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너무도 일찍 올리는 신림벙개 정산& 후기...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
방금 거진 1시간을 쓰고나서 확인버튼을 눌렀더니...왜 에러메세지가 나오는지...ㅠ.ㅠ
철렁했어요...그렇지만 다시써야죠 ㅎㅎ
9월 22일 신림벙개는 추석 전 이여서 많이 안모일거라는 기대를 깨고 아주 많은 회원님들이
와주셔서, 좋은시간을 보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신림벙개 정산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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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트래비 - 30만원
총 회비 : 29만원
18명 * 1만5천원 = 27만원
1명 * 1만원
2명 * 5천원 =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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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팝앤그릴 - 17만8천원
19명 회비 : 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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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오디션(노래방) - 6만원 (2차때남은 2천원 음료수 사먹었어요~)
짱짱오빠와 마형의 협찬 (알라딘지니오빠가 음료수 사주셨어요)
---------------------------- 공식일정 끝.
4차 준코 - 각자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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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찬 김밥천국
알라딘지니오빠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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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2일 저녁 7시부터 23일 새벽 5시까지 알차게 달렸습니다.
부족한 주최자의 운영으로 적자가 날뻔했는데, 옆에서 보다 못한 오라버니들께서
협찬을~ 팍팍~!! 해주셔서 즐겁게 끝냈어요~ 오빠들 쌩유베리감사~♥♥♥
와주신분들, 못왔지만 마음만은 같이 해주신분들 다들 고마워요~ 우리 모두 화이팅~!!
============================= ▼ 후기
벙개시간보다 먼저 와서 기다려주신 알라딘지니님(끝까지 같이한 멤버, 인심이 아주 좋아요~)와 홀로걷는야수님(1차만 하고가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끝까지같이해요~)을 시작으로 주최자 비지님(주최자의 공동점은 - 4차때 둘다 변기를 부여잡았다지요~ㅎㅎ 오빠 멀리서와서 주최하느라 수고했어요~), 도우미 나미님 (도우미면서 안주 제일 많이먹고, 제일 먼저 안주시켜 달라고하고~ 이번벙개 때 정말 너무 많이 도와줘서 고마워~ 수고했어요~), 내위속의지우개님(여친-누군지다아시죠~-이 시골가서 올 수 있었다고요~ 다음에는 같이오세요~), 귀룸이님과 시은님(멀리 인천에서 오셨는데 얘기도 많이 못해서 아쉬워요~ 1차만 하고 가셨더라구요... 다음에 부평벙개때 봐요~), 더블와이드래곤님(배에 초코렛 박힌사진들 잊을수없어요~ㅋ 4차에서 폭탄주를 말아주시고~ 체력 대단하세요~), 양념이와 간장이(충무로에서 보드복사고 오고있다며 늦을지도 모른다더니 일찍와줘서 좋왔는데, 역시나 2차때 도망가더라~ 맨날 도망가ㅠ.ㅠ), 짱짱님 (토요일인데 일하고 와서는 4차까지 같이 갔다가 잠깐자고 또 일하러가서 안쓰러웠어요~ 다음에 회비말고 꼭! 밥쏠께요~), 맨발에 땀난다님 (오빠는 안좋은일도 있는데 멀리서 와줘서 너무 고마워~ ㅠ.ㅠ), 까치꼴님 (동갑이여서 친해질려고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 담에는 친해지자~ 동안이여서 동생인줄알았다는~), 칼라똥님 (미~ 미~ 멀리살다 근처로 이사오게된걸 환영해~), 웃소님 (신청곡 룩셈부르크를 열창해주셔서 감솨~ 많이 챙겨줘서 고마워요, 오빠도 정말 동안임!!), 심바님 (다음날 시골가야해서 2차때 가서 아쉬워요~ 유일하게 같은동네 사람인데!!), 색쩜이(현민)님( 아주~ 신림벙개 재미없다고 노래를 부르더니 끝까지 제일 잘놀다 간사람이 누구더라~ ㅎㅎ 오빠 멀리서와줘서 고마워~), 꾸러기님 (여늬가 친 벙갠데 와야지~ 라는 그 말에 눈물날뻔했어요~ 감동이예요 오빠~), 운카스님(오빠는 두번째 뵈죠~ 근데 또 얘기 많이 못했네~ ㅎㅎ 담에 많이해요~), 마형님 ( 내 정식적지주~!! 라면 오바인가? ㅋㅋ 오빠가있어서 내가 믿고 신림벙개도 치고 그러는거~ 고마워 오빠!!), JuNe (여기저기 안보이는데가 없는 준이, 이제 벙개가서 니가없음 어색하다~ㅎㅎ), 모델썽이님 (희성아 여자친구 예쁘더라~ㅋㅋ 잘해야겠어~), 사월낭자님(9시쯤전화해서 지금가도 되나요라고 귀엽게 물어보던아이, 생각보다 일찍왔어~), 길쿵님 (오빠 개콘 윤형빈 닮았어요~~와와~), maddog님(스쿠버다이빙이랑 많은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담에 또또 해주세요~), nalee님(언니도 체력이 좋으시던데~ 저는 4차때 언니가고 나서 쓰려져서 잤어요~ ) 알구님 (1차막바지에 꽃들에게 둘러쌓여나타나시고~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소심이님 (아픈몸을 이끌고 예뻐져서 나온 소심이~ 오랬만에봐서 너무반가웠어~), star님과 제로로드님 (1차때 안보이시더니 어느순가 2차때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계시던분들~ 노래방에서 아주 화려하게 두엣으로 불려줬지요~ ㅋㅋ)
한번 해봤다고 두번째는 그나마 수월해서 이렇게 오신분들 한분한분 다 기억했어요~ 크크크
다시한번 모두 와주셔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원해원해 신림벙개의 부흥을~ 위하여~!!!
좋은 꿈 꾸시고~ 즐잠!!!
이글을 보고있을 월요일에는 활기차게!! ^-^
에고 너무 흐리네요~
첫댓글 여늬야 고생했다.^^깔끔한 정산 마무리~^^수고했어.어이구~이뻐라~~ㅋㅋ
ㅠ.ㅠ 고마워오빠, 오빠두 수고했어요~
일이 넘 늦게 끝나서 못가서 아쉬워요~~ 새벽5시였으면 12시에라도 갈껄 그랬나요? ㅋㅋ 주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전화주시지~ 다음에 같이해요~
기억력도 좋은 여늬씨~~~ 수고하셨어요....
나미씨가 더 수고 하셨쎄요~ㅋㅋ
ㅎㅎㅎ너때문에 당분간 쉬어야겠어 ㅋㅋㅋ 담날부터 추석연휴 계속 몸살난거알지??ㅋㅋㅋ
몸살나게 잼있었어? ㅋㅋ
수고수고!! ㅎㅎㅎ
오빠두 수고!!
참가신청해놓구 참석 못해서 미안해 죽는줄 알았네, 그날이 친구생일이라 친구챙기느라...쏘리~~신림에 참석을 못하다니...ㅠㅠ
기다렸는데~ ㅎㅎ 다음엔 꼭 같이해요~
수고했어^^ 나 도망간 거 아닌데 ㅜ.ㅡ 다음날 아침에 약속이 있어서 ㅎㅎ
그게 도망간거지~ 팔은 다 나은거?
언니~~ 그날 정말 수고많이하셨어요~~^ㅡ^
수고는 무신~ 너도 끝까지 남느라 수고했어~ 역시 젊으니까 틀리구나~
우와~역시 언제부터 울여니가 절케 글재주가 조은거야~~ㅋ
니가 없어서 아쉬웠어. ㅠ.ㅠ
고생하시고 또 이렇게 후기까지 깔끔하게 올려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정말 수고하셨고 다음에도 또 뵙기 바라겠습니다.
ㅋㅋ 신림벙개 멤버로 인정합니다~ 당근 또 오셔야죠~
여늬야 고생 많았어 담에 벙개하면 꼭 참석할게^^
ㅇㅇ 오빠 꼭!! 담에는 오셔야해요~
대단하시다~~저걸다 기억하다니......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