 어떻게 하셨을지 이해가 됩니다.  말씀을 마치며 권하니 요17장 전체를 잘 상고해보십시오! 요17장은 예수님이 교회를 위하여 드린 기도입니다. 요17:17로 이렇게 기도를 하셨습니다.  『[요17: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뱀의 가라지가 섞이지 않은 교회’로 지켜달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20, 21절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요17: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저희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 기도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 드린 마지막 기도입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기의 죽음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받으시는 ‘온전한 희생 제물’이 되길 바라서 힘을 다해 기도를 드렸는데 그때 같이 드린 기도가 ‘자기의 희생으로 세워지는 교회’가 하나님의 밭인데 원수가 몰래 가라지를 뿌리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진리’로 교회가 지켜지기를 바라서 그토록 간절히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대부분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진리인 하나님의 복음을 버리거나 간과합니다. 하나님의 복음과 원수가 몰래 뿌린 가라지를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막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9] 또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말씀을 마치며 기도드립니다. “교회들이, 기독교인들이 오늘 말씀을 잘 상고해서 ‘가라지가 뿌려진 교회’에서 나오는 신앙 개혁을 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 - - - - -  공감하시면 후원해 주십시오! 후원은 기독교 개혁선교에 큰 힘이 됩니다. ☎ 010-7793-0153  국민은행 008601-04-158786 십계명회복선교교회  농협 301-0314-1264-31 십계명회복선교교회  이소자 목사 글 보기 ☞ <a href="https://band.us/@lsjsoja"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band.us/@lsjsoj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