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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단비 내리는 날의 스케치
뽀식이 추천 2 조회 51 23.05.28 07:5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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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8 08:13

    첫댓글
    비는 내리지만
    많은 일들이 늘 기다리는
    촌부님 댁의 훈훈한 풍경이 정겹습니다

  • 작성자 23.05.28 08:33

    촉촉한 비가
    너무나 반갑고 좋습니다.
    농부의 마음이겠지요?
    연휴 즐겁게 지내세요.^^

  • 23.05.28 09:20

    평창에서 들려주는
    촌부님의 단상을 보노라면
    마치 제가 현장에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가와서 행복한 모습, 대지를 적시는 마음이 마치
    제 자신의 찢어진 마음에 해갈을 시켜주는 듯하군요.

  • 작성자 23.05.28 11:15

    모종을 밭에 내다심은 이후 줄곧 봄더위와 가뭄에 걱정이 많았지요. 다행히 이틀째 비가 내려 기쁜 마음입니다. 농부의 마음이죠. 늘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 23.05.28 18:12

    줄곧 내리는 비에 침착해지는 하루입니다
    초파일은 지났지만
    불자시라니 부처님의
    가피가 평창 전역에
    내리시어 큰 복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참고로 저는 불자가 아니지만 고 김수환 추기경님도 초파일 축하해주신 기억이 있어요.ㅎㅎ

  • 작성자 23.05.29 10:14

    비의 소중함을 새삼, 거듭 생각해보게 됩니다. 특히 산골살이를 하다보니 더 그러네요. 이 촌부의 짧은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타종교를 배척하거나 험담을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내 종교가 소중하면 다른이가 믿는 종교도 소중하니까요. 어떻게 가느냐의 차이일 뿐이지만 결국 궁극적인 목표는 같은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요즘 불교계와 카톨릭계의 교류와 소통은 박수를 보내야 하고 환영할 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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