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올해 2분기 외국인 투자 중국 철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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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외국인 투자 중국 철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4년 7월 18일, 베이징의 한 쇼핑몰. (GREG BAKER/AFP, 게티 이미지 제공)
베이징 시간: 2024-08-1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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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뉴스, 베이징시간 2024년 8월 12일] 2024년 2분기 외국기업의 중국 직접투자가 148억 달러 감소했고, 외국인 투자 회수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국 공산당 국가외환관리국이 9일(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6월 중국 국제수지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148억 달러 감소했다.
블룸버그는 이 상황이 올해 말까지 계속된다면 (비교 가능한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한)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순유출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분기 데이터는 세계 2위의 경제 규모에 대한 투자자들의 비관론을 반영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2021년 3,440억 달러 라는 기록을 달성 한 후 최근 몇 년간 감소했습니다 . 중국의 지속적인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긴장 등의 요인으로 인해 중국에서 외국 자본의 철수가 가속화되었습니다 .
닛케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공장 건설과 인수합병(M&A)에 사용된 자금 규모면에서 중국에서 유출된 자금이 유입된 자금을 초과했다. 마이너스 가치가 발생한 것은 1998년 통계 작성 이후 두 번째로,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자본유출이 121억달러를 넘었다.
앞서 중국 공산당 상무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2020년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중국 공산당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또한 UB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상위 40대 투자자(액티브 및 패시브 보유 포함)의 중국 주식 보유 수준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UBS가 추적하는 해외 액티브 펀드 820개 중 중국 주식 보유가 '0'인 펀드는 190여 개에 달하며, 올해 2분기에는 글로벌 펀드 15개도 중국 주식을 매도했다.
대만 언론은 올해 6월 30일 기준 이들 820개 해외 액티브 펀드의 누적 자산운용 규모가 2조2800억 달러에 이르고, 중국 주식 약 1500억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중은 6.6%로 벤치마크 지수보다 9% 높다고 보도했다. 2.4%포인트 낮아졌다.
그 중 70개 아시아 펀드는 중국 주식 비중이 26.1%로 벤치마크보다 2.7% 낮고, 글로벌 506개 펀드는 중국 주식 비중이 2.8%로 벤치마크보다 1.7% 낮다. 자본금 보유량은 19.2%로 벤치마크보다 5.1%포인트 낮았다.
(편집자 : Zhou Gui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