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로가 담긴 위로의 말이 힘이 됩니다.
포기하고 싶을 때 응원하는 말은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남겨진 모든 힘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응원의 말은 큰 힘이 됩니다.
탈진 상태에 있을 때는 응원의 말도 힘이 안될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힘이 없을 때는 응원의 말보다 위로의 말이 필요합니다.
위로의 말이 힘이 될 때도 있지만 도리어 상처가 될 때도 있습니다. 위로의 말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 위해서는 위로의 말 속에 하나님의 위로가 녹아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전하는 위로에 하나님의 위로가 담기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위한 진심어린 기도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선행되지 않은 위로는 자칫하면 상대방을 더욱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도 위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우리가 받은 위로로 상대방을 위로해 주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고후1:6)
위로가 필요한 우리를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로 위로 받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을 위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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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글]
하나님의 위로가 담긴 위로의 말
민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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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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