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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상
아름다운 11월 마지막날에
수북히 쌓인
단풍잎처럼
당신의 12월도
아름다운 행복으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11월 마지막날
겨울을 재촉하는
눈비가 내린후
많이 추워졌어요
비 바람으로
고운단풍잎도
한잎두잎 더떨어져
앙상한 가지만~~
11월 한달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송년회등으로
바쁜
12월엔
하시는일
잘 되시고,
더많은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윤광호 드림
🍁 🍁 🍁 🍁 🍁
☆☆☆
#최고장수자
#이청운
256살을 산 세계 최고의 장수자 이청운.
//이산인 옮김//
수많은 사람들이
‘젊어지는 샘물’
을 마셔 보기를 꿈꾸었다.
뭇 사람들이 아득한 예석부터 물 한 잔을 떠서 마시기만 하면
백발의 노인이 홍안의 청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샘물을 찾아다녔다.
고대 에티오피아에 젊음의 샘물이 있었는데, 그 샘물을 마시기만 하면 장수했다는 전설이 있다.
알렉산더 대왕도 그 젊음의 샘물을 찾기 위하여 지금의 터키 지방을 헤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어느 깊은 산 속에서 젊어지는 샘물을 떠서 마시고 몇 십 년을 더 살았다거나,
또는 욕심쟁이가 젊어지는 샘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갓난아이로 돌아가 버렸다는 식의 이야기들이 전해져 온다.
고대 중국의 황제들이나 도교의 연단술사들은 수은이나 유황 같은 금속물질을 변화시켜 금단(金丹)을 만들고, 그 금단을 복용하면 불로장생할 수 있는 것으로 믿었다.
도교의 전설에는 금단을 복용하고 신선이 되어 수백 년을 살았다거나 하늘로 승천하였다는 식의 이야기가 여럿 전해 온다.
여동빈이나 종리권 같은 사람들은 신선이 되어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양의 연금술사들도 ‘현자의 돌’이나 불멸의 음료인
‘엘릭시르’
를 마시면 영원히 죽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서양에도 영생법을 터득하여 지금까지 수백 년을 살아 있다는
‘생 제르맹 백작’
에 대한 이야기나 이천 년이 넘는 동안을 살아 있다는
‘예수가 사랑하는 자 요한’
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해 온다.
우리나라에도 신라의 도학자인 '김가기'가 신선이 되어 하늘로 승천하였다거나, 신라 말의 대학자인 고운(孤雲) 최치원 선생이 가야산 홍류동 인근에 갓과 의복 신발을 벗어놓고 홀연히 사라져서 신선이 되어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금도 가야산 우두봉에 소나무가 나서 자라고 신선봉에 있는 돌문이 열리면 최치원 선생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식의 이야기들이 있다.
' 개운조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김대성 스님도 희양산에서 불사의 도를 얻어 지리산 묘향대에서 이백 스무 살이 넘는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도장산(道藏山) 쌍룡계곡의 한 너럭바위에 그가 주먹으로 새겼다는 동천(洞天)이라는 거대한 글씨가 남아 있어서 사람을 놀라게 한다.
그는 불교의 능엄경을 해석하여 <정본수능엄경산보기>라는 책을 도장산 기슭에 있던 심원사 천장에 감추었는데, 그 책 말미에 자신의 내력을 간단하게 적었다.
그 책은 백 년 뒤에 윤양성 스님이 발견하여 한글로 번역하여 세상에 널리 퍼졌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이야기들은 한낱 백일몽 같은 꿈이요, 전설일 뿐 영생을 얻은 것으로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입증된 사람은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불로장생은 과연 뭇 사람들의 꿈이고 환상일 뿐인가?
과연 사람이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최고장수자 이청운.
약초를 캐다가 도인을 만나 불로장생술을 전수받았다.
지금까지 그 근거가 명확하게 입증된 사람으로 가장 오래 산 사람은 중국 청나라 시대부터 중화민국 초기까지 살았던 약초의학자 이청운(李靑雲)이다.
이청운은 1677년에서 1933년까지 무려 256년을 살았다.
그는 일생 동안 약초와 의학을 연구하여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에서 주는 특별상을 받았고, 200살이 넘었을 때에도 대학에서 강연을 했다.
그는 일생동안 24명의 부인을 맞아들였고 2백 명이 넘는 자손을 두었다.
그는 무예에도 조예가 깊어서 구룡팔괘장(九龍八卦掌)이라는 무술을 창시하기도 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타임지는 이청운에 대한 소식을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그는 청나라 강희(康熙) 16년(1677년)부터 옹정, 건륭, 가경, 도광, 함풍, 동치, 광서, 선통 등 황제 9명을 거치고 중화민국을 건국하였을 때까지 살았다.
1930년 미국의 뉴욕타임스에는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중국 사천성 성도(成都) 대학 오준걸(吳俊傑) 교수에 따르면 서기 1827년에 청나라 궁중에서 이청운의 150세 생일 축하연을 열어 주었고, 또 1877년에 이청운의 200세 생일 축하연을 열어 주었다.”
그는 스무 살 무렵에 깊은 산속으로 약초를 캐러 갔다가 한 선인(仙人)을 만나서 불로장생의 도를 배웠고, 그것을 일생동안 실천하였던 까닭에 장수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늘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고 거북이처럼 앉으며,
참새와 같이 움직이고,
개처럼 잠을 자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하였다.
그는 또 자신이 장수한 원인이 3가지에 있다고 했는데,
첫째, 일생동안 채식을 하는 것이고
둘째, 마음을 밝고 평온하게 하는 것이며
셋째, 일생 동안 연잎, 결명자, 나한과, 구기자, 병풀, 참마 같은 약초를 달여 마시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 그는 사람은 혈통(血通), 요통(尿通), 변통(便通)의 3통을 유지해야 건강하고 장수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는 혈액과 소변, 대변이 잘 통해야 한다는 뜻이다.
청나라 왕실에서 2백 살 기념 잔치를 열어주었다.
이청운은 그는 의학 특히 양생술에 대해 조예가 깊었다.
그는 200살이 넘었을 때에도 행동거지가 장년(壯年)과 같았으므로 사람들은 그를 ‘신선’과 같이 여겼다.
그는 운남성에서 태어났으나 90여 세 되었을 때 사천(四川)성 개현(開縣)으로 와서 정착했다.
중화민국 16년(1927년), 이청운은 사천의 군벌 양삼(楊森)의 요청을 받고 만현으로 가서 양생술을 가르쳤다.
양삼은 이청운을 상빈으로 모시고 그를 위해 새 옷을 준비했으며 사진관에 부탁해서 사진을 찍은 후 크게 확대해서 주방에 걸어두었다.
성내 각 신문은 앞을 다투어 이 기이한 인물에 대해서 보도했고 온 사천성이 들썩거렸다.
중화민국 20년(1931년), ‘만주일보’는 9월 15일 다시 이청운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이청운이 250세가 되던 해에 사천성 개현 사람인 유성훈(劉成勳)이 그를 인터뷰했다.
당시 이청운은 신이 나서 고전을 인용해 가면서 양생술에 대해 얘기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양생경험 뿐 아니라 고금의 양생술과 교훈을 언급했다.
유성훈은 이를 기록하여 ‘자술(自述)’이라는 글로 남겼다.
이 글은 뒷날 양생술의 명저로 널리 알려졌다.
유성훈이 이청운에 대해 회고한 글이 1986년 ‘기공’이라는 잡지에 실려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청운이 구술하고 유성훈이 기록한 ‘장생불로비결(長生不老秘訣)’ 1,000여 자도 동시에 실렸다.
북경의 몇 개 신문에서
‘지구상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크게 보도하였으나 당시 ‘기네스 북’에서는 의심을 품고 이청운의 장수기록을 인정하지 않았다.
오래 살려면 오래 사는 것을 먹어라
‘자술(自述)’이라는 글에서 이청운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의 수명에는 장단이 있다.
이는 원기가 주재하는 것이다.
원기(元氣)는 원기(原氣)라고도 하는데 타고나기도 하고 태어난 뒤에 길러서 얻을 수도 있다.
이것은 신장(腎臟)에서 발원하여 단전(丹田)에 보존되고, 삼초(三焦)를 빌려서 전신에 이른다.
원기는 오장육부 등 모든 장기와 조직이 움직이는 동력의 원천이다.”
그는 원기를 아끼는 것을 촛불에 비유하여 생동감 있게 설명했다.
“만일 촛불을 등롱 안에 놓아둔다면 불이 타는 시간이 길어질 것이지만,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놓아둔다면 수명이 짧아지거나 바로 꺼지고 말 것이다.”
양생술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하였다.
이청운은 다음과 같은 노자의 말을 아주 좋아했다.
“그대의 형(形)을 힘들게 하지 말고, 그대의 정(精)을 흔들지 말며, 그대의 생각을 복잡하게 하지 말라.
생각을 적게 하여 신(神)을 기르고, 욕심을 적게 하여 정(精)을 기르며, 말을 적게 하여 기(氣)를 길러야 한다.”
그는 양생술을 모르는 사람들은 노자의 이 말의 오묘한 이치를 알 수 없다고 하였다.
그는 청나라의 학자인 육롱기(陸蘢基)의 말도 아주 좋아했다.
"땔감이 충분하고 쌀이 충분하면 아무것도 걱정할 일이 없다.
나는 일찌감치 관청의 녹봉(祿俸)을 먹지 않았으므로 놀랄 일도 없고 욕을 볼 일도 없었다.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지지 않았으므로 이자를 내야 할 일도 없었고 전당포 문 앞을 드나들 일도 없었다.
그저 맑은 차와 담백한 밥을 먹으므로 장수할 수 있었다.
이것이 양생의 묘결이고 장수에 대한 잠언(箴言)이다.
이 이치를 얻으면 장수할 수 있으므로 애써 영약(靈藥)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고 금단(金丹)을 만들 필요가 없다.”
그는 수명을 기르려면 옛사람들의 가르침대로 자(慈), 검(儉), 화(和), 정(靜)의 네 가지를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청운은 자신의 양생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음식을 배부르게 먹지 않는다.
배가 부르면 위장이 상한다.
잠을 지나치게 오래 자지 않는다.
지나치게 자면 정기가 손상된다.
나는 2백 년을 살면서 한 번도 음식을 지나치게 먹은 적이 없고 한 번도 지나치게 잠을 잔 적이 없다.
배고픔과 추위, 고통과 간지러움은 부모가 대신할 수 없다.
쇠약해지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을 처자(妻子)가 대신할 수 없다.
스스로를 아끼고 스스로 보전하는 것이 양생의 법칙이고 관건이다.”
그는 구체적인 생활방법에 대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잘한 일에 대해 조급해 하면 몸이 상한다고 했다.
“춥고 더운 데 조심하지 않거나,
발걸음을 너무 빨리 하거나,
술과 음탕한 일에 빠지면 반드시 몸이 상하기 마련이고 손상이 커지면 죽는다.
그러므로 선인(先人)들이 남긴 양생술에 따라서 살면 수명을 기를 수 있다.
걸음을 걸을 때 너무 빠르게 걷지 말고,
무엇이든지 눈으로 너무 오래 보지 말고,
귀로 끝까지 듣지 말고, 피곤할 때까지 앉아있지 말고,
오랫동안 누워 있지 말라.
추위를 느끼기 전에 옷을 입고, 더위를 느끼기 전에 옷을 벗고, 목이 마르기 전에 물을 마시고, 배가 고프기 전에 음식을 먹어라.
음식은 여러 번에 나누어 먹되 적게 먹고 한꺼번에 많이 먹지 말라.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몸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하고 부귀영화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장수할 수 있다.”
구기자는 불로장생의 명약.
↑ 구기자 열매.
이청운의 가장 큰 장수비결은 구기자차이다.
옛 의학책에는 구기자를 먹고 무병장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다.
중국의 유송석(劉松石)이 지은 <보수당방(保壽堂方)>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늘 맨발로 다니므로 사람들이 맨발의 장씨라고 부르는 한 이인(異人)이 있었는데 그는 산동성 의씨현(猗氏縣)의 한 노인에게 구기자 복용법을 알려 주었다.
그 노인은 구기자를 복용하여 백 살이 넘게 살았고, 걸음이 나는 듯이 빨랐으며 흰 머리카락이 검게 변하였고, 빠진 이빨이 다시 돋아났으며 정력이 젊었을 때와 같아졌다.
일본의 이름난 극작가 에슌 스이씨(永春水氏)는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본래 병이 많았다.
중년이 될 때까지 나는 날마다 집 안에만 있고 외출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었다.
허약한 몸을 고치기 위해 온갖 약을 다 먹어 보았으나 소용이 없었다.
그런데 다행히 한 귀인을 만났는데 그는 좋은 약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그 약을 복용하고 모든 병이 나아서 고통에서 벗어났다.
그 약은 아주 간단한 약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구기라'는 한 가지 약이다.
나는 구기를 장기간 오랫동안 복용했다.
평시에는 구기의 잎과 줄기를 잘게 썰어 그늘에 말려서 날마다 차대신 마셨다.
3-4년이 지나자 모든 통증이 없어졌고 5-6년이 지나자 몸이 전보다 두 배로 건강해졌으며 반노환동(返老還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구기를 복용하라고 권한다."
영 프랑스의 학자들이 이청운이 구기자차를 마시고 256세까지 살았다는 소문을 듣고 중국에 와서 구기자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들은 구기자에서 그 무렵의 과학자들이 발견하지 못했던 비타민 X를 발견했는데 비타민 X는 얼굴을 아름답게 해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또 구기자는 몸속에 지방이 쌓이지 않게 하고, 망가진 간세포를 새로 살아나게 하며,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뇌세포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며, 내분비선의 기능을 촉진하여 갖가지 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하고, 몸속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며, 갖가지 신체 조직과 장부의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기자는 늙은 것을 아이로 되돌리는 작용 곧 반노환동(返老還童) 작용이 뛰어난 약초이다.
옛 의학자들은 구기자의 효능을 ‘각노(却老)’라는 한 마디 말로 표현했는데 이는 늙음을 물리친다는 뜻이다.
현대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구기자에는 다섯 종류의 생물 알칼로이드와 수십 종의 스테롤(Sterol) 화합물, 16종의 미량원소,
베타카로틴, 갖가지 비타민, 3종의 지방산, 16종의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다고 하였다.
구기자에 들어 있는 다당류 중에서 특히 단백다당은 기력을 늘리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데 아주 중요한 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단백다당은 면역력을 늘리고 골수의 조혈기능을 촉진하며 간에서 과산화지질이 생기지 않게 한다. 또 임파 세포의 기능을 촉진하고 세포를 늙지 않게 하고 암세포를 물리친다.
수명이 긴 것을 먹으면 그것을 먹는 사람의 수명도 길어진다.
↑ 구기자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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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이렇게’ 숨 쉬세요. 복식 호흡이 주는 건강 이점은?
긴장되거나 흥분했을 때, 복식 호흡을 하면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복식 호흡은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 뱉어 폐 밑에 위치한 횡경막을 움직여 호흡하는 방법으로,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은 물론 통증 완화와 체중 감량, 면역력 향상 등 건강상 이점이 다양하다.
복식 호흡을 하면 우리 몸에 생기는 일
사람은 태어나면 모두 복식 호흡을 한다. 갓난아기가 울 때 배가 많이 움직이고, 긴 시간을 울어도 울음소리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은 바로 복식 호흡을 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성인이 오랫동안 울면 울음소리에 변화가 생기는데, 이는 흉식 호흡을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성장하면서 복식 호흡의 사용의 점차 줄어들고, 성인이 되면 흉식 호흡을 주로 사용하게 된다. 흉식 호흡은 가슴의 윗부분을 팽창시켜 공기를 흡입하는 호흡법으로, 호흡량이 적고 얕은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계속하면 목과 어깨 등에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 반면, 복식 호흡은 폐를 충분히 사용해 호흡이 부드럽고 긴 것이 특징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 배를 위쪽으로 내밀고, 호흡을 내쉴 때 복부 근육이 수축한다.
복식 호흡을 했을 때 나타나는 가장 큰 효과는 ‘안정’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면 몸속 교감신경이 활성화돼 호흡이 거칠고 빨라지며 혈압과 맥박이 빨라진다. 이때 복식 호흡을 하면 부교감신경계를 자극해 근육이 이완되고 말초 혈관이 넓어져 혈액 공급이 부족해 저하된 세포의 기능을 회복시킨다. 진통이 온 임산부나, 큰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에게 복식 호흡을 권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2010년 대한간호학회지에 게재된 단국대학교병원 간호사·단국대학교 간호학과 조교수 연구팀의 논문에 의하면, 복식호흡이 조기 진통 임산부의 상태 불안과 조기 진통 스트레스를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진통억제제 사용량 감소에 유의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복식 호흡을 하면 산소를 충분히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 배출이 원활해져 폐 기능 향상과 호흡근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복부에 힘을 주고 깊게 호흡하다 보면 허리 부분의 척추를 보호하는 복횡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허리 건강과 뱃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 법 14가지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 항암식품 5가지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4.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5.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6.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 준다.
7.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삶아서 먹으면 더 좋은 항암식품 3가지
8.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9.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야채 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어떻게 먹어도 좋은 항암식품 4가지
1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사과를 가열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13.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