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일 동창회 일기장)
우리는 21일9.30분 대화관광에 36명이함께 자리를하고 졸업후 54년동안에도 못다한 정담을 나누고 소주잔을 계속 비우며 우족과 떡을 안주로 중부고속도로를 뚧고 생거진천을 지나 증평으로진입여 괴산으로 논밭을지나 청천면 화양계곡으로 맑은 산소를 마시며 한국 제3경인 화양계곡을 12시 12분에 도착했지요.
주차장에서 청상 후배가 경영하는 암서재 앞 동원식당까지 15분을 걸어 회의장에도착했다. 벌써청주에사는 동창30명은 서울에 친구들을 기다리고있다 얼싸앉으며 이름을 까먹은동창들은 기억을 더듬고 묻거나 소개를 통해 이산가족 재회보다 더더욱 반갑고 즐거운 교정을떠난지 59년만에 만나 그립던 학창시절로 돌아가 행복하고 뜻깊은 21회의 21일을 맞이했다.
청주의 류목렬회장과 서울의 이재균 회장의 인사말과 동창회 발전방안 의결을 끝내고 청주총무 김인호 의 사회로 제2부 여흥으로 푸짐하게 준비해준 민물메기 매운탕과 쐬주의 환상의 궁합은 2잔이 정량인 소주가 40잔을 먹게하고도 건강과안전 까지 지켜준 동창회의 끈끈한 우정의 시간은 참으로 좋았으며 행복했습니다..
산책시간은 운영담과 암서재.학소대까지 건위운동을했지요. 조선시대 대 유학자 송시열 좌의 우의정 유적지가 더욱 뜻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었지요.
기념촬영을 빼놓을 수 없지요 두고 두고 생각이 날때 꺼내보기 바래요.
4.30분 우리는 석별의 악수를 180도 방향에서 정중한 혜어짐의 인사로 동창회를 마첬지요.
버스에는 청주동창들의 마음인 잔치에 싸보내는 고마운 봉송을 36명의 서울의 동창들이 하나씩 고맙게 먹었지요.
청주친구들 하나님 축복많이 받아요.그리고 아프지말고 건강해요 사랑해요. 21회 모든동창들 특히 함께참여하지 못한 친구들 살아있는 분들은 행복합니다 .이참에 고인에 된 친구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먼저떠남 친구뒤를 따라가 영혼에서 동창회를 같기로약속합시다. 사진을 몇장 올릴께 같이봐요.
귀가 버스에서 우리는 40병의 소주잔을 비우면서 너무맛있는 덕담과 정담의 시간을 즐기면 무탈하게 교대역으로 도착했지요.
신광호 친구의 기념타올 기증 정말 감사해요. 이만섭.최길웅,박정부.이병식.신창수 친구들의 동창회 발전기금 성원에 감사합니다.
효율적으로 살림할께요 .오늘은 여기까지 임니다. 감사합니다.
21회 총무 : 김진규 올림
첫댓글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건강 유의하시는 하루 되세요 ^*^
카페지기 황일연 후배님 있어 동창회 번영 든든해요 항상감사하고 축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해빛같이 빛나라 영원무궁 이름위에 뛰어난 청주상업" 을 부릅니다.
22회 재경동문회장 정숙현 입니다 1961년졸업 이시면 54주년인것 같은데요 모임을 축하 드립니다
21회 동기님 여러분의 사진 갖이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감사.감사. 감사. 짱이요 우리동창 오송자 카페지기님^^^ㅇㅎㅎㅎ/정숙현 후배님 감사합니다 치매균이 왔나봐요 54년을 미안해요.
선배님께 잔소리해서 죄송합니다 후배들이 보면 혼돈 할까 해서요 건강 하세요
와 선배님 들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