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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만난지는 얼마나 됐죠?"
"1000일 넘었다고 하던데."
"와-오래된 커플이네요.어떻게 해서 사귀게 됐어요?"
"딱히 사귀자는 말은 없었고 그냥 걔가 결혼하자고 해서요.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그냥 만나는 중이예요"
"네? 아니,그럼 지금 소영씨 나이가 21살인데 18살에 결혼을 하자고 했다구요? 그럼 지금 혹시 결혼하신거예요?"
"맞아요,18살.근데 결혼은 군대갔다오면 해주겠다고 했죠."
"아-그럼 남친분이 군대갔다왔나요?"
"…군대갔어요."
"그렇군요…아니,저기 네? 군대를 갔다구요? "
JESSICA LIM
연애불변의법칙-커플브레이킹
"네.엊그제 갔어요."
나의 말 한마디에 두 MC와 여자게스트가 놀라서 입이 떡 벌어졌다.담당PD도 놀라서는 눈을 부릅뜨고 나를 쳐다본다.
그리고는 '테잎 갈고 갑시다'라는 말과 함께 카메라를 끄고는 나에게 달려온다.
"소영씨.그게 무슨말이예요,군대를 가다니요?"
"말그대로예요."
"하아,나참.그럼 오늘 남자친구분 안나오시겠네요?"
"아까 말했잖아요,안나올꺼라구.왜 PD님은 같은 말 두번하게 하세요!"
짜증섞인 내 목소리에 PD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제자리로 돌아갔고 다시 촬영이 시작되었다.
TV로 보았을땐 별거아닌것같았는데 세트장에 몇시간째 앉아있는지 얼른 끝내고 집에가서 발씻고 자고싶은 맘이 굴뚝같다.
계속되는 질문에 대답하는것도 지쳤다.
"자,그럼 본격적인 모니터에 앞서서 왜 저희 프로그램에 신청을 하게 되었는지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요?"
"얘기가 조금 긴데 …"
"아이고,괜찮습니다.저희 PD님이 기술이 좋아서 다 알아서 편집해주십니다."
"그게 …
걔는 지가 비싸고 고귀한줄 아는 놈이여서요,사진찍는걸 무진장 싫어하거든요.
지가 아무리 잘났다고해도 그렇지, 사진 한번 찍자고 그렇게 몇날몇일 조르고 졸랐는데도 쌩까고 그럼 안되잖아요.그쵸?
브래드피트도 못이기는척 같이 찍어줬을꺼예요.아무튼 몇일전에 크게 싸운적이있는데 둘이 같이 찍는건 고사하고
군대가기전에 사진 한번 찍게 해달라고,독사진으로다가 부탁했더니 짜식이 씹는거예요.열받아서 몰래 도촬하려고 확인
버튼 딱 누르는데 그걸 또 귀신같이 알아서는 핸드폰을 뺏어가는거예요. 괘씸해서 아예 TV에 얼굴 내보내려고 프로그램
뒤지다가 이거 괜찮겠더라구요.또 얼마전에 집에서 걔랑 같이 TV보는데 우연히 이 프로가 방송되는거예요.
이런프로가 다있냐면서 엄청 까던데,그래서 더 재미있을것같구. 그리고 뭐,군대가니깐 상관없잖아요."
내 말이 끝나자 잠시 정적이 흐르더니 세트장에는 기막히다는듯 허탈한 웃음소리가 훈훈하게 울렸다.
그리고는 '홍보'라는 여자MC가 내게 물었다.
"그럼 지금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는 촬영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어요?"
"네!말 안했거든요."
"나중에 알게되면 이게 음 …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수있지않나? 사생활침해 뭐 이런거 "
"괜찮아요,제가 이겨요.걱정하지 마세요,다들."
거만하게 미소짓자 앞에 앉아있던 PD가 날 보며 찝찝한 웃음을 날린다.
마치 그 표정이 '넌 이미 졌어,임마' 하는것같다.모르긴 몰라도 저 PD 마음에 안든다.
'김충렬'이라는 남자MC의 멘트를 시작으로 드디어 몇일전에 찍어둔 몰래카메라가 공개되었다.
그 안에는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박규원이 있다.짧은 머리가 어색한듯 연신 머리를 긁적거리는 모습에 웃음이 터진다.
작전은 이렇다. 규원이와 박규원의 친구 김무환(도움男)이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다 무환이가 마침 근처에서
놀고 있다는 아는 누나(도움女)를 부르는데 도움녀의 친한동생 작업녀와 함께 등장한다.
무환이와 '아는누나'는 이미 촬영팀과 말을 맞춘상태였기때문에 분위기를 주도한다고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아는누나'가 이 프로그램의 막내작가인데 아까 내게 와서는 촬영이후 무환이가 계속 따라다닌다며
얼굴을 붉히더라 이말이다. 무환이 자식,규원이한테 쳐맞을꺼라며 발빼려고 발광하더니 작가언니들 말 들어보니
촬영내내 제일 신났다고 한다.'아는누나'의 힘이던가.
모니터에서 작업녀가 소개되었다.새까만 긴 생머리의 나와는 다른 연갈색의 웨이브진 긴 머리.
쌍커풀진 큰눈에, 조그만한 콧망울 , 아담한 체형. 그 모든게 나와는 달랐다.
하얀 원피스에 작은 백을 들고 있는 작업녀의 모습에 난 고개를 떨굴수밖에 없었다.
다른사람들도 느꼈는지 '나비'라는 여자게스트가 말하였다.
"작업녀와 소영씨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요. 소영씨는 쌍커풀없이 큰 눈매에 콧대도 높고 키도 크시고 그리고
촬영인데도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나오셨잖아요.물론 호리호리해서 옷맵시가 잘 살지만요.여러면에서 봤을때 소영씨는
도시적인 커리어 분위기가 강하고 저 작업녀는 남자들이 보호해줘야만 할것같은 연약한 여성의 이미지를 컨셉으로
한것같은데 어떠세요,소영씨?"
'나비'라는 여자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다.처음에는 그저 규원이자식 군대가기전에 골탕이나 먹이려고 시작한 장난이였지만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물론 난 녀석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태껏 날 실망시킨적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라 약속했던 놈이기에 … 하지만 , 그 믿음보다 앞선 저 작업녀의 겉모습은 규원이의 이상형 총 목록을 종합시켜
놓은듯 하였다.프로그램의 특성상 저 작업녀는 우리규원이를 어떻게 해서는 유혹할것이다. 남자친구의 바람기를 시험해보는
것이기에 깨진 연인들도 꽤 있다고 하던데.어쩌면 아주 어쩌면 … , 나는 내 무덤을 판것일지도 모른다.
"아 - 호프집에 들어오네요. 저 두분중 누가 남자친구분이죠?"
"흰색 티셔츠입은 애요."
"우와.굉장한 미남이세요."
"정말 잘생기셨는데,소영씨랑 두분이서 다니시면 선남선녀겠어요."
"네,쫌…"
다들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제부터 시작인것이다.박규원,난 너만 믿는다.
*
"아,씨발.허리아파."
"왜?어제밤에 무리했냐?"
무환이의 말에 규원이가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담배에 불을 붙인다.
안주와 술을 주문한뒤 무환이가 전화통화를 하자 규원이는 피곤한듯 의자 뒤에 기대어 눈을 감는다.
"응,누나.어딘데? 아,그래? 나도 거긴데.여기로 올래?나 지금 친구랑 같이 있는데,남자야.동생?데려와.같이 놀자.
여기가 어디냐면 …"
그렇게 어색한 무환이의 통화내용을 듣는지 마는지 규원이가 눈을 뜨고는 주위를 둘러본다.
무환이가 전화를 끊고 핸드폰을 탁자위에 내려놓자 팝콘 하나를 집어먹으며 무환이를 뚫어져라 바라본다.
"뭔데?여자불러?"
"응.나 전에 알바할때 알게된 누난데 마침 요 근처에 있다고 해서 오라고 했지.괜찮지?"
"병신아,소영이 알면 니부터 뒤진다."
"뭐 어때,술 한잔 같이 마시는건데."
몇분뒤 도움녀와 작업녀가 호프집으로 들어왔다.
'누나,여기!'하며 어색한 제스쳐를 취하는 무환이의 시선을 따라가던 규원이는 작업녀가 자신의 옆자리에 앉을때까지
눈을 떼지않고 바라본다.그 모습에 MC들이 뭐라뭐라 말했지만 내 신경은 오직 화면속 규원이에게 집중되어있다.
작업녀가 앉아서는 규원이에게 말을 건다.
"안녕하세요."
"네."
"몇살이세요?"
"21살이요."
"오빠네"
하며 눈웃음을 살살 치는 작업녀 볼이 붉어진다. 규원이녀석,시시때때 잊을만하면 항상 내게 '오빠'라고
부르라했는데,그 소리가 듣기 좋다나 뭐라나.이거야 뭐, 게임이 안되겠다.
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어가고 작업녀는 본격적으로 규원이에게 들이대기 시작했다.
"오빠.애인있어?"
"애인?"
"응!"
규원이는 술 한잔 들이키더니 피식 웃고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말한다.
그 모습에 긴장이 된다.
"애인은 무슨."
…….
"없어?그럼 내가 애인해줄까?"
"지금 나 꼬시는거야?"
"헤에-"
"까짓거 그래.애인해라,내 애인."
그리고는 작업녀 핸드폰에 번호를 찍어주고는 저장하라고 하는 규원이.
하하하.허탈한 웃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맥이 풀리고 온 몸이 땅으로 꺼질듯 축 쳐졌다.
그저 그렇게 실없는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화면속의 박규원은 신이 나서 게임까지하며 작업녀의 흑기사를 자청했다.
"내가 이거 마시면 너 내 소원들어주는거야.맞지?"
"응!"
"박규원!박규원!박규원! 오오오 - 원샷 ! "
"고맙습니다,오빠!소원이 뭐야?"
그리고는 점점 작업녀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가까이 가져다대는 규원이.규원이의 뒷통수에 가려져서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각도로 봐서는 뽀뽀를 하는것같다.아니,꽤 긴시간 키스를 하는것같다.
MC들은 잘 보이지않는 그들의 모습에 답답하다고 아우성이지만 오히려 나에겐 차라리 잘된 일일수도 있다.
어떻게 내가 그것을 보리,사랑하는 내 남자와 다른 여자의 입맞춤을.
곧 규원의 얼굴이 떨어지고 작업녀의 상기된 얼굴이 나타났다. 규원이는 작업녀 머리를 쓰다듬더니 피식하며 담배를 물었다.
그때 작업녀가 갑자기 벌떡 일어서더니 호프집을 나가버리는 긴급상황이 발생했다.
규원은 말했다.
"김무환."
"으..응?"
"넌 나 제대하면 그때 처맞자."
"하핫 …왜,왜?"
"난 너와는 다르게 신체건강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러 가시잖냐.출퇴근하는 너한테 잠깐만 우리 소영이 좀 부탁할께."
"내 코가 석자다,임마."
"니가 나만큼이나 잘났다면 너한테 맡기는게 불안했겠지만 넌 소영이 스타일도 아니고 형이 맘이 놓인다."
"너 지금 나 약올리는거냐."
"병신.너한테 무슨 재미뽑겠다고 약올리냐?난 지금 이소영이 약 올리는중이야. 지금쯤 눈 이렇게 올라가서는 입술만
질근질근 깨물고 있겠지. 안봐도 뻔하지."
물어뜯느라 하얗게 질린 입술을 서둘러 가렸다. MC들도 흥미진진하게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내가 평소같았으면 이거 다 뒤집어 엎고 나가는데 , 2년이나 기다리게 만드는 죄가 있지 않냐?
그래서 장단 맞춰서 같이 놀아주는것만으로도 넌 감사한줄 알아,새끼야. 그 어색한 멘트들은 다 뭐냐 임마.
카메라도 다 티 났지만."
하면서 호프집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를 한번씩 쓰윽 훑는 규원이를 보며 MC들이 무섭다며 팔뚝을 쓸어내린다.
"나 먼저 간다.소영이집에 들려서 저녁이나 얻어먹어야겠다."
하고는 그렇게 촬영은 종료되었다.하지만 아직 더 남은듯 영상은 끝나지 않았다.
곧이어 작업녀가 나오고 그녀는 호프집 골목길에 주저앉았다.그 뒤를 작가와 카메라가 쫓았다.
"왜 뛰어나간거야?"
"…"
"걔가 갑자기 키스해서?놀랬구나."
"…짜증나.걔 탐나.갖고 싶어."
"뭐?"
"자기 부인한테 전화하래.아까 저장한 그 번호가 자기 부인 핸드폰번호니까 거기로 전화해서 박규원 애인해도 되는지
허락맞으래.그리고 이런 짓 괘씸하지만 그래도 사랑한대.이소영을.이렇게 전해달래."
*
그렇게 녀석은 2년 반개월간의 국방의 의무를 맞치고 제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 결혼을 합니다.
연애,변하지않는것.서로만 바라보고 서로만 사랑합니다.
우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
심심하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볼적마다 우울해지죠.
저번소설에 이어 또 다시 여자들의 환상을 갖고왔습니다.
나만 바라봐주고 나만 사랑해주는 남자,여자라면 누구나 원하지않나요?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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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새큼세희님 안녕하세요 !!!!!!!^^앗정말요?;;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의뢰해봐야겟는데요?근데 남자가 잇어야 짜고 하던가 하지ㅠㅠ 시큼새큼세희님,귀한댓글 감사합니다.내일은 즐거운 일요일 짜파게티 요리사 되시그여...초저질개그; 행복한 주말 되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해요.
연애불변의법칙.. 이거 나올때마다 보는 편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볼때마다 화가날때도 있고 감동스러울때도 있었는데요.ㅠㅠㅠㅠㅠㅠ흑흑 요런 남자 정말 조와요!ㅠㅠㅠㅠ으잉 잘 보구갑니다
예이아붕님 안녕하세요 ~~! 저도 동생때문에 가끔씩 본답니다 ~ 근데 정말 볼때마다 화나구...제가 본것중에는 단 한번도 이쁜커플이 없엇어여 ㅠㅠ 완전 밝히는 남자들 것만 봣나봐여....... 감동받은 편이 몇화인지좀귀뜸을! 하핫; 예이아붕님 귀한 댓글 감사드리구요.즐거운 주말되시구 사랑합니다 ^^
아.....저 올래 소설보고 꼬릿말 정말 안달거든요?ㅠㅠ 진짜 이 소설 처음 달아봐요 !! 정말 멋지네요 남자가!! 너무 재밌게 봤어요
............................................................................................꺄!!!!!!!!!!!!!!!!!정말요????????????????????????????ㅠ_ㅠ 이거 진짜 완전 감동인데여?,진짜 감동받앗어요 왕도도님 사랑합니다.이리오세요 뽀뽀 ㄴ해줄께요..............아정말 행복합니다 전 행복한 여자예요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도도님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께요,내일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완소왕도도님♥ㅋㅋㅋㅋㅋㅋ
재밋네요..정말 사랑을...하네요...저 지금 누구랑 문자중인데......이 소설이 애 새드처럼 느껴질가요...눈물이 나올라해요...너무 부러워서
소설사랑밍유님 안녕하세요?혹시 그 누구가 남자친구되시는 분인지? 소설사랑밍유님,힘내세요 ^^ 소설은 가상이잖아요,제가 소설속 남주처럼 한결같은 해바라기 남자를 좋아하기때문에 이런 글을 쓴건데,현실에서는 이루기 힘든 사랑이야기인건 어쩔수없는 사실인것같아요 ^^. 그래도 혹시 인연이 있다면 서로 죽고 못사는 연인이 있다면 변하지않는 사랑이 있다면 ..................이런 희망을 갖고 삽니다 !!!!!!!! 밍유님도 힘내시구요,남친분이 자꾸 힘들게 하면 말하세요,저 출동합니다 ^^ 행복하시구 이쁜 사랑 키워나가길 기도할께요 ^^ 사랑합니다,밍유님 ~!
제시카님..................ㅠ_ㅠ 왜 다 남자주인공이 제 스타일인지.........ㅠ,.ㅠ 어흑 다 갖고싶은 현실!
으아,정말 오랜만입니다 드리미님 !!!!!!!!!!!!!!!!!!!!!!!!!!!!!!!!!!!!!!!!!!!!!!보고십어 죽는출알앗쳐영 ♥허허허허 ㅋㅋㅋㅋㅋ 줄께요,주고 말구요. 다 가져 가세여 ^0^ㅋㅋㅋㅋㅋㅋㅋ글 하나 쓰고 가려고 인소닷 들어왓눈데 댓글 하나달고 쇼핑몰창켜서 구경하고 다시 댓글 하나달고 싸이창켜서 싸이질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이 벌써 ㅠ0ㅠ 다음 소설도 잘 부탁드리구요,우리우리DREAMY;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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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만큼님 안녕하세요 !!!!!!!!!!^^ 죽기전에 이쁜사랑 한번 해보고싶은 맘 듬뿍 담아 쓴 글이지만 ,오랜만에 다시 읽어보니 부족하기 그지없숩니다 ㅠ0ㅠ 이런 글 읽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는 센쑤,천사같은 별이빛나는만큼님 진심으로....감사합니다......사랑해요 ㅠㅠ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짱이에요!!!!!!!!!!!멋있다................................
꺄아~~~~~~~~~~~~~~~~~인소닷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랫만이애요ㅠㅠ 보고싶어쵸?그쵸그쵸?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할수가 없다는 ㅠ0ㅠ 부족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싐으로 깊게 감사드리며 ~!!!!!!!!!!!!!!!!!!!!!!즐거운 주말 보내셔ㅔ요 사랑합니돠 !!!!!!!!!!!!!!!!!!!
맘 예쁜 소설이네요...^^
오리오리꽥꽥님 안녕하세요 ^^ 부족한 글 이쁘게 표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어영부영 끝을 맺었지만 변하지않는사랑에 대해서 조금더 깊게 쓰고싶었던 저의 마음이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뒤늦게 해봅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리구요.오리님,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구 내일 주말 잘 보내시구 사랑합니다^^
저런 남자랑 함 만나보고싶네요...정말 예뻐요...
추억속그대님!!!!!!!!!!!!!!!!!!!!!!!!!!!!!!!!!!!!!!!!!!!!!!!!!!!!!!!!!!!!!!!!!!!!!!!!! 안녕하세요 ^^승기옵하가 갑자긔 보구싶군뇨 ㅋㅋㅋㅋㅋㅋ앗 그러고보니 우리남주에 어울릴만한 연예인은 누가 잇을까요,음...........찾아봐야겠군뇨,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아시죠?ㅠ0ㅠ 사랑하구요 내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추억속그대님에게 멋진남자가 뿅하고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추억속그대님은 저에게 그런 멋진남자가 뿅하고 나타나길 기도해주세요 ㅠㅠ 우리 서롤 위해 기도합시다 ㅠㅠ흑
예전 소설도 재밌었는데 이번 소설도 역쉬ㅋㅋㅋ 멋있네요ㅋ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아니,그런 과분한 칭찬을 해주시다니,조아생님 완전 감사해염 ><담소설도 역쉬~라는 말이 나올수있게 열심히 쓰겠습니다.(이미 썻지만........! 참 ..........그렇네요ㅠㅠ지키지못할 약속인듯 흑) 우리 아생님도 좋은하루되세요^^ 헤브어나이스데이 꺅!
짱
아하....................................................................................................우리소설접수님...................................뭔가 여운이남는 감상평인듯 하하 ^^; 감사합니다.님역시짱!!사랑해여
저런 남자랑 결혼하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안녕나의사랑님 안녕하세요 ^^이긍,저와같은생각을..전 빨리 결혼하고싶어 미치겠어여. 얼른 결혼해서 애낳고 알콩달콩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한편으론 - 일하고싶구..여자의욕심이란,..우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님,늦은코멘이지만 혹시라도 보신다면 감사하단말 전하구싶어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