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근소 우위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 커리의 경우 3점이 잘 안 들어가도 계속 쏘면서 영점을 맞추고 결국엔 득점 폭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죠. 이젠 그런 경우 듀란트에게 볼이 많이 가게 되니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볼 기회가 적어지더군요. 확실히 큰 키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옵션은 무시못하는 것 같습니다.
2분가량 출장시간 더 적으면서 평득이 똑같아요 ts도 더 높고.. 커리가 공격에서 효율성이 더 좋다고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탯이면요 리바까지 합치는 per에서 거의 비슷하고요.. 공격생산성에선 듀란트가 아무리 2p가 정확해도 커리의 3점효과만큼은 안되졈..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옵션 구분은 무의미한것같고...커리가 듀란트를 많이 밀어주는 느낌입니다. 커리는 평득이 3점이상 떨어지고 나머지 스탯도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약간 저조한 반면 듀란트는 평득은 0.7점 정도만 떨어지고 나머지는 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특이 야투율이 50퍼 정도에서 57퍼까지 상승한 것이 놀랍네요.. 평득도 출장시간이 1분가량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떨어졌다고 할것도 아니고... 오클에 있을땐 서브룩하고 나한번 너한번 일대일위주로 공격이 좀 뻑뻑한 느낌이었는데 골스에 와서는 팀플에 치중하면서도 기록이 이렇게 나오는게 놀랍네요..
그냥 옵션개념이 의미없어보입니다. 셋다 이타적이고 헤게모니에 대한 고민은 이미 충분히 내려놓은 상태에서 모였으니까요. 커리 탐슨의 스페이싱 효과를 듀란트가 톡톡히 누리고있다고 보여지고 듀란트가 3점라인 안쪽 미들레인지를 꽉채워주니 서로 윈윈입니다. 암튼 갈수록 기대가 됩니다.
첫댓글 그날 터지는 멤버
탐슨은 3옵션이 맞는거 같고 커리 듀랭은 스탯을 봤을때 누가 1옵션인지 따지는게 무의미 할 만큼 비슷하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22 07:37
오늘은 탐슨이 1옵션이네요ㅎㄷㄷ
듀란트가 좀더 상수에 가까운 활약을해주는것같고.
현재까지는 '커리가 터지는날은 커리, 그렇지 않은날은 듀란트'인 느낌
골스라는 팀이 누가 꼭 1옵션이다!! 라고 정해져있는게 아닌것 같아요~ 3선수 모두 자기 슛에대한 자신감이 있고 팀원들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터지는 날에는 확실히 밀어주는 모습도 보이죠!
듀란트 근소 우위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 커리의 경우 3점이 잘 안 들어가도 계속 쏘면서 영점을 맞추고 결국엔 득점 폭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죠. 이젠 그런 경우 듀란트에게 볼이 많이 가게 되니 예전과 같은 모습을 볼 기회가 적어지더군요.
확실히 큰 키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옵션은 무시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경기당 5개에 육박하게 던지더라구요
@BecksC 커리 한경기에 여전히 10개씩 던지는데요 ㅋㅋ 저번시즌엔 11개넘게 던졌는데 약간 줄었죠
@Super매리언 그런가요? 띄엄띄엄 봐서 그런가? ^^;
작년에는 5개이상을 넣었죠
그냥 원투 펀지죠 ㅎㅎ 초반 우려했던 것 보다는 그래도 자리를 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의미없는 옵션이죠 ^^ 로테이션 자체를 달리 쓰는 커감독이기도 하고
지금보단 플옵에서가 중요하죠.
만약 커-듀씨 중 한 명이 부진한채로 우승하면 폄하가 엄청날겁니다.
1옵션이 의미없는 팀.
1옵션은 모르겠고 중요한거는 공격루트나 클러치는 듀란트가 해야죠 장점이 많은 선수라
지금은 전혀 안중요해요 정규리그 82경기는 손맞추는 개념으로 가야죠
1옵션 2옵션 나누는것이 전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듀란트는 항상 꾸준히 득점을 올려줄 수 있고, 그날 커리 슛컨디션이 좋으면 커리로, 아니면 듀란트로..이런식으로 하고 있죠. 이게 가장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랜디존슨 커트실링
이게 딱 공감되네요 ㅎㅎ
히트 빅3시절 1옵2옵 룰 뿜빠이 하는것도 1년 걸렸는데, 얘네는 맻갱기만에 모든경기를 가비지 반가비지 만들고 있어요..
플레이오프 가면 확실해 지겠죠. 개인적으로는 듀란트가 1옵션 역활을 할 것 같구요
커리요
1옵션이 그냥 둘인거같아요...그래서 더무섭
터지면 일단 그 날 1순위, 하지만 꾸준한 건 듀런트같네요 듀런트도 감이 매우 좋으면 1순위인데 엇비슷한 선수 한명만 더 있으면 같이 나눠서 공격하는거 같아요
듀란트
2분가량 출장시간 더 적으면서 평득이 똑같아요 ts도 더 높고.. 커리가 공격에서 효율성이 더 좋다고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스탯이면요 리바까지 합치는 per에서 거의 비슷하고요.. 공격생산성에선 듀란트가 아무리 2p가 정확해도 커리의 3점효과만큼은 안되졈..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듀읍읍이죠 롤이 훨씬 1옵션다움
듀요
옵션 구분은 무의미한것같고...커리가 듀란트를 많이 밀어주는 느낌입니다.
커리는 평득이 3점이상 떨어지고 나머지 스탯도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 약간 저조한 반면
듀란트는 평득은 0.7점 정도만 떨어지고 나머지는 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특이 야투율이 50퍼 정도에서 57퍼까지 상승한 것이 놀랍네요..
평득도 출장시간이 1분가량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떨어졌다고 할것도 아니고...
오클에 있을땐 서브룩하고 나한번 너한번 일대일위주로 공격이 좀 뻑뻑한 느낌이었는데 골스에 와서는 팀플에 치중하면서도 기록이 이렇게 나오는게 놀랍네요..
커리와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서 동선이 겹치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 것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MVP급 두 스타가 이렇게 단시간에 융화되는 것도 놀랍습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둘다 마인드 자체가 이타적이라...시간이 지날수록 더 무서워 질것 같네요..
1옵션은 듀란트일수있어도 골스는 아직 커리의팀입니다
강한팀과 붙어봐야 알게 되는거지요.
2점은 듀란트 3점은 커리
커리가 양보하고 있고
듀란트도 그에 응하는것 같아요.
평득이 생각이상으로 많이 나오는것 같네요 ㄷㄷ
그냥 옵션개념이 의미없어보입니다. 셋다 이타적이고 헤게모니에 대한 고민은 이미 충분히 내려놓은 상태에서 모였으니까요.
커리 탐슨의 스페이싱 효과를 듀란트가 톡톡히 누리고있다고 보여지고 듀란트가 3점라인 안쪽 미들레인지를 꽉채워주니 서로 윈윈입니다.
암튼 갈수록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