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아무것도아닌게내겐어려워
여시들 안녕!
벌써 4월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ㅠㅠ
다들 계획했던 일 모두 잘 이루어지는 한달이 되길!
박화요비
화요비로 활동명을 바꾸셨나봐..!
명불허전 대표곡 두곡!
허스키하고 호소력 있는 창법이 매력적인 듯해
특히 이 두곡은 멜로디랑 가사가 진짜 찰떡인것 같아
그래서 노래방에서 불러도 잼나지 ㅎㅎ
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박화요비 최애곡
싱숭생숭한 밤에 듣기에 진심 최고야
박혜경
ㅑ앨범아트
ㅑ무서워요
이 노래 쓸쓸한 멜로디에 비해 가사가 너무 예뻐
달빛이 유난히도 고와
내 님이 보낸 마음 아닐까
정말 예쁜 한글가사 곡이라고 생각해
내 모닝송!
여기에 그녀를 믿지마세요까지 들으면
아침이 얼마나 활기차게요?
후디랑 부른 너드도 좋아!
백아연
아연,,쉬지않고 노래해줘ㅠㅠ
이 노래는 OST 같지 않고 그냥 기성발라드 같아
(내 주관)
노래가 굉장히 따스하고 포근해서 퇴근길에 들으면
괜스레 몽글몽글해지는 것 같아
이건 조금 더 슬픈 노래!
조금 더 더워지면 듣기 힘들 것 같은 노래니까
어서 들어주라,,,
요거는 내가 봄에 듣는 노래야!
원래는 맘에 들어도 같이 들었는데
바로의 랩이 불편해서 잘 못듣겠더라고ㅠㅠ 아쉬워
이 노래 들으면서 나중에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갈거야!
백예린
인스타 인싸들의 픽이라는 예린
이 노래도 유튜브에서 엄청 흥해서 들어봤는데
너무 내 타입이라서 종종 들었거든
음원으로 나와서 기뻐ㅠㅠ
트랜디한 인디 감성 노래야
이 노래은 비트 둠칫둠칫
멜로디는 하늘하늘해서 요즘 같은 날씨에는 낮과 밤 모두 듣기 좋아서 듣고 있어!
가사는 ..아직 잘 모르겠어ㅠㅠ 순수함에 관련된 노래인거 같기도 하고,,,
사실상 예린이 노래 중 거의 내 최애곡..?
이런 감성의 예린 곡들이 너무 좋아
깊은 바다에 빠져서 한껏 웅크리고 있는 느낌이야
백지영
발라드 가수로 요즘 우리에겐 익숙하지만
원래는 댄스가수!!!!
너무 옛날 곡들이라 안가져왔지만
대쉬랑 부담 저의 최애곡이고요^^*
가슴?을 잘 쓰는 것 같아
호흡이 슬프다고 해야하나..
벤
벤을 처음 알게 된 것이 포스트 이선희라고 하면서
파워풀한 보컬 노래들을 소화하는 모습들을
방송에서 본 거였어서..
이렇게 섬세한 노래를 잘 부르는지 몰랐어
개인적으로 180도, 열애중 이런 타입의 노래를 안좋아해서
찾아듣는 가수는 아니었는데 이노랜 정말 ㅠㅠ 넘 띵곡
별
하동훈 나와!!!!!!!!!!!!!!!!!!!!!!!
하,,정말 좋아하던 가수였는데ㅠㅠ아쉽기도 하고..
목소리가 표현하기 너무 어렵다
포근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허스키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나윤권이랑 부른 창문을 열어놓고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솔로곡만 캡쳐하고 싶어서 캡처는 안했어
밤에 들으면 진짜 센치해져ㅠㅠ
보보
2001년에 나왔으니 18년된 노래네
하지만 모든 여성들의 애창곡이지..
보아
너무 유명한! 소녀로 돌아간 기분이 드는 두곡.
청량하고 맑고..가끔 마음이 너무 힘들 때 들으면 눈물도 나고ㅠ(주책)
이 세곡은 보아 발라드 곡 중 최애곡이야ㅠㅠ
메리크리도 있지만,,에버래스팅도,,,
문앤선라이즈도.,,,사실 모두 추천하고 싶었지만 못했지 ㅎ
늘은 특히 반주만 들어도 너무 슬프지 않아?
그 시절의 클래식한 발라드의 정석 같은 노래..
여자가수 노래 많이 듣고
여자끼리 잘먹고 잘살쟈 ㅎㅎ
그람
급 마무리를,,
첫댓글 늘 이랑 왜모르니 오랜만이당ㅜㅜ 추억여행 고마워 여시!
와 화요비 이런밤... 내가 진짜 좋아했던 노래였는데ㅠㅠ
화요비 좋아ㅜㅜ 고마워
여샤 추천고마워ㅠㅠ ㅎ까지 부탁해ㅎㅎ
크으..첫곡부터 진짜 명곡이다..이시간에 듣기 너무 좋은곡입니다ㅜ 진짜 추천해주는 모든노래가 너무좋아서 다 듣고있어ㅜㅜ고마워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