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의 비싼 골프비는 법인카드 접대골프 때문?→ 표면적 이유는 골프인구 증가 같지만
이면에는 2020년 정부가 코로나 내수 진작을 위해 업무추진비(접대비) 한도를 높이면서
접대골프가 늘어 난 탓이라는 분석.실제 2013년 이후 1조원대에 머무르던 법인카드의 골프장
이용액이 2020년엔 2조 1625억원으로 늘어.(아시아경제)
▼법인카드 접대골프가 비싼 골프장 이용료 원인...
2. 경력 단절 대문에 아이 안 낳는다고?--> ‘7남매 엄마’ EU 집행위원장 ‘폰데어라이엔’의
특별한 이력...1958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13세에 독일로 이주. 영국 런던정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뒤 독일 하노버 의대에 진학해 의학박사. 28세 때 첫 아이, 이후 7남매 낳아.
34세 때 남편 유학기간 동안만 전업 주부, 이후 시간엔 의사인 남편이 주로 자녀 양육.
42세에 독일 지방의원으로 정계 입문.(문화)
■Leadership - EU 집행위원장 연임 청신호 켜진 폰데어라이엔
◇40대 정치데뷔 저출생 파이터
◇브렉시트 국면 EU 안정운영도
◇코로나때 연구비 대대적 지원...EU국가 10억명분 조기 확보
◇러-우크라 전쟁에 결단력 발휘
◇유럽단결 촉구‘러 고립’가속화
3. 차 키 함부로 두면 안된다?→ 지인이 승낙없이 들고나가 사고 내도 차주 일부 책임...
대법 판결.함께 술 마시고 지인의 집에 잠잔 A씨.집주인 B씨가 차 키 몰래 가져나가
보행자 사고, 1억 4천여만원 배상.차 키 방치, 그간의 관계 고려하면 일부 책임 면키
어렵다 판결.(문화)
4. ‘반도체’보다 ‘제약’→ 2021년 기준 전 세계 제약 시장 규모는 약 1조 4200억 달러로,
같은 해 반도체 시장(5252억 달러) 규모보다 2.7배나 크다.(문화)
5. 지자체 재정자립도 →
▷하위5 진안군 6.7%, 영양군 6.8%, 봉화군 6.9%, 고흥군 7.1%, 함평군 7.2%.
▷상위5 서울시 76.4%, 세종시 57.6%, 성남시 56.1%, 서울중구 53.6%.
전국 평균 43.3%.(한경)
◇"공무원 월급 줄 돈도 없다" 비명…'좀비 지자체' 속출
◇속출하는 '좀비 지자체'...올 재정자립도 역대 최저
◇지자체 재정자립도 43.3%
◇부동산 침체·소비 둔화 영향
◇지방세수 뚝…복지지출은↑
6. 사우디 메카 성지순례 사망자 1300명 넘어→ 지난해 사망자 200여명의 6배가
넘는 수치.땡볕 아래 제대로 된 휴식처나 회복 없이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
50도 넘는 폭염 속 사우디 정부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도.(헤럴드경제)
지난 16일 이슬람 성지순례(하지)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메카 인근 미나를 찾은 순례자가
폭염에 쓰러져 있다.낮 최고기온 50도를 넘나드는 ‘살인 더위’ 속에서 치러진 이슬람 성지순례
사망자가 1300명을 넘겼다고 파하드 알잘라젤 사우디 보건장관이 24일 밝혔다.
[AFP=연합뉴스]
7. 과다한 정보공개 청구로 공무원 괴롭힌 민원인→ ‘권리 남용’...
국가기관을 상대로 10년치 분량의 정보공개를 반복적으로 청구하고 담당자에게 비방·욕설을
한 행위는 청구인의 ‘권리남용’에 해당한다는 행정심판 결과.(문화)
8. 서울 공공 자전거 ‘따릉이‘→ 2010년 440대에서 시작해 2024년 현재 4만 5000대로 시민의
발됐다 평가하지만 해마다 100억 적자...요금은 출범 이후 계속 동결.(한경)
■연 100억 적자에도 "최고 혁신"…서울시민 열광한 정책
◇서울 공공자전거 도입 15년…누적 이용 2억건 눈앞
◇15세 '따릉이' 지구 1만3000바퀴 달렸다
◇운영 대수 440→4만5000대
◇서울시민 1명당 20번꼴로 이용
9. ’전국해녀협회‘ 창립 움직임→ 26~27일 제주에서 전국 8개 연안 시도의 해녀 대표
20여명 참석하는 발기인대회.현재 전국 해녀 수 1만명 추정.이 중 적지않은 수가
19세기 말부터 제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출가한 해녀에서 바롯 된 인원.(경향)
10. 올림픽 덮친 기후위기,.. 8월 ’파리 올림픽‘→ 영국, 호주 관련 기관들 사망 우려 보고서...
반면 파리조직위는 친환경 표방, ‘노에어컨’ 대회 계획.美·加 등 휴대용 에어컨 공수 계획.
1924년 파리에서 마지막 올림픽 이후 파리의 온도는 3.1도 상승하고 열섬현상 등
도시 무더위 심각.(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