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이나 2월에 계획중이시면 이제 준비를 하셔야겠네요..
일단 EF라는 학교는 호주에서는 너무나 가격이 비싼 학교로 들어가기때문에 학생들이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 이유가 학비도 비싸지만 기숙사가 필수로 들어가있기때문에 그렇구요..
그런데 얼마전에 그 학교 매니저분이 우리 사무실에 오셔서 말씀하시는데 기숙사를 하지 않는 코스가 생겼다고 했거든요..
퍼스에도 캠퍼스가 있는데 그곳은 학생비자를 받는 곳으로 아직 허가가 안났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시드니는 확실히 가능하구요..
학교는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한국학생은 그리 많지 않구요..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위치해 있답니다..
그런데 ielts시험 준비를 하시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학교에 아이엘츠 준비반이 있는지는 다시 확인을 해봐야할것 같네요..
그리고 영어학원에 대해서는 너무나 많은 학교가 있는데...
한국인이 적으면서 괜찮은 학교를 찾아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님의 자세한 디테일이 필요하답니다..
그냥 한국인이 적은 괜찮은 영어학교를 적어봐라..한다면..
ACE-맨리 캠퍼스와 UEC, St.Mark's-본다이 캠퍼스..(시설면에서는 시티캠퍼스가 새로 생겨서 무지 좋음), acl, Embassy CES, ASPEC, 그리고 가격이 아주 저렴한 학교중에서 정말 한국인이 없는 학교는 alpha beta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티에서 뚝 떨어진 곳중에 Gosford라는 곳에 Magill이란 곳도 있는데...
그곳은 정말 한국인 구경하기 힘들죠..
주변환경도 너무 좋고.. 공부할려고 맘먹고 간다면 그야말로 딱이죠..
시티에서 기차타고 약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걸리거든요..
고속을 타면 약 1시간, 모든 역에서 정차하는 기차를 타면 1시간 반..
학교는 너무나 많으니까 정말 내가 원하는 조건을 자세하게 상담해서 결정하시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되실거예요..
이 모든 학교들이 아무리 한국인이 없다고 해도 한 class에 꼭 한두명씩은 있구요..
기초반에 가까울수록 한국인비율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그리고 ESL이란 영어를 제 2 외국어로 배우는 사람들에 대한 영어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English as a Second Language)
저의 경우 현재 시드니에서 생활하고 있고 12월 20일 이후에 한국에 가니까 필요하신 정보나 자료가 있으면 얼른 얼른 연락주세요..
제가 구해갈수 있는 정보 구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