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과 김수현 & 휘성과 마약 (Feat. 윤석열 탄핵, 100% 기각될 것)
우선 김새론 이슈부터 먼저 이야기를 하자면, 물론 가세연 떨거지들이 그동안 쓰레기 같은 짓거리도 많이 했지만, 이번 김수현 건만큼은 가세연에서 잘 처리하고 있는 게 맞다. 김수현 측에서는 김새론이 성인이 되고 나서 그녀와 1년 정도 교제를 한 건 맞지만 그녀가 미성년자였을 때 원조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 여기서 석연찮은 게 지금 한두 개가 아니다. 가세연 측에 의하면 김새론 휴대폰에서 김수현의 나체 사진이 발견되는 등 둘이 성관계를 가진 게 한두 번이 아니라는 증거들을 이미 본인들이 김새론 유족 측의 도움을 받아 다 확보를 해 놨다고 하고, 가세연에서 이미 폭로한 바에 의하면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김수현과 원조교제를 했던 것도, 김수현이 김새론과 열애 중인 상황에서도 서예지와 양다리를 걸쳤다는 것도 전부 다 사실이라 하며, 김수현이 김새론을 '새로네로'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이에 따라 GD, 조세호 등 여러 동료 연예인들도 김수현을 하나 둘씩 손절 중이고, 김수현은 지금 방송도, 광고도 전부 다 끊기고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김새론이 생전 소속돼 있던 소속사가 원래 김수현이 대표로 있던 회사였고, 음주운전 사건 때문에 그 회사에서 김새론한테 청구한 위약금만 무려 7억이다. 물론 술에 취해 변압기를 들이받는 대형 사고를 낸 건 사실이니 자업자득이겠지만, 그녀는 그 위약금을 갚고 자신으로 인해 피해를 본 피해 상인들에게 손해배상도 하느라 생활고에 시달렸다 한다.
또한 김새론이 자살한 날이 바로 김수현의 생일이었는데, 그녀는 김수현의 37번째 생일을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평생 잊지 못할 생일로 만들어 주고 싶어서 죽음으로 복수를 한 것이다. 원래 여자가 한을 품으면 무서운 것이다. 참고로 김수현은 88, 김새론은 00년생으로, 둘은 띠동갑이다.
나는 김수현이 좌익인지 우익인지는 그가 자신의 정치 성향을 확실하게 드러낸 적이 없어 정확히 알지 못하나, 그가 전지현과 함께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부르며 중국의 동북공정 사업을 옹호하는 등 친중 성향이 강한 연예인이라는 건 확실하고, 그가 선임한 변호사 역시 우리법연구회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라 한다. 이번엔 김건모, 박수홍, 한예슬 등의 사례와는 다르게 엄연히 김수현 측 잘못이 맞고, 이진호 역시 김세의와 별반 다를 바 없는 저질 인간이다. 자기보다 12살이나 어린 여자를 갖다가 그루밍하고 가스라이팅하고 성적으로 착취하고 먹고 버린 건 고영욱이나 이경영, 혹은 송영창과 다를 바가 없는 수준이다.
다음, 휘성의 경우는 사망 현장에서 주사기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휘트니 휴스턴이나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마약을 하다가 죽은 것 같고, 경찰의 부검 1차 소견 역시 약물 과다 복용으로 나왔다. 그나마 윤석열과 한동훈의 콤비 플레이가 빛났던 순간이 바로 윤석열 대통령 임기 초반에 했던 마약과의 전쟁이었는데, 문재인-김정은-시진핑 일당들 때문에 대한민국은 이미 마약 청정국 지위를 상실한 지 오래다. 휘성은 오래 전부터 만성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고 있었고, 이를 어떻게든 이겨 보려고 손 대지 말아야 할 마약에까지 손을 댄 것이다.
리센느, 역주행
리센느의 [Love Attack](2024)이라는 곡이 지금 차트 역주행을 하며 EXID의 [위아래](2014), 브브걸의 [Rollin'](2017)에 이어 걸 그룹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EXID와 브레이브 걸스가 직캠 때문에 떴다면 리센느는 광고 때문에 떴는데, 여기에 대해서 "광고 좀 그만 해라", "지겹다" 이러면서도 노래가 좋아서 욕하면서도 듣는 사람들이 많다. 회사에서 광고비로 돈을 존나게 때려 박았는데 이게 이제서야 빛을 보기 시작한 것이고, 제 2의 피프티 피프티라고 말들 하는데 소속사 계약 분쟁 터지기 전 핖티 1기보다 외모, 실력, 인성 전부 다 상위호환이다. 지금 세마넴, 르세라핌 등 여러 4, 5세대 걸 그룹들이 신보를 냈다 하는데 그것들은 바빠서 아직 다 못 들어 봤다.
리센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아주 십분 잘 활용하는 걸 그룹으로, 나도 리센느 방송 자주 보는데, 멤버들 예능감도 꽤 뛰어나고 평소 운동량과 연습량도 꽤 많은데 그걸 웃으면서 즐기기까지 한다. 회사 복지 수준 역시 웬만한 대형 기획사들보다도 더 좋고, 그만큼 더뮤즈 이주헌 대표가 그녀들을 참 아끼는 것 같다. 일단 르세라핌 신곡은 방금 들어 보니까 생각보다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잘 뽑혔다.
지만원-변희재-안정권의 이구동성 : "윤석열 탄핵, 100% 기각될 것... 곧 대석열의 시대가 온다"
한편, 어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재명 수사한 검사 3인에 대한 탄핵이 전부 기각되면서, 민주당의 탄핵 남발이 심판을 받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또한 기각 내지는 각하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다만 조갑제 대표의 경우는 오히려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 헌재가 다 심판해 주는데 윤석열이 계엄이라는 무리수를 뒀고 오히려 8 : 0 만장일치로 파면돼도 윤석열 입장에서는 할 말이 없어졌다며 오히려 윤석열 파면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해석을 한다. 반면, 조갑제 대표의 라이벌이자 불구대천지 주적 지만원 박사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을 맥아더의 인천 상륙 작전과 같은 영웅적 결단으로 칭송하며 윤석열 탄핵은 반드시 기각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변희재 대표와 안정권 대표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만원 박사님과 한 목소리를 낸다.
특히 조갑제와 정규재는 완벽하게 민주당과 이재명의 앞잡이가 되었고, 조갑제-정규재보다 더 먼저 저쪽 진영으로 넘어가서 민주당 앞잡이 노릇을 하던 변희재는 같은 좌파 진영에서도 사실상 완전히 손절당한 상태다. 다만 정규재와 이재명의 야합이 어느 정도는 먹힌 게, 이재명 쪽에서 태블릿PC 조작과 박근혜 대통령 불법 사기탄핵의 부당성을 거론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윤석열을 보니 그의 조작-날조 수사로 감옥에 간 박근혜는 엄청 억울할 것 같다는 것인데, 아무리 이재명이 악인이라지만 의도야 어찌됐든 간에 이 말 자체는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물론 우리 자유우파 태극기 애국국민들 중에 이재명 대표를 신뢰하는 사람은 제정신이라면 절대 아무도 없겠지만.
헌재에서 아직 탄핵 선고일을 정확하게 못 정했다 하는데, 윤통 탄핵 선고는 아마 3월 26일 이재명 대표 2심 선고 공판 이후에 3월 말이나 4월 초쯤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아무리 늦어도 6월 14일 전까지는 반드시 결판을 내야 한다. 탄핵이 기각되면 일사부재리의 원칙에 의거, 앞으로 동일한 건으로는 다시 탄핵안을 올릴 수 없고, 각하가 되면 앞으로도 또 똑같은 건으로 탄핵안을 다시 올리는 게 가능하다. 전광훈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복귀하면 UDT 씰 특수부대를 동원해서 2차 계엄으로 종북 反국가세력을 일망타진해야 한다고 했고, 안정권 대표는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2차 계엄에 플러스 알파로 박정희 유신 4공 때처럼 긴급조치권까지 발동을 시켜야 한다고 했는데, 반드시 全 목사와 安 대표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한다.
2025.03.16.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