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세련된 로맨틱 무드를 들려주는
팝/재즈 그룹!
늦가을의 전설처럼 그 휘파람의 여운은 아직도
그녀의 가슴속에 남아 있었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고독과 쓸쓸함을 안고 허공 속에 휘날리던 그 노래.. 그녀는 애무하듯이 자신의 주위를
감싸고 도는 그 노래 속으로 빠져든다. Have You Noticed By The Way, So Sad And Alone….
대도시에 사는 젊은 남녀의 꿈과 사랑을 그린 SBS TV 주말 드라마 '도시남녀' 주제곡 의 배경음악
으로 쓰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So Sad And Alone'.. 그 아련한 휘파람 소리와 온 몸을 휘감는 고독감.. 그룹명인 Citizen Jane은 Orson Wells의 고전인 'Citizen Kane'에 기인한다.
"그냥 스쳐 지나간 하얀 드레스의 여인에 대한 주인공의 환상처럼” Citizen Jane의 리더인 '얀'과 '맥스' 또한 그 장면에 매료되었고 영화의 주인공처럼 그들도 스쳐 지나간 한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 팠던 것이다.
Citizen Jane은 Sade, Double, Vaya Con Dios, Everything But The Girl 같은 팝/재즈 밴드의
팬인 얀(Jan Vanlaet: 리드 보컬)과 ‘30년대의 대형 브로드웨이를 꿈꾸는 기타리스트 맥스(Pascal 'Max' Eglem: 기타)를 축으로 그들만의 고급스럽고 흥겨운 그러면서도 애수가 가득한
팝/재즈 사운드를 구축해 간다.
재즈풍의 리듬, 로맨틱한 멜로디, 감성적인 화음으로 이들은 파리의 작은 클럽에서 무용수들의
백 밴드로 시작하였다. 이후 이들은 앤(Anne Van Der Plassch: 백 보컬)을 만남으로써 빛을 발하게 되어 ‘91년 말 첫 데뷔 싱글 을 발표하여 매스컴의 주목을 받으며 벨기에의 국영방송인 RTBF와 BRT에 정규 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리하여 트리오에서 혼과 키보드를 보강하여 벨기에 최고의 페스티발인 ‘Geentsefeesten’에
단골로 출연하게 되었고 이후 Belga Jazz Festival, Cesme(터키의 국제적인 페스티발) 등 전 세계를 돌며 각 재즈 페스티발에
참가하며 명성을 쌓아갔다.
‘92년 본국으로 돌아온 이들은 최고의 젊은 재즈 연주자들과 함께 데뷔 앨범 작업에 들어가 ‘93년 “Laureen”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의 대히트로 바쁜 일상을 보낸 이들은 ‘96년 2집 'First Lady & The Second Man'(신승훈의 곡이 란 노래로 편곡되어 수록된 앨범), 99년 3집 'Summer Is In Town'(우리나라에서는 '4 Seasons'로 발표됨)
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세월이 변해도 이들 특유의 부드럽고 낭만적인
재즈 사운드는 여전하여 , 등에서 흥겨운 스윙감과 보사노바 리듬을 느낄 수 있다. 가을날의
고독, 낭만, 애수,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늦가을의 전설...
첫댓글 에효~ 이젠 돋보기두 사야 혀...// 좋은 음악에 친절한 해설까지 곱배기로 땡큐입니다요^^*
ㅎㅎ..글자가 넘 작아서 그래요??..사실 저도 시력엔 자신이 있었는데..얼마전 안경점에 가서 안경을 맞춰서..신문볼때나,지금처럼 컴할땐 끼고서......노안이래요....노안...ㅠㅠ
밤시간에 조용히 들으니 참 좋네요..해설까지.. 전 돋보기는 아직인가봐요.ㅎㅎ...항상 좋은 음악들 감사히 듣고있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벌써 점심 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