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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멸보궁 안심정사
 
 
카페 게시글
운명 바꾸는 사람들 꿈에서 지장보살님께서 영가를 데려가셨습니다
각혜행 覺慧行 추천 0 조회 656 23.08.12 01:4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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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2 02:18

    첫댓글 나는 부처님을 믿는다.
    나는 부처님을 믿는다.
    나는 부처님을 믿는다.

    제 생이 다하는 날까지 한결같은 신심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무 대원본존지장왕보살마하살 ()()()

  • 작성자 23.08.12 02:22

    법우님도 이 시간에 안주무시고...^^
    의외로 늦게 카페에 계시는 법우님들이 많으시네요!

    법우님의 신심과 서원을 응원합니다
    저도 금생의 남은 모든 날을 부처님과 부처님 법, 청정승가를 신실하게 섬기며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열심히 정진해요!

    감사합니다~
    나무 대원본존 지장왕보살 마하살 ()()()

  • 23.08.12 02:24

    @각혜행 覺慧行 오늘은 조금 일찍 기도를 시작하고 지금 막 마쳤습니다.
    법우님글 잘 읽었어요.
    신심을 굳게 해주시는 글 늘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 작성자 23.08.12 02:27

    @安心道 정말잘돼 저도 늘 글 읽어주시고 격려의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미타불 ()

  • 정말 신기하고 불가사의한 꿈이네요~~^^

    그래도 그 영가분은 지장보살님께서 데리고 가셨으니 복이 있는분이네요

    우리 중생들은
    부처님법을 만나게 되면
    끝까지 기도, 수행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중간중간에 업의작용에 중도포기 할때가 있어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면

    불보살님께서는 우리 중생들을 구해주시고 도와주시지요

    부처님법을 만나서 기도하는것도 큰복이구요

    법우님의 자세하고도 생생한 꿈내용이 다른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오로지
    꾸준히
    기도, 수행, 선업 지으면서 부지런히 정진, 또 정진입니다~~~^^

  • 작성자 23.08.12 18:44

    법우님~ 안녕하세요!
    꿈에서 곤란한 상황에서 염불을 했더니 지장보살님께서 오셔서 도와주시는 걸 보고서
    아미타부처님 십념염불 극락왕생에 대해서 더욱 희망을 품게 되었답니다

    꿈 속 염불소리에도 감응해서 와주시니까
    평소 염불할 때도 불자에게 오시고
    임종시에도 데리러 와주시는 게 진짜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우리 눈에는 보살님들이 앞에 계셔도 못보니까
    염불할 때 건성건성 하게 될 때도 있는데
    그러지 말고 앞에 계신다 생각하고 정성껏 염불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작성자 23.08.12 18:54

    @각혜행 覺慧行 그리고 법우님~
    이 글 전에 올린 생전예수재 글에
    법우님 의향도 여쭙지 않고 제 맘대로 윤경 법우님 꿈 이야기 썼어요~ ^^
    자개 명패 이야기요
    모쪼록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법우님과 안심도 법우님과 대화한 덕분에 제가 모르는 부분까지 맞춰볼 수 있어서
    불자들끼리의 정보교환이 참 유익하고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 법을 따르고 섬기는 불자들끼리 서로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 선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좋은 인연들을 안심정사 카페에서 만나게 된 데 대해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럼, 언제나 나날이 좋은 날 되세요!
    아미타불 ()

  • 생전예수제 접수하고 윤경이가 꾼꿈은 저도 신기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친정어머니를 생전예수제에 신청해드렸는데

    생전예수제 행사날인가 그 전후로

    윤경이꿈에 친정어머니의 이름이 있는 검은색의 평범한 명패가 있는데

    누군가가 꿈에서

    더 높고 좋은자리에 친정어머니의 명패자리를 마련해 주신다면서
    명패가 아주 이쁘고 휘양 찬란하고 자개모양의 화려한 모양과 색으로 된 명패에 어머니이름이 쓰여있고

    더 높고 좋은자리에 명패가 놓여져 있다는 꿈은 신기하고 환희롭지요

    좋은 얘기는 법보시로도 할수도 있고

    다른분들에게도 신심이 나는 글들은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불자들끼리도 서로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것도 감사한일이고요~~~^^



  • 작성자 23.08.12 19:28

    윤경 법우님 꿈에서도 "높은" 이라는 말이 나왔었네요~
    제가 꾼 생전예수재 꿈에 저보다 더 높은 사람들이라는 말을 제가 분명히 들었는데
    윤경 법우님 꿈에도 더 높은 자리를 마련해준다는 말이 일맥상통하네요
    이런 디테일한 것들이 다 일치한다니 생각할수록 신기신기~ 합니다

    분명 이런 식으로 안심정사 법우님들 각각 가정마다 불공이나 기도 때마다 체험하신 것들이 많으실텐데
    가까운 법우님들끼리는 서로 의사소틍하면서 정보교환 하실 거고~
    카페에 글 올라오는 게 없으면 저같이 절에 안가고 있는 사람은 잘 모르는 거겠어요

    법우님 더 자세하게 댓글로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미타불 ~()

  • 23.08.13 04:35

    지장보살님을 꿈에서 친견하셨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꾸준히 수행 정진해야겠다는 마음이 일어나네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

  • 작성자 23.08.13 19:57

    오로지 꾸준히!
    이 말씀이 정말 답인 것 같아요
    조금 하다가 말면 절대 알 수 없는 부처님 신세계가 기도 너머에 있더라고요~

    해마다 지장경 독경하면서 꿈을 많이 받았지만
    올해 지장보살님께서 보살의 모습으로 보여주신 꿈은 정말 감격이었습니다

    하루하루, 일독씩 독경하면서 뭐가 달라지는지 당장은 느끼지 못하고 일상을 살아도
    그런 날들이 꾸준히 쌓이면 반드시 확 체감되는 가피의 순간이 있게 되는데
    안심정사 분들은 하루에도 몇독씩 하시는 정진력이 뛰어나신 분들이시니까
    다들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법우님,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법우님께서도 꾸준하고 정성스런 기도로써
    부처님과 보살님들 사랑 많이 받으시고, 바라시는 소원 성취 다 이루세요~
    아미타불 ()

  • 23.08.13 19:48

    ()()()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 작성자 23.08.13 19:58

    거룩하신 삼보께 귀의합니다 ()()()
    감사합니다~!

  • 23.12.12 18:21

    너무나 감동적인 글입니다
    동생분과 꿈에서 만나셔서 같이 염불을 하셨다는 것도 그렇고
    지장보살님께서 나투셔서 영가를 데려가 주신것도 그렇고
    또 그 영가분을 위해 마음내어 주신 각혜행님의 선행도 정말 감동이에요

    신심 잃지않고 정진하길 다시 다짐해 봅니다

  • 작성자 23.12.12 23:31

    저도 동생이 꿈에서 함께 지장보살 염불을 했다는 게 놀랍고 너무 좋았습니다
    살아있는 불자 가족이 불법 귀의해서 자기 수행한다 생각하면서 살아도
    독경이나 염불 공덕행 등이 다 선망가족이나 주변인연들에게 저절로 회향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비록 재가자의 미약함이라 해도 세상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는 걸 느낍니다

    법우님, 글 읽어주시고 공감 댓글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꾸준한 독경 염불 기도 수행으로 바라시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불도를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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