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9월7일날 시작해서
캐나다와 미국 대륙을 캠핑카로 라운드트립하는 여행을 주관하고
이에 같이 캠핑카 로드트립을 할 멤버들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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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총 모인 인원은 7명이며
밴쿠버 출발하여 전일정 함께 하시는분이 3분
밴쿠버에서 뉴욕까지 가시는분이 4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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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어디까지 가시든 1분만 더모집하고요
토론토에서는 1분만더 모집하고요
뉴욕에서 3분을 더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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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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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장정의 시작은 밴쿠버에서 출발하여 캐나디언 록키를 구경후
캐나다 대륙횡단을 할겁니다.
록키를 구경후 캘거리를 거쳐
리자이나-위니펙-썬더베이-수 세인트마리를 지나
토론토에 입성하여 토론토 여행을 한후
킹스톤-오타와-몬트리얼로 이어진 캐나다 동부를 관광하고요
미국으로 넘어가 보스톤을 구경후 뉴욕으로 가게 됩니다.
뉴욕에서 휴식과 뉴욕시내의 볼거리를 본후
뉴욕을 출발해서 미국 대륙횡단을 시작하며 워싱턴 DC, 피츠버그, 시카고, 세인트루이스-덴버를 거쳐
미서부쪽의 아치스국립공원과 모뉴먼트 벨리, 홀슈밴드와 레이크 파웰을 구경후
그랜드캐년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려 하고요
라스베가스로가서 달콤한 휴식이든 광란의 밤이든 즐긴후 엘에이쪽으로 간뒤 차량정비와 휴식을 취하려 합니다.
다시또 엘에이 에서 시작하는 미서부 종단을 시작하여 태평양을 옆에끼고 달리는
PCH NO.1하이웨이를 달려 솔뱅과 빅서를 거쳐 몬트레이로 간후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시구경을 하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둘러본후 데스벨리를 거쳐
라스베가스로 이동합니다 라스베가스를 거쳐 자이언 국립공원과 브라이스 캐년을 거쳐
솔트레이크시티를 통과후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엘로우 스톤을 출발하여 시애틀을 구경후 밴쿠버로 컴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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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루트는 아래의 지도와 같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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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많은 일정을 다함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이 라운드트립을 각 파트에 맞게 일정을 나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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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트로 나눠웠습니다.
PART. 1 은 밴쿠버 TO 토론토 까지인 캐나다 대륙횡단
PART. 2 는 토론토 TO 뉴욕 북미 동부 종단
PART. 3 은 뉴욕 TO LA 미국 대륙횡단
PART. 4 는 LA TO 밴쿠버로요 미서부 종단
아래의 지도는 이해를 돕기위해 각 파트별 지도와 일정 그리고 캠핑경비를 보여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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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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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트 1은
밴쿠버에서 록키를 거쳐 캐나다 중부지역의 도시들을 거쳐 토론토가있는 캐나다 동부까지의
캐나다 대륙횡단입니다.9박10일의 코스로써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캐나다의 각도시들과
캐나디언 록키의 웅장함을 볼수있는 여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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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두번째 파트 2는 캐나다 동부지역 로드트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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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섬으로 유명한 킹스턴과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거쳐 올림픽개최도시인 동시에 프랑스의 향수를 맡고자
몬트리롤을 거쳐 미국쪽으로 건너갑니다. 미국의 유명대학이 있는 보스톤을 거쳐 뉴욕으로 입성하는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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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조인을 원하는 친구들은 파트2부터 참가하셔도 됩니다.
파트 2에 참가를 원하는 친구들에게 모이는 장소와 시간은 연락주시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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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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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 3은 이번여행의 목적인 동시에 미국대륙을 가로질리는 여정으로
여행사 패키지에서는 가볼수 없는 아치스 국립공원과 모뉴먼트벨리
그리고 그랜드캐년의 일출과 일몰을 구경하고자 하는 여행이라 말할수 있습니다.
많이 달려온만큼 라스베가스에서 휴식(?)을 취한후 엘에이까지 가는 꿈의 대륙횡단 로드트립입니다.
이 루트는 미국인들도 죽기전에 꼭 한번해보고 싶은 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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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조인을 원하는 친구들은 파트3부터 참가하셔도 됩니다.
파트 3 에 참가를 원하는 친구들에게 모이는 장소와 시간은 연락주시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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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4
파트 4는 작년도 미서부캠핑을 두번 주관했을때 아쉬웠던 부분들을 더많이 보고자 루트를 만들었습니다.
태평안 해안도로를 더 자세히 보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제대로 관찰한후
작년에 가장 인상깊었던 데스벨리를 들릴것이며
세계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우 스톤국립공원을 거쳐 밴쿠버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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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서 조인을 원하는 친구들은 파트4부터 참가하셔도 됩니다.
파트 2에 참가를 원하는 친구들에게 모이는 장소와 시간은 연락주시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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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은
앞서 말했듯이 캠핑카를 이용하여 대륙을 도는 여행이며 캠핑장에 들어가
따듯한 물에 샤워하며 캠핑카안에서 잠을 자는 캠핑스타일의 여행입니다.
캠핑카는 가장 큰사이즈로
캠핑카 외부와 내부는 위에 그림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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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앞 부분에는 운적석과 조수석위에 침대공간이 있구요
왼쪽에 테이블은 낮에는 식탁이다가 밤에는 침대로 변하구요
오른족으로 소파는 펼치면 더블사이즈 침대로 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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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고 자질 않고 모여서 놀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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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중간부분에는 요리할수있는 주방과 화장실, 샤워실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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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뒷편쪽에는
문이 있어서 여자들의 프라이버시 공간으로 쓰이며
방처럼 되어있어서 아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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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안에 대해 질문이 많아서 사진을 첨부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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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의 장점은
이동거리가 많은 북미의 여행에 딱맞는 여행스타일 입니다.
이동거리간 잠을 잘수도 있구요
영화를 볼수도 있으며
고스톱과 카드 그리고 보드게임을 달리는 동안에
즐길수 있으며
무엇보다 경치좋은 관광지 중심에서 멋지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실수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것은 젊은 친구들위주의 캠핑스타일이고
여행이 끝날때쯤이면 가족이 되어가죠
가족이 된사진 보실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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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록키 산들중 가장 높은 산인 랍슨마운틴입니다.
저녁엔 바베큐가 기다리고요
여러 종류의 고기를 맘껒 드실수있습니다.
캠핑카위에서 사진도 찍고요
밤이 새도록 놀기도 합니다.
이렇게 경치좋은곳에서 차를 대놓고 식사를 합니다.
이런 풍경 보신적 있나요?
가다가 배고프면 간단하게 간식으로 핫도그나 컵라면등을 섭취해주시고요
밤이되면 기다려지는건 낭만적인 캠프파이어죠
여기는 관광지가 아니고요 캠핑장입니다.
캠핑카 앞에서 점프샷도 찍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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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가지의 루트로 나누웠으며 중간 중간 루트에서 차량 점검과
대도시 관광을 하도록 하는 일정을 잡았으니 부분조인하시는분들이
손쉽게합류하도록 편의를 맞추도록 노력했습니다.
일정과 여행방법 그리고 캠핑카 여행스타일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일단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을 주시면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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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꿈을 꾸지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북미의 라운드 로드트립입니다.
팀원간의 협동과 배려가 있어야 하는 여행이기에
성격 결함이나 공주님 왕자님들은 다른 여행스타일에 참여하시길 바라며
적극적인 여행자세와 긍적적인 마인드로 무장해주신 분들은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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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히 이동간의 편한 수단인 캠핑카로 식당이 아닌 광활한 자연속에서 식사와 바베큐를 하며
밤마다 찾아오는 캠프파이어 불빛속에 인생계획을 잡고 추억을 떠올리며
북미의 대륙을 진정한 여행으로 구석구석 다니는 여행이지만
그러기위해서는 팀원간의 협동과 배려만이 절대적입니다.
그러는 분들과함께 여행을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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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캠핑카 운전하실수 있는분을 구합니다.
운전병이였던분이시거나 본인의 차로 운전을 하셨던분들에 한해서
많은 혜택을 해드리니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아빠차로 몇개월 운전해보신분들은 안됩니다..ㅠ..ㅠ)
일단 관심있으신분들은 전화나 카톡 메일을 이용하여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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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일정과 자신에게 맞는 파트별 조인은
전화 1.604.808.9411 (캐나다 밴쿠버)
070.7748.5363 (070번호)
메일 ilovecampfire@daum.net
카톡 ilovecampfire (ID), 16048089411 (번호등록)
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저하시 마시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