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털치와 함께 창원을 다녀왔습니다.
김판환 사위 보는 잔치에도 참여할 겸.
많은 사람이 왔더군요.
사진(친구들 사진방)에서 보는 사람 말고도 이영명,이형옥,박종원,이승렬,김용덕,이영수,이강만 등, 참 그리고 박창진 부인이 다녀갔습니다. 생전에 각별한 사이였다고. 손자 봐서 잘 지내는데 아들은 아버지처럼 술 많이 안마신다고. 속 썩이는 남편이 없어 그런지 얼굴이 뽀얗게 이뻤습니다. 새로 시집가도 될듯.
혼주가 마련한 식당을 마다하고 따로 해신이라는 식당을 잡아 회 시키고,갖고간 털치 풀어서 잔치를 했습니다.
잘 깔 줄 모르는 사람 가르쳐가면서.
고성국민학교 나온 세사람도 동석을 했댔습니다.
끝까지 몸부림을 한 사람이 10명쯤 되나?
그리고 곱게 헤어지지 않은 것 같은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총무가 댓글을 달 것입니다.
아무튼 식당에서 회하고 털치하고 실컷 먹고,마산회장 장인식 주선으로 대낮부터 노래방을 갔습니다.
10명이 정말 신나게 고래고래 고함지르면서 놀았습니다.
4시에 출발 원주에 오니 7시 반, 소주 한잔 더 마시고 적당히 취해 잠 잘 잤습니다.
기분 좋은 꿈도 많이 꾼 것 같고.
다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
이정원이,늘 곱상해서 새신랑 같던 이 사람도 머리도 조금 세고 이젠 친구해도 되겠다고들 했습니다.
갑조는 11시 결혼식을 1시로 알았다나 해서 때늦게 술자리에 합류를 했습니다.
물론 그리고는 제일 시끄러웠고.
승렬이는 집에 급한 일이 있다고 잠깐 얼굴만 보이고 갔습니다.
고성친구들도 가고,간밤에 많이 마셨다고 이영수도 슬그머니 없어졌고.
사진 올리느라 아침시간을 좀 바쁘게 지냈습니다.
다른 일도 해야 했고.
다들 얼굴이 젊어보이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입니다.
그렇게 한 10년만 안늙고 지냈으면 좋으련만.
첫댓글 여러모로 감사 드립니다. 어제 저녁 박샘하고 갑조하고 셋이서 승열이 아버님(이 상봉 선생님) 계시는 병원에 들러 문병하고 잘 돌아 왔어요.
3일 연달아 마셔댔더니 많이 피곤 하지만, 박회장 덕분에 기분 좋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털치도 잘 먹었고요...사업 번창, 건강. 계속 되시길....
그 동안 쌓였든 스텐네스,덕분에 자알 날려 보냈습니다.항상 감사합니다.
딴 모임에 참석했다가 새벽 1 시 반에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손수 까주신 털치도 잘 먹었고요.
재열 친구가 뒷풀이 설명은 했고, 승열 친구는 전화와 메세지를 안 받았는데 뭔 일이 없기를...
박총무와 장인식회장님 덕에 즐겁게 놀다 왔소.
이런 모임은 자주해도 싫증이 않나겠지?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모두다 50년은 더살것입니다
털치가 전국을 누비고 다니네 운제 마산까지 내려 갔노 야~~~~~참 털치가 명물이 됐네...
친구 니는 넘 복장만 질러 놓고,뒷치닥거리는 박회장님이 수고하시고........
인자,묵는 거 올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