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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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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갈매기 바다위에~~
무악 산 추천 0 조회 325 20.01.15 12:57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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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5 13:38

    첫댓글 목포가 고향이시군요
    전 조금 위 남원이 고향입니다
    가까이 살았어도
    목포는 한번두 못가봤어요
    유달산도 보고 싶고
    그 유명한 홍어애국도
    먹어보고 싶은데 말이죠~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그 이름 목포,,, ㅎ

  • 작성자 20.01.15 14:04

    목포는 고향열차 종착역이고
    저는 김제 입니다.
    남원이 고향 이셨네요.ㅎ
    목포는 한국에 갈적 마다 찿아갑니다.
    한국있을 때엔 목포로 바다낚시 하러
    많이 갔었지요 .

  • 20.01.15 14:05

    @무악 산 .
    그렇군요
    김제하면 김제의
    드넓은 평야가 생각납니다
    김제 쌀 좋다고 들었어요~

  • 작성자 20.01.15 14:08

    @궁이 예 역시나 쌀 하면 김제 입니다.
    여주.이천쌀 어쩌고 하지만 김제쌀같진.못하지요.
    반갑네요~~

  • 20.01.15 15:54

    남원~???
    울ㅅㅂㄴ 고향이 임실인디ㅎ
    바로 옆이네~~^^
    이젠 고향에 아무도 읎지만ㅉ

  • 20.01.15 16:02

    @들꽃이야기 .
    향단이랑 그네 타고 놀았어요~
    소풍도 가고~~ 푸핫

  • 20.01.15 16:04

    @궁이
    생긴거 봐선 춘향이랑 놀거 같은디~~~
    향단이랑 쿵짝이 맞는게뷰ㅋ

  • 20.01.15 16:07

    @들꽃이야기 .
    춘향이같은 스턀 별룹니다~
    향단이처럼 편한 스턀이 조아요~ㅎ

  • 20.01.15 14:33

    목포는 역사적인 항구 도시
    우리국민들 정서에 깊숙이
    자리 매김한 항구 이겠습니다

  • 작성자 20.01.15 16:25

    항구의 애환이 특히나 많이 묻어있는
    우리들의 정서깊은 곳이지요.
    고맙습니다.

  • 20.01.15 15:01

    목포는 제주 가는길에 몇번 들렸는데
    이제 많이 변했겠죠...?
    용산서 완행열차로 12시간을 배 쫄쫄 굶으면서 갔던 기억이 납니다...ㅎ

  • 작성자 20.01.15 16:30

    목포역이나 유달산근처는 그닥 변함은
    없어요.
    그랬을 것입니다.
    12시간.참 긴시간 이었지만 정이 깊은
    여행 이셨을 것같고요.

    열차에서.도시락도 팔고..찐계란.
    호두과자도 팔었고
    도시락. 김밥 참 맛도 좋았지요

  • 20.01.15 15:03

    1993년 사무관 시절
    광주에 발령이 나서
    그 당시 한잔하고 노래방 가면
    저의 18번 노래가
    목포의 눈물 이었습니다!
    1년정도 근무하면서 목포의 눈물을 원없이 불렀습니다.

  • 작성자 20.01.15 16:36

    꽤 직급이 높은 공무원 이셨네요.
    목포의 눈물 언제 불러도 정겹고
    포근한 노래 였읍니다.
    아마도 이노래 모르는 사람 거의 없울것
    같아요.
    고맙읍니다.

  • 20.01.15 15:23

    4월에 여행방에서 목포를 갑니다.
    좌석번호까지 받아놨고 기대감에 충만해 있습니다.
    무악 산님이 소개하는 곳들을 모두 둘러보고 오겠지요.
    세월가는 건 싫은데
    4월은 빨리 왔으면 싶습니다.

  • 작성자 20.01.15 16:40

    이그...왜 4월에 간데요?.
    9월쯤에 가면 저도 따라 갈수 았눈데..
    4월에 가면 꽃들도피기 시작하고
    문화행사도 많이 열릴것 입니다.
    농악 놀이 구경했는데 넘 좋더라고요.
    잘 다녀 오셔요.~`

  • 20.01.15 15:54

    목포에 대한 노래가 꽤 있네요 ㅎ

    저도 제주도 가느라
    목포를 잠깐 스쳐갔고
    여행으론 못가봤는데
    언제나 가보려나 몰라요 ㅎ
    윗동네 살아서
    아랫동네까지 가는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 작성자 20.01.15 16:45

    예..저도 약간 윗동네입니다
    목포에서요..ㅎ
    군전역하고 바로 갔던 곳이라.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자주 찿고
    이민와서 도 한국에가면 꼭가보고 싶더라고요.
    제주갈려면 목포항에서 배를 타니까
    목포를 거처야 하지요 .

  • 20.01.15 15:57

    노래도 많이 아시네여ㅎ

    난 목포라믄~~~
    생각도 하기 싫은 ㄴ이 있어서ㅠㅠ

    치과 갈 때 마다
    득득ㅉ

  • 작성자 20.01.15 16:47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어떤 않좋은 일이 있었다면 세월도
    많이 흘렀울 터이니 잊어 버리셔요.
    치과 치료 잘 받으시고요

  • 20.01.15 16:29

    고향이 그리우신가 봅니다.
    미쿡에 계시면 더욱더
    그리우시겠지요.
    한쿡에 살아도 고향은
    엄마품 같이 포근한데요.

  • 작성자 20.01.15 16:49

    목포는 고향이 아니고.
    고향 김제 갈려면 목포행 열차를 타는데
    그래서 종착역 목포를 알게 되었지요.
    고향은 언제나. 포근한 마음이
    들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1.16 02:26

    목포는 항구도시 이기도하고
    문학의 도시이기도 하지요~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는 아직 들어볼 기회가
    없었지만 검색해서 들어 보아야 겠네요~
    목포의 노래들이 많이있지요~~

  • 20.01.15 21:58

    저두,재작년 에
    아랫녁 으로 여행다니며
    바로 그곳에 갔었는데...요

    지난사진 올리는 시스템 에 문제가생겨
    못 올리니 유감 이네요~

    얼마나 좋으셨을가?
    고향의 모----든 것이

  • 작성자 20.01.16 02:30

    장독대가 있는 한옥 기와집 한채면
    모든것이 부러울것이 없었지요~~

    아랫녘 목포.순천.여수 가볼만한 곳입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 좋으십니다
    감사합니다.~~.

  • 20.01.15 23:40

    두곱절이나 긴 군생활제대하여 빨리 고향집가고
    싶었을텐데ᆢ곧장 집에 안가시고 목포까지 간 사연의 깊은뜻이 계셨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늘 정겨운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1.16 02:34

    두곱절이상 군대생활 하고나서 막상 푸른제복을 벗어 버리니
    모든것이 허무하고
    나이는 이미 30 이 가까워져서 젋은 청춘도 생각나고.

    그래서 고향인 김제 표를 끊지않고 종착역 목포까지 내려갔었읍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서 목포에 정이 들었고요.
    옛날 수필방에 목포의눈물 을 찿아서란 글을 쓰기도 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1.16 15:44

    아...저도 옛날에 가지고 있다가
    분실 했지요.
    반가워요.
    지금은 10인치 백년설님..
    현인.남인수. 손인호님..가지고 있지요
    이별의 눈물이나..
    목포의설움..

  • 20.01.17 07:09

    목포 가본지가 몇십년 된 것 같네요
    옆지기랑 올해 꼭 가봐야 겠습니다

  • 작성자 20.01.17 08:48

    예..그러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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