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클럽의 멤버 권세은 씨가 심야 폭행 구설수에 휘말렸습니다. 청담파출소는 지난 20일 새벽 4시경 이같은 폭행 사건을 접수받고 관련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로 이첩했는데요.
폭행사건을 당한 것으로 신고한 사람은 권세은 씨의 옛 여자친구로 밝혀진 박 모양입니다. 박 양의 측근은 권세은 씨가 지난 20일 새벽 3시경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얼굴을 가격하고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권세은씨는 오히려 상대가 밀어서 자신의 머리가 찢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권세은 씨는 박 모양과 지난해 여름 잠시 사귀었다가 여러차례의 폭행과 다툼이 잦아지면서 수 개월 전에 결별했으며, 이날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또다시 말다툼에 휘말리게 됐다고 합니다.
박모양의 친언니는 "전화를 받고 나가니 동생의 머리 코 눈 등이 크게 붓고 찢어져 온몸이 피투성이였다"며 "곧바로 병원으로 옮긴 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21일 중으로 진단서를 첨부해 정식으로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양의 가족은 현재 "그동안 권세은 씨의 잦은 폭행과 행패로 큰 피해를 봐왔고, 심지어 술에 취해 칼로 자해소동을 벌이는 등의 난동을 부리기도 하는 등 집 근처에 이같은 소동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시끄럽기도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악동클럽의 한 관계자도 "권세은 씨가 예전부터 잦은 다툼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전에도 폭행 문제로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은 바 있다"며 관련 주장을 거들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권세은 측은 "오히려 권세은 씨가 맞았고, 밀침을 당해 머리가 찢어지기도 했다면서 박 모씨의 상처는 자신이 전등을 건드리면서 생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박씨가 고소를 할 경우 이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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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클럽 예전엔 되게 뜰줄 알았는데..
완전 무명가수 됬네..ㅡ.ㅡ;
첫댓글 이젠 탕정 나이트 클럽 같은곳에서도 안불러 줄듯..-_-
아직 해체 안했었네요 =ㅂ=
ㅋㅋ 오랫만에 들어보네... 악동클럽 ㅡㅡ;;
ㅡㅡ;;;
진짜 악동이네.
아똥클럽 똥네풍기네 전도유망한듯 하더니 끝물이네요
樂童club 이 아니라 惡童club 일세..
맨 마지막 사전은 뭔가요 ? 뭔 빨강색이 있고 뭔지 알아볼수가 없네요 ; ?
이휘재가 키울때부터-.- 흠..
마지막 사진은 손이 찢어져서 피가 철철나는거죠. 붕대로 칭칭..
여자를 진짜로 때렸을려나..-_-;;설마 여자를..;;
중년탐정 김정일에게 사건을 의뢰해 봅시다.
BAD BOYS....-_-;;
아... 악동클럽... 중에 저 애가 가장 잘생기고 했었는데.. 쯧쯧 ㅡㅡ 새됬구나... 어떻게 여자를...ㅡ,.ㅡ''
아니 여자를 저렇게 다룰줄이야...
권세은은 여자에 대해 소문이 좀 있었던걸로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