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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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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멸치쌈밥집과 바다가 보이는 풍경 그리고 천사
몸부림 추천 0 조회 526 20.01.15 22:3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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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5 22:54

    첫댓글 멸치쌈밥? 맛이 어떤지?
    자전거70분?와 대단하네요
    그리고 천사대장 같네요

  • 작성자 20.01.15 22:58

    생멸치로 짤박하게 찌개를 끓여서 상추쌈에 싸먹습네다
    미역줄기무침과 단배추 김치도 맛있어서 리필합니다
    후~ 불어서 안 먹으면 입천장 다 데입니다
    현재는 다른 운동은 못하고 허벅지근육빠질까봐 땀흘리면서 열라탑니다
    천사는 ㅋㅋㅋ 얼빵한 촌영감입니다 미안합니다 천사라캐서 ^^

  • 20.01.15 23:07

    멸치쌈밥은
    멸치 찌개가 주종인가요?
    생멸치 살을 쌈싸먹는줄 ㅎ
    주차장 세워둔 차는
    손님있는척 전시용 아닐까
    내생각이 쫌 유치하네요ㅋ
    아주 잘보내신 하루
    부러울 정도입니다ㅎ

  • 작성자 20.01.15 23:12

    생멸치회는 여기서는 안 합니다 대신 멸치야채무침이 있습니다
    저는 간이 너무 세서 한번 먹어보고 안먹습니다 저 찌개가 보기보다 맛있습니다
    공원 아래에 대형주차장이 있는데 저는 무대뽀로 타고 들어갑니다 이상하게 쇠말뚝이 박혔는데
    그차들은 어떻게 들어갔나 궁금했어요
    딸이 이사해놓고 3박4일 제주도 같이 가자는거 거절했어요 할멈은 은근히 가고 싶어하던데
    나는 단둘이 오봇하게 온천에 가려구요 할멈은 ㅋㅋ 너무 나랑 단둘이 안 가고 싶을거예요
    제가 은근히 악질입니다 ㅋㅋㅋ

  • 20.01.15 23:05

    오늘은 검정 잠바아니고
    비니쓰고 잠바도 빠숀 바뀌었네요
    바다본지 참 오래된 느낌은
    요즘 하루하루가 바빠서 그런지
    멸치쌈밥ㅡ한번도 못먹어본 음식인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그집에 가야되려나요ㅠ

  • 작성자 20.01.15 23:15

    저런 류의 경량다운은 산타고 길걸을때 지정교복이었어요 ㅋㅋ
    따시고 간편해서 동네서도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등산 관련 옷 딱 입기 싫습니다
    색깔 다르게 3개나 있는데 가끔 입습니다
    멸치쌈밥은 서울 대구에도 검색해보면 있지 않을까요
    가까이 살면 대접해드릴건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입니다 ㅋㅋ

  • 20.01.15 23:25

    @몸부림
    물리적 거리보다
    마음의 거리가 너무 먼거쥬? ㅋㅋ
    바로 검색드갔네요
    판교랑 청담에 있네요
    멸치쌈밥은 제철은 봄인가봅니다
    곧 명절이라
    설쇠고 손잡고 맛보러가야 되네요
    숨넘어가겠네요 꼴깍 ㅋ

  • 작성자 20.01.16 08:27

    @정 아 하하하~~ 마음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도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마음의 거리가 멀지도 않습니다 카페인연이 몇년인데
    날 멀루보구? ^^

  • 20.01.15 23:24

    3년전에 남해랑 거제에 갔을때
    멸치쌈밥 먹어보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 됐어요~~ ㅎ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거제의 푸른바다는
    역시 멋집니다~~~
    당근 몸님두 멋지시구요~

    존 밤 보내셔요~~^^

  • 20.01.15 23:25


    서울도 있어여
    가믄 되쥬
    꼭 바다봄서 무그야 되남유 ㅎ

  • 작성자 20.01.15 23:34

    뭔 천추의 한인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드라이브하면서 또 오면 되지요 ^^
    저는 멋지고 싶었는데 이젠 스스로 동네할배가 되어부럿어요
    그래두 편하게 살고자 합니다 ㅋㅋ
    오솔길님도 안 보이고 청풍명월님은 찾아보니 헉~~ 회원이 아니시네요
    뭔 일이래?

  • 20.01.15 23:35

    @정 아 .
    청담이 땡기네여~
    근거지가 가까워서요~ㅎ

  • 20.01.15 23:37

    @몸부림 .
    그러게요~
    두 분이 안 보이네요~~
    뭔일인 진
    저두 잘 몰라요~~~

  • 20.01.16 02:44

    사시는 곳이 너무 아름답고 청정지역입니다.
    멸치 쌈밥이란 횟감 생멸치를 재료로 하는것인지 ~~~
    여기서도 큰 멸치종류나 스멜트(바닷빙어) 를 털낚시로
    잡기는 합니다..
    진해는 몇번 가보았고 해군함정 관련행사에도 참석해본적이 있지요.

  • 작성자 20.01.16 08:30

    쌈밥용 멸치는 생멸치지만 어쩜 살짝 냉동인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식감은 아주 싱싱합니다 비리거나 물컹하지 않습니다
    진해는 평상시에 그냥 큰기대는 안 하고 오면 조용하고 느린 도시입니다 기대금물!! ^^

  • 20.01.16 03:32

    나도 몸부림님 사진 비슷한거 있는데...ㅎ
    멸치 쌈밥집 가면 김치에 쏘주만 마시고 올것 같아요.
    한번도 안 먹어 본 음식 무서워요...ㅎ

  • 작성자 20.01.16 08:33

    복서 엔젤이군요 볼매남입니다 ^^
    서울분들이 경상도김치 짜기도 하지만 비리다고 평가를 하시니까
    그럴수도 있겠어요 근데 비린거 싫어하는 저도 멸치쌈밥은 즐겨 먹습니다
    서울김치 너무 안 짜서 야채먹는거 처럼 신나게 먹지만 한보름 먹으니 멸치젓갈맛이 그립더군요 ㅋㅋ

  • 20.01.16 05:56

    저는 기장가서 멸치회 처음 먹어본게 이젠 추억이랍니다.

  • 작성자 20.01.16 08:34

    오만데 다 다니세요
    나두 여기에 그런 모임있음 회원되고 싶어요 ^^

  • 20.01.16 06:17

    몸님은 언제나 므찌셔요.
    멸치쌈밥
    한번도 안먹어 봤어요.
    바로잡은 멸치는
    회로도 맛나다는 소릴
    들은적 있어요.
    맛나게 드시고 근강하세요.

  • 작성자 20.01.16 08:35

    맹한 모습 올리기 참 거시기했지만 글소품으로 언제나 영감사진을 이용합니다 ㅋㅋ
    기장 대변에서 멸치회무침 처음 맛본 날 헉~~ 신세계를 느꼈습니다 ^^

  • 20.01.16 08:12


    천사 날개가 참 잘 어울리십니다 ...
    현대판 비니 착용한 남자 천사 참 멋진
    천사입니다 ...
    멸치쌈밥 언제인가 친구들과 여행 중에
    먹어봤는데 참 맛있더라구요 ... ^^~

  • 작성자 20.01.16 08:37

    비니는 살색화이바 카바용도 되지만 따뜻합니다
    산에 다니면서 쓰던 버릇이 돼서 즐겨 씁니다
    친구들과 여행 그보다 좋은게 있을까요? ㅋㅋ

  • 20.01.16 08:41

    @몸부림
    저도 비니 애용자 중 한사람입니다.
    여행 중 친구들과의 여행이 단연 최
    고이지요 ... ^^~

  • 20.01.16 07:42

    하루 하루
    알차게 보내십니다

    하므로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겠지요?

  • 작성자 20.01.16 08:40

    혹시?? 한국에서 활동하시는 탈레반은 아니시죠? ㅋㅋ
    추운 서울경기에서는 그 입마개는 좀 약해 보여요
    그렇다고 더 센거 하면 남들 보기가 쫌 거시기할거고
    암튼 단디 오다싸매고 다니세요 멋지십니다 ^^

  • 20.01.16 08:49

    @몸부림 ㅎㅎㅎ
    이차림은
    밤 에 운동할때와 걷기할때 차림입니다

    정식 입마개는 운동할때 숨쉬기가 불편한데
    이것은,이쪽 저쪽 절충 으로
    50% 딱 이야요~

    숨쉬기도 적당해서
    기침도 않 하게되고...

  • 20.01.16 08:31

    통영갔을때 멸치회는 먹어보았는데,
    멸치쌈밥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멸치쌈밥을 먹을때는 꼭 쥔장 관상을 면밀히 살펴봐야겠어요..

  • 작성자 20.01.16 08:43

    ㅋㅋㅋ 동네 생선구이집 좀 구질구질한데 가면 컵이고 온데서 비릿한 냄새가 나잖아요
    근데 젊고 깐깐하게 생긴 여인들은 지자존심이 상해서라도 그꼴을 못봐서 깔끔하더라구요
    저는 언제나 통영바라기입니다
    봄이 오면 숙소정해놓고 인근의 한산도 매물도 욕지도 연화도 비진도 등등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이름하야 섬돌이 ^^

  • 20.01.16 09:13

    @몸부림
    마조요
    주차하면서 온통 비린내
    같이사는애가
    그런걸 안먹으니
    굽는건 먹는데
    요번에 여행갈때는
    딴사람 하고 여행가고 싶은데
    갈사람이 읎써요
    이젠 살날도
    을마 안남았는데요 ㅎㅎ




  • 20.01.16 12:02

    맨위 사진의 다리는
    완성된 다리가 아니지요?

    남해 갔다가
    유명하대서 멸치쌈밥정식을 먹었봤는데
    윗동네 사람들 입맛엔
    맛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우리 손주들은
    즈그집보다 할매네 집이 좋다는데
    그집 손녀는 잠자기가 낫선가 봅니다 ㅎ

  • 20.01.16 13:04

    고뤠유?
    무 볼까 싶었는데
    왕 고민됨ㅠ

  • 20.01.16 13:09

    @정 아 그래도 드셔 보세요
    먹어봐야 맛을 알지요 ㅎㅎ
    누가 압니까
    정아님 입맛에 맛이 좋아서
    일부러 남쪽으로 멸치쌈밥 드시러
    자주가게 될런지요

  • 작성자 20.01.16 17:01

    맨위의 다리는 완공된 다리가 맞습니다 근데 좀 이상한 다리입니다
    차는 못다닙니다 섬주민들이 그렇게나 차다니는 다리를 놓아달라고 했는데도
    여러 사정상 안되나 보더라구요
    서울분들은 남쪽에 내려오면 특히 부산경남 음식 짜고 맛없다고 평가하더군요
    우리와 식문화가 다르니 입맛도 다르게 길들여졌겠죠
    잘노는데 잘때는 엄마가 있어야 해서 한번도 잔적이 없어요
    오늘 자고나더니 이젠 할머니집에서 자주 잘거라고 하네요
    5살짜리가 하도 애교를 떨어대니 다들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요
    8살짜리가 삐끔을 탑니다 ㅋㅋㅋㅋ

  • 20.01.16 20:43

    진해 내고향인데 애기때 오라오고
    안가봤어요

  • 20.01.16 21:02

    남해가서 멸치쌈밥정식과 무침 먹어봤어요
    아주 맛있게ᆢ
    함께 간 일행들끼리 대박이였어요 전

  • 20.01.16 22:48

    잘먹습니다
    좋아합니다

    서울 태생에
    곱상하고 섬세하며
    차분한듯 감미로우며
    조용조용한 미소년 처럼
    단아한 녀석이

    어뜨케
    저런 음식을 좋아 할 수 있냐구 물으셔두 저는 대답을 몬합니딘

    기냥
    우짜다가 좋아하게 되었네요...모

  • 20.01.16 23:17

    사진 보니까
    진짜 단아해 보여요~ 찡긋

  • 20.01.16 23:23

    @궁이

  • 20.01.17 05:09

    남해다녀온 친구가
    멸치쌈밥 야그를 하더니 또 듣네요.

    맘이 착하신가?
    천사의 날개가 쪼매
    어울리시네요.

  • 20.01.17 07:02

    날개는 유명장소는 다 있나봅니다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게 되거든요
    멸치하니 기장 대변항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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