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몇 가지만 정리를 해 보지요.
해킹 프로그램 구입시기가 시기적절하게 대선 직전 그리고 최근 해킹한것이 밝혀지자..
누군지도 모르고 알수도 없는 국정원 직원이 죽었다고한다 정상적인 출근 5시간만에 연락이 안된다는 이유로 실종신고 신고한지 2시간만에 용인시 야산에서 시체 발견
45살 남편을 5시간반만에 실종신고하는 남편에 대한 아내의 사랑
제 정말 친한 친구의 여동생이 남자친구와 가출했을때 경찰이 한 말 직접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촌 누나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경찰에게 정황을 이야기 했는데도 똑같이 말했습니다.
5시간? 장난합니까?
아니면 신고 할 때 "국정원"다니는 우리 남편이 5시간동안 연락이 없어 실종되었어요~ 라고 했나 보군요 ^^
성완종은 집에 유서 놔두고 오고, 핸드폰 추적을 했음에도 소방서, 경찰 1300명과 경찰 수색 헬기까지 띄우고도 마지막 통화후 7시간만에 서울 한복판 산속에서 겨우 발견
성완종 수사할땐 그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도 7시간 걸렸는데 이번엔 90분만에 외진곳에서 쉽게 발견함
그리고 공개된 유서내용..
"죽은 사람이 쓴 유서이니 우리 믿어줍시다...그리고 여기서 이제 끝냅시다.."
1. 왜 가족은 경찰, 소방서에 실종신고를 했을까?
답) 만약 국정원이 임모씨를 발견한다면 조용히 묻고 지나가야만 합니다. 즉, 이슈화를 할 건덕지가 없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슈화를 위해서는 경찰-소방서로 하여금 찾게 만들고, 언론사도 취재를 붙여 줬어야만 하는 겁니다. 국정원도 당연히 휴대폰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지 않았지요,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2. 왜 유서를 집에다 남기지 않고 차에다 남겼을까요?
답) 차에다 남겨야 경찰이 발견하고, 언론이 취재해서 이슈화가 되는 겁니다. 만약 집에다 유서를 써놓고 나왔다면 그 가족, 국정원 가족이 나서서 유서를 공개해야 되는데 그건 말이 안됩니다. 그러자면 가족들도 공개석상에 노출되어야 하는데, 그건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3. 왜 굳이 유서 내용에 '민간인과 선거 관련 사찰'이라는 구체적인 이슈를 남겼을까요?
답) 그의 말대로 진짜 아무런 연관이 없다면 언급을 할 이유 조차 없습니다. 더구나 이 두 사안이 현재 가장 뜨거운 이슈니까요. 즉, 국정원이 이 사안과 관련해 적극적인 해명을 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 내용이 필요했던 겁니다.
4. 왜 국정원 직원의 구체적인 업무분야 까지 다 공개하면서도 시신이나, 유족, 장례식은 철저히 비공개하는 것일까요?
답) 진짜로 마티즈에서 발견된 시신이 국정원 사이버팀에서 20년간 근무한 사람이 맞다면 비공개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가 현장 침투 요원도 아니고 임무 수행 중에 죽은 것도 아니며, 이미 사망한 마당에 친척 지인들의 조의를 막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즉, 결론적으로 이 사건은 "국정원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한 이슈를 만들기 위해 처음부터 계획된 자살 사건"이라고 봅니다. 아울러 아무 생각 없는 묻지마 지지자 30%에게 더 확신을 심어주는 이벤트라고 봅니다.
발견된 시신의 주인이 진짜 '45세 임씨'인지는 아무도 확인이 불가할 뿐 아니라, 그 시신의 주인이 지난 20년 간 국정원에 근무했다는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있는 것 또한 국정원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즉, 국정원이 감추면 아무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애초 부터 믿기가 힘든 겁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doctuPolitics&document_srl=25484302
국정원, 왜 사라진 직원 방치했나… 풀리지 않는 의혹들
경찰 조사 결과 임씨가 집을 나선 시각은 새벽 5시, 이후 5시간 넘게 연락이 닿지 않자 임씨의 부인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소방서에 "남편을 찾아달라"고 신고했다. 족이 서둘러 실종신고를 한 배경을 놓고 각종 의문이 남는다.
경찰 조사에서 임씨의 부인은 "남편이 평소처럼 출근하는 것으로 느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경찰과 소방당국이 건장한 성인인 임씨가 5시간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자마자 곧바로 위치추적과 함께 수색에 나선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이중 대부분은 단순 미귀가로 마무리되는 사례가 많다. "평소처럼 출근했다"는 임씨를 찾기 위해 곧바로 수색 작업을 펼친 까닭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79&aid=0002731734&sid1=001
아무리 밤을새면서 작업을했다해도 복구 가능한걸 알면서도 자살을 한다구요??? 그 컴터가 국정원직원이 쓰던 컴퓨터인지 어떻게 확인하죠???? 다른컴터 가져다가 자료 넣어놓은거 조금 삭제해놓고 복구시키라하면???? 에이그...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릴 믿는 30퍼센트가 안타깝다.
갑자기 줄이 틀어졌네요? 특이한 글쓰기 버릇이네요. 빨간색으로 표시해놓은데 보면, 글을 쓰다가 마침표 찍고. 줄간격이 위로 올라가고 밑에 첨삭을 함
그러니깐 쓰면서 아니면 쓰고 나서 첨삭이나 수정한게 아니라... 저렇게 쓰여있는걸 첨삭까지 옮겨적었을 가능성이 있음..
그냥 옮겨적으면서 습관적으로 보기 좋게 줄간격을 맞췄을 가능성이 있네요.
잘못한게 없는데 자살하고 사찰은 안했지만 자료는 삭제
Ps. 저는 추호에도 자살할 생각이 없고 교통사고나 실종 될 일도 없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