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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시술 한 번 수술 세번
망중한 추천 0 조회 357 23.07.25 18:1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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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5 19:42

    첫댓글
    시술, 수술 듣기만해도 무서운 말인데
    선배님께선 용기있는 결정을 하셨네요
    실력있는 의사만나 완쾌하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축하 드리며
    이대로 쭈욱~~ 건강 유지하시고
    취미생활 등, 즐거운 노후 보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3.07.26 17:41

    고맙습니다.
    병원은 이름있는 병원이 아니지만
    원장을 잘 만나서 완쾌를 봤습니다.
    건강염려 댓글 고맙습니다.

  • 23.07.25 19:50

    선배님 시술 한번.
    수술 세번
    전 글 읽는 내내
    가슴 조마 조마
    건강함이 얼마나 축복인지
    누군가 아프면
    가족 모두가 걱정이 많아요.
    저도 건강 열심히 챙기는 것은
    딸내미 걱정할까봐.
    나이드니 이것 저것 놀랄 때가
    있어요.
    건강이 행복임을 경험합니다.

  • 작성자 23.07.26 17:43

    그래요~
    건강보다 행복은 없는것 같습니다.
    건간이 있어야 행복도 있다는것
    여실히 실감을 했네요.

  • 23.07.25 20:18

    참 고생이 많으셨네요
    그래도 잘 지내고 계시니 다행입니다

    제 집사람도 허리가 아프다가
    요즘은 걸음이 잘 안 걸어진다고
    몇 번 가서 척추에 주사치료 받았는데

    이게 안되면 무슨 시술을 해야하고
    그래도 안되면 척추수술을 한다네요
    요즘 걱정이 태산입니다. ㅜㅜ

  • 작성자 23.07.26 17:48

    그주사는 맞을때 잠시 몇개월동안
    괜찮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병원을 잘만나 수술하는게 정석인줄 압니다만
    심하면 걷는거는 고사하고 화장실도 엉금엉금 기어서 갈정도로
    통증이 옵니다.
    나는 119를 불러서 세명의 구급대원들에 의해서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 23.07.25 20:55

    큰수술 하셨군요
    말씀은 쉽게 하시지만
    내심 걱정되기도 하셔겠어요 저도 가끔씩 재활의학과 가지만 갈때마다 주사 맞을때도 겁나고...건강이 최고 라는걸 또 느낌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작성자 23.07.26 17:51

    예에~큰수슬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허리수슬을 받을때는
    살아서 그병원을 나올까 할정도로
    대수술 이었습니다.

  • 23.07.25 22:09

    고생많으셨네요!몸조심하세요!

  • 작성자 23.07.26 17:52

    고맙습니다.
    조심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7.26 17:54

    그렇습니다.
    나이를 먹다보니 건강이 최고임을 느낍니다.

  • 23.07.26 00:18

    여러번 시술과 수술 하셨어도
    이겨내시고
    무거운 카메라 들고 작품사진 찍으시면서
    멋진 황혼의 삶을 사시네요

    덕분에 띠방에서 예술사진 많이 감상했지요
    건강관리 잘하셔서 취미생활
    오래오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7.26 17:59

    금빛님~~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걸로 부꿀려니
    그런 카메라는 성에 차지를 않네요...ㅎ~
    얼마전에 능소화를 우중속과 평일에 두번담아 올리구서는
    아직은 더워서 출사를 못나가 봤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십시요.
    댓글 고맙습니다.

  • 23.07.26 00:57

    망중한님~
    수술이 잘 되어 좋습니다.
    수술이 잘 못되어 고생하는 분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건강 잘 지키세요.

  • 작성자 23.07.26 18:02

    그렇습니다.
    결국은 수술이 잘되어서
    항상 그병원 원장한테 고마움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 23.07.26 12:31

    갈비뼈 협착은 첨 들어보는 병 이군요
    수원에서 척추 수술 받으셧다는데 공개가 어려운가요? 제가 수원 살거든요
    저도 허리 수술을 세번이나 받았는데 지금도 동네병원다니며 물리치료 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수원까지 올 정도면 그 병원 이름이 궁금합니다.
    암튼 지금은 괜찮다니 다행 이군요

  • 작성자 23.07.26 18:08

    그러시군요.
    유감스럽게도 그병원 간판이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아~참고로 그병원은 정형외과가아닌 내과병원입니다.
    척추가 약해서 인공뼈 삼입을 위해서 개복을하고
    일주일간 입원을 했던 곳입니다.

  • 23.07.26 19:11

    그간 정말 힘드셨겠어요.
    이제는 낳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남은세월 늘 건강 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3.07.26 20:34

    고맙습니다.
    한때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고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 23.07.26 22:01

    시술, 수술, 거액의 비용 등등 수고많으셨습니다.
    결과가 좋으셔 천만다행입니다.
    무척 덥습니다. 시원하게 지내십시요.

  • 작성자 23.07.26 22:49

    고맙습니다.
    수술받느라고 혼이났습니다.
    고운밤 되시구요.

  • 23.07.27 10:08

    @망중한 아유~ 수술 혼나셨겠지요.
    저는 겁이 많아 시술, 수술은 사양합니다.
    몇년전에 척추4,5번 협착이 중증이니 시술하자고 해도 아니했구요.
    나이가 있으니 무릎인공관절하는 것이 좋겠다는 권유에도 약만 먹겠다고 하였어요.
    지금 별 이상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몸 관리 잘 하셔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7.27 10:30

    @아리 저도 병원은 겁을내는데
    워낙 아픔을 못이이기다보나 수술을 하였습니다.
    선배님~~~늘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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