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님께 드리는 글
저는 경기도 양주에 사는 김승훈(82)이라고 합니다. 나라일과
세계 일로 잠시도 틈이 없으실 대통령님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저의 짧은 글을 가슴을 열고 올리려고 합니다.
혹시 이 글이 대통령님께서 알지 못하게될 수도
있겠지만 허공을 치는 일은 아니리라고 믿습니다.
저는 대통령님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기도할 때마다
우리 윤대통령님께 ‘솔로몬의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간곡히 기도하여 오고 있습니다.
윤대통령님께서 지금까지 토끼 꼬리처럼 짧은 재임기간에
나라 안보를 실패하지 않기 위해 ‘혁혁한 공’을 세우신
일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3차 대전 위기의 불안과
오일 파동 으로 물가가
천정부지로 뛰고, 전쟁의 영향이 어디까지 튈지
숨 죽이고 초긴장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휴게실에 들렸는데, 다음과 같은 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준비를
실패하는 것은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벤자민 플랭클린)
대한민국이 타이타닉 호 처럼
기울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윤대통령님께서
건지셨잖습니까!
그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뭐니뭐니 해도
나라는 안보가 우선이 아니겠습니까?
윤대통령님은
‘준비를 실패하여, 실패를 준비하는
대통령님이 아니시라는 것을 제가 확신하기에
제 마음이 어느 때 보다도 여유가 있습니다.
오늘의 세상은
흑과 백이 뒤바뀐 세상으로
도둑이 “도둑잡아라!”
소리 치는 것이 일상이라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이전 처럼 담대 하시고 저의 간곡한 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 솔로몬의 지혜와 용기가
넘치시고 건강 하시기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살아오며, 평생 두 가지 좌우명은
‘모략은 응대하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
‘소인은 사람을 논하고ㅡ 중인은 시국을
논하며 ㅡ대인은 사상을 논한다' 입니다.
그 중에 절대 다수의 대인이
훨씬 많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힘내시여,
이 백척간두에 선 대한민국에
국태민안을 꼭 이루어 주시기를 간곡히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주 산골에서, 대장장이 김 승 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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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말은 하고 싶지만, 감히 이런 글을 작성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됩니다.
글이 매끄럽지 못해 조금 고쳤습니다.
인터넷 일간신문인 성결네트워크에
제가 올림글을 이곳에 퍼 옮겼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