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직분
출28:1-5
2026년 8월 18일(화)
기동찬
1.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2.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4.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5.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하여금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친형인 아론과 조카들을 구별하여 제사장으로 세우라고 직접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셨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 곧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1절)고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의 가문에 복을 주셨습니다. 그의 자녀들로 하여금 대대로 제사장 직분을 승계하도록 정해 주셨습니다.
제사장 직분은 성막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를 집례하는 직분입니다. 제사장은 백성들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중보의 직무를 감당했습니다. 제사장 직분은 예수님께서 이루실 구원 사역을 미리 보여 주는 그림자였습니다. 때가 되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이를 완전하게 성취하신 유일하고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구약의 제사장은 짐승의 피로 매년 하나님께 제사를 반복해서 드렸습니다. 하지만 죄가 없으신 주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단 한 번의 제물이 되어 주셔서 십자가에서 영원한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저의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구약의 제사장은 사람이 손으로 만든 성막에서 사역했지만, 주님께서는 하늘나라의 참 성소,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저를 위하여 지금도 친히 중보하시고 계심을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후 지성소를 막고 있었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로 인해서 신약시대에는 어느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으로 친히 나아갈 수 있는 은혜로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9.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장).
하나님, 하나님께서 제게 놀라운 특권을 주신 만큼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구약시대에는 제사장이 하나님과 백성 사이를 중보 했다면, 이 시대에는 주님으로 인하여 거듭난 제가 그 사명을 감당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저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왕 같은 제사장”이 되게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자답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께서 저를 위하여 무슨 일을 행하셨는지, 이 사실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저의 삶과 입술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아름다운 덕”을 잘 선포할 수 있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담아내는 ‘은혜의 반사체’로 사역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주님, 주님께서 제 삶의 주인 되심으로 제가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낸다고 해서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사도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있게 하옵소서.
어떤 경우에도 이웃을 판단하지 않게 하옵시고, 사랑·용서·정직·자비 같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만이 제 삶의 일상 속에서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래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위하여 행하신 “아름다운 덕”을 잘 선포해 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러한 삶을 위하여 늘 겸손하게 하옵소서.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잠16:18). 오늘도 제 삶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예수님과 제 삶을 항상 비교함으로 제 삶의 비교 기준은 늘 주님이 되게 하옵소서.
제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쉽게 우월감이나 열등감에 빠질 수 있지만 제가 주님만을 바라보게 된다면, 늘 겸손함을 잊어버리지 않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태도를 가질 수 있을 줄 압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빌2:3)고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롬12:3).
제사장을 지명하여 불러 세우시고 그를 아름답고 영화롭게 하라고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할지니
3.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4.그들이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5.그들이 쓸 것은 금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이니라.
오늘날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 받은 제가 도덕적인 옷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갈3:27)을 입고, 날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제가 겸손해 지면 질수록 하나님께서는 저를 더 존귀한 존재로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늘 겸손히 행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사장 직분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구별하여 세워 주심에 감사합니다.
때가 차매 영원한 대제사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자격 없는 저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신 놀라운 특권을 기억합니다. 저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한 은혜와 아름다운 덕을 저의 삶과 입술로 선포할 수 있도록 저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으로 인해서 거듭난 제가 제 자신의 의로움이나 도덕적 행위로 인해서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만을 입고 날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영적인 우월감이나 열등감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제 삶의 유일한 기준으로 삼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일상의 삶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정직과 자비의 성품을 드러내는 투명한 은혜의 반사체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신 주님, 오늘도 겸손함으로 주님의 영광만을 나타내는 복된 날이 되게 하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주님의 은혜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제가, 영적인 자만을 내려놓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일상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By the Lord's grace, as one who has become a royal priest, may I set aside spiritual pride, clothe myself daily in the righteousness of Jesus Christ, and proclaim God's wonderful virtues in my everyda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