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참고] '24.7월 고용동향 및 평가
https://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searchBbsId1=MOSFBBS_000000000028&searchNttId1=MOSF_000000000070212&menuNo=4010100
고용률 30개월 연속 역대 최고, 실업률 역대 최저 |
- 취업자 증가폭은 전월대비 확대(+9.6→+17.2만명)되며 두 자릿수 회복 - 고용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
1 '24.7월 15세 이상 고용률(63.3%, +0.1%p)이 30개월 연속 역대 최고,
실업률(2.5%, △0.2%p)은 역대 최저를 기록하였다.
* 7월 고용지표(‘23→’24년, %): <고용률(15세+)> 63.2 → 63.3 <실업률(15세+)> 2.7→ 2.5
2 취업자수 증가폭도 전월대비 확대되며 두 자릿수(17.2만명)를 회복하는 등 5ㆍ6월에 비해 고용증가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4.1)38.0 (2)32.9 (3)17.3 (4)26.1 (5)8.0 (6)9.6 (7)17.2
ㅇ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수 증가폭이 크게 확대(+18.3→+28.6만명)되며 고용 증가를 주도하였다. 특히 교육서비스업에서 취업자수가 증가 전환(△6.3 → +0.2만명)되었고, 정보통신업(+7.5 → +8.2만명) · 운수창고업(+4.7 → +6.5만명) 등에서 증가폭이 확대되었다. 한편, 건설(△8.1만명) · 제조(△1.1만명) · 농림어업(△2.6만명) 고용은 감소하였다.
ㅇ 지위별로는 상용직(+13.9→+9.6만명) · 임시직(+20.4→+22.7만명) 취업자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비임금근로자(△12.7→△8.0만명)는 전월대비 감소폭이 축소되었다.
ㅇ 연령별로는 30대 · 40대 · 고령층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하였다. 청년층 고용률(46.5%, △0.5%p)은 전년대비 하락하였으나, 핵심취업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72.4%, +0.2%p)이 3개월만에 상승 전환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 연령별 고용률 증감(전년비, %p): (청년층)△0.5 (30대)1.4 (40대)0.3 (50대)△0.5 (60세+)0.5
3 정부는 수출 중심 경기회복 흐름이 고용과 민생 개선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내수 활성화 노력을 강화하고,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한편, 「주택공급 확대방안」(8.8일) 신속 추진 · 「공사비 안정화 대책」 9월중 마련 등 건설 일자리 수요 보완 노력과 함께 건설 일용근로자 맞춤현장형 고용서비스 제공 및 특별고용지원업종 수준의 훈련지원 등 전직 · 생계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청올플) 시범 운영을 8.16일부터 개시하여 미취업 졸업생에게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범부처 일자리 TF 중심으로 업종별·계층별 고용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 경제구조개혁국 | 책임자 | 과 장 | 조성중 | (044-215-8530) |
<총괄> | 인력정책과 | 담당자 | 사무관 | 송동원 | (sdwp1111111@korea.kr) |
고용노동부 | 고용정책실 | 책임자 | 과 장 | 천경기 | (044-202-7260) |
<공동> | 미래고용분석과 | 담당자 | 사무관 | 신효빈 | (044-202-7284) |
◇ 고용률 30개월 연속 역대 최고, 실업률 역대 최저. 취업자 증가폭 전월대비 확대(6월+9.6 ⟶ 7월+17.2만명) |
□ 고용률 63.3% (7월 역대 최고), 경제활동참가율 64.9% (7월 역대 2위), 실업률 2.5% (7월 역대 최저), 취업자수 +17.2만명 증가 |
ㅇ 15세 이상 고용률(63.3%, 0.1%p)ㆍ15~64세 고용률(69.8%, 0.2%p)
모두 7월 기준 역대 최고 기록(각각 ’82.7월~, ’89.1월~)
* 고용률(15세+, %): (’24.1)61.0 (2)61.6 (3)62.4 (4)63.0 (5)63.5 (6)63.5 (7)63.3
고용률(15-64세, %): (’24.1)68.7 (2)68.7 (3)69.1 (4)69.6 (5)70.0 (6)69.9 (7)69.8
ㅇ 경제활동참가율(64.9%, △0.1%p) 7월 기준 역대 2위(’99.6월~)
* 경활률(15세+, %): (’24.1)63.3 (2)63.6 (3)64.3 (4)65.0 (5)65.4 (6)65.3 (7)64.9
ㅇ 실업률(2.5%)은 △0.2%p 하락하여 7월 기준 역대 최저(’99.6월~)
* 실업률(15세+, %): (’24.1)3.7 (2)3.2 (3)3.0 (4)3.0 (5)3.0 (6)2.9 (7)2.5
ㅇ 취업자수 전년대비 +17.2만명 증가(41개월 연속)
* 취업자 증감(전년비, 만명): (’24.1)38.0 (2)32.9 (3)17.3 (4)26.1 (5)8.0 (6)9.6 (7)17.2
□ (산업) 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수 증가폭 확대 |
ㅇ (서비스) 41개월 연속 증가 지속, 증가폭 확대(+28.6만명)
* 서비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28.6 (2)27.9 (3)14.5 (4)14.0 (5)11.6 (6)18.3 (7)28.6
- 정보통신(+8.2만명)은 IT 인력수요 지속 등으로 증가폭 확대,
운수창고(+6.5만명)는 화물량 ·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증가폭 확대
* 정보통신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4.9 (2)8.0 (3)6.7 (4)6.8 (5)4.7 (6)7.5 (7)8.2
* 운수창고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6.6 (2)5.4 (3)5.8 (4)5.2 (5)4.9 (6)4.7 (7)6.5
- 교육업(+0.2만명)은 돌봄교실 인력 수요 등으로 증가 전환
* 교육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1.3 (2)△2.2 (3)△3.3 (4)△4.9 (5)△4.5 (6)△6.3 (7)0.2
- 도소매업(△6.4만명)은 자영업자·소매업 중심 감소 지속
* 도소매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0.0 (2)0.2 (3)△1.4 (4)△3.9 (5)△7.3 (6)△5.1 (7)△6.4
ㅇ (제조) 수출 개선 등에도 불구하고 소폭 감소(△1.1만명)
* 제조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2.0 (2)3.8 (3)4.9 (4)10.0 (5)3.8 (6)0.9 (7)△1.1
* 수출(전년비, %): (’24.1)18.2 (2)4.9 (3)3.1 (4)13.8 (5)11.5 (6)5.1 (7)13.9
ㅇ (건설) 건설수주 둔화 등 영향으로 고용 감소폭 확대
* 건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7.3 (2)3.6 (3)2.2 (4)0.5 (5)△4.7 (6)△6.6 (7)△8.1
ㅇ (농림) 취업자 감소폭이 전월대비 다소 축소(△2.6만명)
* 7월 조사주간중 강수일수 6.6일 → 6.1일, 일평균 강수량 33.3mm → 16.8mm
* 농림어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0.7 (2)△3.3 (3)△5.0 (4)0.5 (5)△3.4 (6)△3.3 (7)△2.6
□ (지위·연령) 상용직 비중 56.8%(7월 역대 최고), 대부분 연령대 고용률 증가 |
ㅇ (지위) 상용직 증가(+9.6만명)하며 상용직 비중 7월 기준 역대 최고
* 상용직 비중(7월, %): (’00)29.8 (‘05)34.1 (‘10)41.6 (’15)48.0 (‘20)53.6 (’23)56.8 (’24)56.8
임금근로자 증감(‘24.7월, 전년비, 만명): <상용>9.6 <임시>22.7 <일용>△7.1
- 비임금근로자 감소폭 전월대비 축소(△12.7→△8.0만명)
* 비임금 증감(전년비, 6→7월, 만명): <고용有> 3.4→4.8 <고용無> △13.5→△11.0 <무급> △2.7→△1.9
ㅇ (연령) 30대 · 40대 · 고령층 등 고용률 상승
(전년비, 만명, %p) | 청년층 | 30대 | 40대 | 50대 | 60세 이상 |
인구 증감 | △22.8 | +2.2 | △15.3 | +8.2 | +46.7 |
취업자 증감 | △14.9 | +11.0 | △9.1 | +2.3 | +27.8 |
고용률 증감 | △0.5 | +1.4 | +0.3 | △0.5 | +0.5 |
- 청년 고용률(46.5%)은 하락하였으나 청년실업률(5.5%)이 하락하며 역대 최저, 20대 후반 고용률 3개월만에 상승 전환하며 역대 최고
* 청년층 고용률 증감(전년비, %p): (’24.2)0.5 (3)△0.3 (4)0.2 (5)△0.7 (6)△0.4 (7)△0.5 【46.5%】
20대 후반 고용률 증감(전년비, %p): (’24.2)0.9 (3)0.9 (4)1.0 (5)△1.1 (6)△0.1 (7)0.2 【72.4%】
청년층 실업률 증감(전년비, %p): (’24.2)△0.5 (3)△0.6 (4)0.4 (5)0.9 (6)△0.1 (7)△0.5 【5.5%】
- 30대는 인구증가 대비 취업자수 큰 폭 증가하며 고용률 상승,
40대도 인구감소 비해 취업자수 소폭 감소하며 고용률 상승
- 50대는 고용률 하락하였으나 역대 2위로 높은 수준, 60세 이상은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으로 취업자 증가ㆍ고용률 상승 지속
* 50대 고용률 증감(전년비, %p): (’24.2)0.5 (3)0.1 (4)△0.5 (5)△0.4 (6)△0.8 (7)△0.5 【77.8%】
* 60세 이상 고용률 증감(전년비, %p): (’24.2)0.6 (3)0.2 (4)0.6 (5)0.3 (6)0.3 (7)0.5 【47.1%】
□ 고용률 30개월 연속 역대 최고, 실업률 역대 최저. 취업자수 증가폭도 두 자릿수(17.2만명) 회복하며 5·6월 대비 고용 증가흐름 강화 |
ㅇ 서비스업 증가폭이 크게 확대(18.3→28.6만명)되며 고용증가 주도
ㅇ 다만, 건설업 · 자영업 취업자 감소 지속 및 청년층을 비롯한
고용 취약계층 어려움 지속
* 건설업 취업자(전년비, 만명): (’24.1)7.3 (2) 3.6 (3) 2.2 (4) 0.5 (5) △4.7 (6) △6.6 (7)△8.1
* 비임금 증감(전년비, 만명): (’24.1)0.4 (2)△5.7 (3)△4.3 (4)△8.4 (5)△12.8 (6)△12.7 (7)△8.0
□ 고용상황 면밀히 점검하고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
ㅇ 수출 중심 경기회복 흐름이 고용·민생 개선으로 확산되도록 내수 활성화 노력 및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 강화
➊ 「소상공인 종합대책」(7.2일)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경영부담 완화 및 재취업 등 새출발 적극 뒷받침
* 8월대환대출요건 완화,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신청 9월새출발기금 지원대상 확대
➋ 「주택공급 확대방안」(8.8일) 신속 추진, 「공사비 안정화 대책」
9월중 마련 등 건설 일자리 수요 보완
- 건설 일용근로자 고용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준하는 수준으로 훈련지원 등 전직 · 생계지원 강화
➌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8.16일 시범운영 개시하여 미취업
졸업생 발굴 및 찾아가는 고용서비스 제공
ㅇ 범부처 일자리TF 중심으로 업종별 · 계층별 고용 여건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지원방안 적극 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