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에애벌레
뽕잎을 먹고,
한잠두잠~막잠까지 자고 나서 속에 있는 진액으로 명주실 뽑아 집을 짓고,
실로 지은 집에서 명주실 뽑아 글을 짓다.
♡그것은 사랑이었네
ㅇ. 십여 년 전 등단하기 전 한두 줄 메모형식의 일기가 책이 되어 베스터셀러까지, 300p 올칼라 출판비 천만 원 아들이 생일기념으로 선물했다.
아들 고맙다♡
도서판매처 34 e북판매처 4
♡오월이 오기까지
도서판매처 14
♡집 잘 짓는 여자
도서판매처 27
♡금빛날개
도서판매처 27
♡별꽃을 꿈꾸는 여자
도서판매처 22
♡섬을 품은 바다
도서판매처 4
발간된 책마다, 별점을 받았다.
등단 전 에세이 1권
등단 후 수필 2권
시집 3권
국립도서관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
홈페이지 와 국가자료목록
구축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부끄럽긴 하지만 나눌 수 있는 게 있어서 좋다.
밖에는 살갗을 에는 추위지만
책을 보듬고 있으니 내 안에는 모닥불이 타 오른다.
첫댓글 삶에 큰 궤적을 그리고 그 흔적을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왔다는 증거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잠 못 이루고 이 밤 늦도록 지새우고 있을까?
멀리서 찬바람에 박수를 실어 보냅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교통사고가 오래가나봐요.
온몸이 쑤시고 아파서 잠들기가 힘이 듭니다.
봄을 기다립니다.
카페들려가는 흔적이 없어 걱정했어요.
잘있는것 같아 안심입니다.
외출조심하십시요.
날씨가 춥고 궂으니 더 심하신가 봅니다.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오늘 시상식에 잘 다녀오십시오.
고맙습니다.
종강잘하시고 기쁨넘치는 오늘 되십시요.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