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경제블록 RCEP, 인도 빠진 '반쪽 타결'
韓·中·日·아세안 등 15國 합의
내년 2월 서명…印 참여가 변수
한국에 미국 국무부를 차린것 같다.
한날 주요관료가 안 국가를 방문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키이크 크라크 국무부 경제차관, 데이비스 스틸웰 국무부차관보 데이비드 밀 국무부 국제무역 부차관보 마크 내퍼 국무부 동아시아 부차관보 까지 한국에 왔다.
폼페이오까지 오면 미국 국무부를 서울로 옮긴줄 알겠다.
일본 동경이 아니라 한국 서울로 집결한 것은 RCEP 타결 때문이다.
알셉은 보도 나온 것처럼 아세안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자유무역협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일본도 알셉의 맴버이기는 하지만 TPP를 강력히 밀고 있다.
오바마때는 미국포함 멕시코 일본 호주등 환태평양을 중심으로한
무역헙정으로 한국 중국을 빼고 거의 타결이 되었다가 트럼프가 참가를 거부하였다.
알셉에서는 일본의 말발이 먹히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럼 알셉의 리더는 누구인가 보자.
알셉을 제안한 아세안이고 그중에 입김이 센나라일 것이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포르이다.
아세안 태평양 무역동맹협정에서 Rcep가 TPP를 누른것으로 볼수 있다.
알셉이 타결이 되며 중국은 한결 여유롭게 미중무역전쟁에 대처할수있게 되었고 한국은 무역확대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신 남방정책의 결과물이라 볼수있다.
미국 국무부가 서울로 집결을 한것은 동아시아 아세안 무역협정의 중요국가인 한국을 중국에 경도되지 않게 견인을 하려고 하는것이다.
이들의 방한 아젠다는
# 지소미아 연장
# 방위비분담금 인상
# 대중 인도 태평양 봉쇄라인 참여이다.
중국을 군사적으로 포위하는 인도 태평양 전략의 주요축인 한국이 참여를 확성하지 않으니 안달이 난것이다.
인도, 러 방공미사일 S-400 도입 서둘러..美, 불만 표시
인도가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S-400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인 터키의 S-400 도입을 강하게 반대했던 미국은 남아시아 지역의 동맹국 인도의 러시아제 미사일 도입 계획에도 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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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8억여달러 선수금 지불하고 도입 일정 앞당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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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인니, 베트남, 싱가폴을 압잡이로
미국에 대항하는거고
미국은 이거 아닌데 하면서
한국을 다시 보게된거고
일본하고, 인도는
미중에 시위하는거고
첫댓글 소설보다 더 재미 있고 흥미 진진합니다. 그러면서도 현실은 엄청 빡빡하지요. 우리 나라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길...
이참에 쌀국의 한반도에 대한 특히 남한에 대한 영향력을 줄이고 제거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