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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진안 운일암 반일암에서
기정수 추천 0 조회 579 23.07.27 07:0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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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7 07:10

    첫댓글 기정수님
    아내분과 제대로 힐링하고 오셨네요.
    가장 소중한 이웃
    부부라고 하더군요.ㅎ
    경치도 아름답고
    계곡물 흐르는 동영상
    더위 충분히 달아나게 합니다.
    행복은 자신을 통해
    이웃에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아침 보여주네요.
    두 분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7.27 08:06

    언제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국각지를 여행다녔지만 이런곳이 있다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마음 맞지 않는 사람과 가는것 보다 아내와 함께 가는것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

  • 23.07.27 09:06

    아내분을 위해 시간을 내어 청정지역 진안을 다녀오셨군요.
    아내분의 건강은 더욱 호전되셨을 것입니다.
    운일암, 반일암의 유래가 재미있네요.
    젊어서 자차로 진안초등학교 간 적이 있는데
    정말 산골중에 산골이라 생각되었어요.
    잊고 있었던 '진안'이란 제목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언제 한 번 가보고 싶군요. 청류가 흐르는 계곡을 만나게요.
    아내분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7.27 10:44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혼자 산악회따라 가려다가 아내가 같이 가자하여 취소하고
    어제 오후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도 진안은 마이산 탑사에 두번정보 가본것 말고는 기억이 없는데
    심심산골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 23.07.27 10:00

    좋은 곳엘 다녀 오셨네요
    저도 아주 오래전에 집사람과 함께 가서
    진안의 유명하다는 애저찜 먹고 온 생각이 납니다

    집사람이 못 먹겠다고 해서
    제가 거의 다 먹느라고 배가 터졌습니다

    계곡의 물은 여전히 맑게 흐르는데
    젊은 시절의 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70대 할배의 모습만 남았습니다 ㅜㅜ

  • 작성자 23.07.27 11:01

    반갑습니다. 애저찜 처음 들어봐서 조회해보니 어미돼지 뱃속에 들은 새끼돼지를 말하고
    실재로는 태어난지 얼마안된 새끼돼지 요리라합니다. 지금은 다 폐업했다합니다
    아직 60대지만 저도 이제 장거리 운전하면 눈이 뻐뻑해서 힘들어 집니다
    60,70대가 인생의 황금기라 하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

  • 23.07.27 16:13

    @기정수 애저찜이란 어린 새끼돼지가
    아니고 돼지새끼 낳던중에
    사산된 돼지 새끼를 이르는
    말씀 같은데요.
    옛날 어른들이 약으로 드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작성자 23.07.27 16:51

    @뿌뜨리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처음 알았고 인터넷에 조회해보니 그렇게 나옵니다.
    유래는 사산된 새끼돼지이지만 식당에서 손님들 수요를 맞추려면 사산된 새끼돼지로는
    부족할거 같고 지금은 다폐업했다고 합니다
    <한국민족문화 대백과사전>
    애저란 태중의 새끼돼지를 일컫는 말이며, 이 음식은 돼지고기 요리가 발달한 중국에서도 보이지 않는 우리 고유의 음식이라 할 수 있다.
    일찍이 조선시대 문헌인 『증보산림경제』·『규합총서』·『오주연문장전산고』·『시의전서(是議全書)』 등에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 전라도 지방에서 많이 먹고 있는 음식이다. 만드는 법은 먼저 태중의 새끼돼지를 깨끗이 씻는다. 애저를 얻기가 어려우면 갓 태어난 새끼돼지를 써도 된다.

  • 23.07.27 10:20

    출렁다리 보기만해도 무섭네요.
    즐겁고 아름다운곳을 양주분이
    여행으로 힐링을 하셨네요.

  • 작성자 23.07.27 11:03

    등산다닐때 출렁다리 많이 다녀봤는데 뒤에서 흔드는 사람있으면 더무섭습니다
    어제도 올라가고 싶었지만 아내가 반대하고 시간이 없어 못갔습니다
    진안은 전북내륙 깊은 산골로 참 아름다운 고장이라 봅니다

  • 23.07.27 10:52

    진안 이 처갓집이어서 정천.주천.근처 산행을
    많이 하였읍니다.
    운일암.반일암 마이산.산수수려한 고장 이지요.
    이민생활하느라 오랫동안 가보지 못하여서
    여름피서로 생각 하던차에 마침 사진올려
    주셨네요.
    잘 보았읍니다.

  • 작성자 23.07.27 11:08

    반갑습니다 좋은곳을 처가로 두셨네요. 저는 마이산 가본것 말고는 딱히 기억에 없습니다
    운일암반일암은 처음가봤는데 계곡이 참좋았습니다
    지금도 해외에 계시는지 진안이 많이 그리우신가 봅니다.

  • 23.07.27 12:00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에
    발 담그고 두분이
    오손 도손 정겨웁네요
    가고싶은데 함께 다니시며
    멋진곳도 보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7.27 12:46

    반갑습니다. 둘다 여행을 좋아해서
    시간나는대로 당일치기 자동차여행을 자주 합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 23.07.27 18:44

    맑고 고운 노랫소리
    싱그러운 산과 물.
    부인과 함께 여행 잘 하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7.28 07:48

    반갑습니다
    둘다 여행을 좋아해 주말이면 항상 자동차여행을 합니다
    장마도 끝나고 계곡수량도 맑고 풍부해 돌아다니기 좋은 시기입니다
    행복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 23.07.31 12:58

    "운일암 반일암"
    이름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맑은물 깨끗한 바위
    꼬불꼬불했던 신장로길....

    지금은 서울로 와 산지20년됬는데요 전주에 살때 내차로 운전해서 당일로 갔던곳 입니다
    그때의 일들이 가슴에 남아 찡 합니다

    떠나시고 없는분도
    계시고 ....
    기정수님
    좋은곳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3.07.31 13:03

    반갑습니다. 운일암반일암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있으시군요
    지금은 가는길도 좋아졌고 산책 데크도 만들고 잔도도 있어 구경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딸이 전주영화제에 근무한적이 있어 자주갔었습니다 전주는 참 조용하고 사람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무더운 여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23.08.11 09:04

    와우~!!!
    여기 있군요~~~~~

    늘 소박하시면서도
    다정다감
    맘도 깊으신 분으로 기억되는 기정수님
    아내분과 다니시며 여행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좋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운일암 반일암
    잘보고
    잘배우고
    잘 느끼고 다녀갑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8.11 10:52

    감사합니다.여행을 좋아하기에 아내와 둘이서 전국 명소를 자동차로 당일여행다닙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더 나이먹으면 운전하기도 힘들어 멀리는 못갈거 같습니다.
    이제 태풍도 물러가고 더위도 주춤하니 여행다니기 좋은 계절이 다가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생활 계속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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