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한국 네티즌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aja_aja
마누라한테 대들면 안 되는 이유
세상에서 어려운 일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가 내 생각을 남의 머리에 넣는 일이고 두 번째가 남의 돈을 내 주머니에 넣는 일이다.
첫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선생님이라 부르고 두 번째 일을 하는 사람을 사장님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어려운 일 두 가지를 한방에 다하는 사람을 마누라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선생님에게 대드는 것은 배우기 싫은 것이고
사장님에게 대드는 것은 돈 벌기 싫은 것이고
마누라에게 대드는 것은 살기 싫은 것이다.
오늘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남편들을 위해...
남편들 파이팅 하는 하루 되세요^^
100점과 0점...
모 일간지 유머 코너에 이런 글이 실렸다.
어떤 학생이 학기말 시험을 앞에 두고 공부는 하지 않고 딴 일에 몰두하다가 드디어 시험날을 맞았다.
앞에 놓여진 시험 문제의 답을 모르는 것은 뻔한 일이었다.
한참을 그냥 붙들고 있다가, "그래도 백지로 낼 바엔" 하는 궁여지책으로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하고 써놓고는 교실을 나왔다.
시험지를 회수한 교수는 우습기도 하거니와 너무나도 기가 막힌 일이었다.
그래서 그 학생의 답안지에 이러한 채점 기록을 남겼다.
"하나님은 100점"
"학생은 0점"
하나님은 다 아시니 100점이시지만 학생은 아무 것도 모르니 0점이라는 이야기다.
그 학생의 재치도 일품이거니와 그 교수님은 더욱 훌륭한 답을 내리신 것 같다.
이 이야기를 그냥 유머로 지나치기엔 많은 여운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기가 맡고 있는 일이나 책임을 다하지 못할 경우 핑계와 변명으로
또는 자기를 합리화시켜 그 순간을 모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자신에게 0점으로 돌아오고야 맙니다.
상황에 성실히 수행하고 약속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한 것이며, 책임을 다해야 하는 사명의식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약속을 지키고 책임을 다할 때 우리들은 100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리한 앵무새
한 마술사가 여객선에서 승객들에게 마술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술사는 항상 노련한 솜씨로 다양한 마술을 선보였기 때문에 승객들은 모두 좋아했다.
그런데 배에는 선장이 기르는 앵무새가 한 마리 있었는데 항상 그 마술을 보다보니,
1~2년쯤 자나자 숨겨진 속임수를 모두 알게 되었다.
그 후 앵무새는 마술사가 마술을 할 때마다 불쑥 한마디씩 하는 것이었다.
“마술사 손안을 봐!”
“상자 속에 비둘기를 숨겨놨잖아!”
“모자 속에 넣어놓은 건 토끼가 아니면 뭐지?”
마술사는 앵무새가 눈엣가시와 같았지만, 선장이 키우고 있는 새였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치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배가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게 되었다.
마술사는 부서진 배의 파편 하나를 잡고 바다 위에 간신히 떠 있었고, 앵무새가 그의 옆에 와서 앉았다.
둘은 3일 동안 표류했고,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흘째 되는 날, 앵무새가 마술사를 보며 말했다.
“좋아, 내가졌다.
배는 어디에 숨겼어?”
공들의 대화
배구공: 난 전생에 무슨 죄를 졌길래 허구 헌날 싸다구 맞고 사는지... ㅜㅜ
축구공: 넌 그래도 다행이다.
난 맨날 발로 까이고, 머리로 받치고 더럽고 서러워서 못 살겠는데...
탁구공: 난 밥주걱 같은 걸로 밥상 위에서 때리고, 깎고, 돌리고, 올리고....
정신없이 쥐어터지는데 아주 죽을 맛이다.
테니스공: 난 어떤 때는 흙바닥에서, 어떤 때는 시멘트 바닥에서 털이 다 빠지도록 두들겨 맞는데 아주 죽겠거든.
야구공: 이런 어린놈들이 닥쳐라!
난 매일 몽둥이로 쥐어터진다.
이따금씩 실밥도 터지고... 내가 말을 말아야지.
이 넋두리를 말없이 듣고 있던 골프공이 입을 열었다
그러고는... 그 어떤 공도 감히 대꾸를 할 수가 없었다.
골프공: 니들.... 쇠몽둥이로 맞아봤냐?!
엄격한 아버지
평소 너무나 엄격하고 TV에서 키스장면 이라도 나오면 혀를 쯧쯧 차며 세상 말세라고 외치는
아버지 때문에 음란물의 음자도 구경할 수 없었던 봉달이는 친구들의 말을 듣고 야동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다.
그런데 회원으로 가입을 하지 않으면 많은 구경을 할 수 없었다.
감질난 봉달이는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은 마음으로 아버지 주민번호를 입력하고 회원가입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갑자기 화면에 회원가입이 되어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었다...
헐 ~~
"선녀의 목욕"
선녀가 산속 개울가에서 옷을 벗고 목욕을 하다가 산신령에게 들켰다.
선녀는 급한 마음에 두 손으로 젖가슴만 가렸다.
그러자, 산신령이 "아래가 보이느니라."
산신령의 말을 들은 선녀는 얼른 아래를 가렸다.
그 때 산신령이 "위가 보이느니라."
선녀는 빠르게 두 곳을 다 가렸다.
그 때 산신령 왈,
"가릴 것 없다.
볼 것 다 보았느니라."
영양사들의 오타
영양사로 근무 할 때 일입니다
영양사의 여러 가지 업무 중에 가장 신경 쓰이는 건 다름 아닌 메뉴 짜기에요.
어차피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어서 신 메뉴가 아닌 이상 지난 메뉴를 참고 해서 메뉴를 짜고 하죠~
그리고 구내식당에서는 위생 사고가 발생 하면 원인 분석을 위해 보존식이라는 걸 해요.
음식을 조금씩 담아 6일간 냉동 보관 하는 거죠.
하루는 조리원 여사님이 껄껄 웃으시면서 "영양사님~메뉴가 이게 뭐야~ㅋㅋ" 라고 하셨어요.
참고로 그날 메뉴에는 조기구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네...? 왜요?"라고 했는데 보존식 카드에 "조지구이"라고 써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후딱 주간식단표 게시물 확인했는데 다행히 거긴 "조기구이"라고 되어 있었어요.
예전에 한번 도라지무침을 도라이무침으로 게시 했다가,,,, ㅎㅎ
한바탕 웃고 동료 영양사에게 부끄럽지만 조기구이의 오타 이야기를 신나게 해줬어요.
엄청 웃던 영양사는 씁쓸한 목소리로
"근데.. 난 배추겆절이를.... 배추거털이로 낸 적 있어." ^*^
깨밭 메는 할머니
깨밭을 매던 할머니는 자꾸 호미로 맨땅만을 계속 찍고 있었다.
저 건너에 새로 우뚝 선 5층짜리 건물에 웬 차들이 쉴새없이 들락날락 하니...
자꾸 시선이 그리로 갈수밖에...
승용차에는 이상하게도 꼭 남자 하나와 여자 하나가 타고 있능기라...
"도대체 뉘 집인데 차들이 쉴 새 없이 드나들꼬..."
"밤엔 잠도 안자고 들어가고 나가니.. 웬 조화일꼬..."
"어째 또 차 마다 남자 하나와 여자 하나씩일꼬..."
들어가는 승용차는 갈기갈기 찢어 펄럭이는 커튼을 뚫고 자취를 감추었다.
그 때였다.
새파랗게 젊은 청년 하나가 깨밭 옆길을 걷고 있었다.
할머니는 다짜고짜 젊은이를 불러 세웠다.
"저..젊은 양반 뭐 좀 물어 봅시다.."
"예..할머니..."
"다른 게 아이고...저 저기 좀 보소..
저 집은 뭘하는 집인디... 무슨 일로 자가용들이 밤낮없이 드나드는 것이오..?"
총각은 할머니의 물음에 난처해졌다.
뭐라고 설명할지 연신 머리를 긁적이고 있는데..
"묘한 것이 또 있네...
차에 탄 사람은 똑 같이 남자 하나, 여자 하나씩 타고 있던데..??"
"젊은이는 알 것도 같은데.. 젊은이도 통 모르것오?"
이 때 젊은이는 허벅지를 탁 쳤다.
기가 막힌 대답이 생각났던 것이다...
"할머니.. 저 집이 뭐하는 집인지는 저도 모르고요...
하여간 들어가는 사람은 [조선놈 들이구요..] 나오는 사람은요 [일본놈들이어요...]
하하하하...아셨죠?"
젊은이는 깔깔깔 웃으며 다시 걷기 시작했다.
할머니는 아예 깨밭에 털썩 주저 앉아버렸다.
“들어간 놈들은 조선놈들이고 나오는 놈들은 일본놈들이라.... 뭔~소린지..”
해는 이미 서산에 지고 궁금증에서 해탈하지 못한 할머니는 자꾸자꾸 그 집을 뒤돌아보면서 집으로 향했다.
무단 접근 금지
엄청 피곤하던 어느 봄날, 난 지친 몸으로 퇴근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침대에 누워 생각해보니 며칠 굶은 마누라가 날 가만 놔둘 리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 경고문을 침대에 붙여놓고 잠을 청했다
☞ 경 고 ☜
- 허락 없이 무단 접근 시 발포함! -
막 잠이 들 무렵 평상시 같으면 부드럽게 접근하던 마누라가 그날 따라 옆구리를 쿡쿡 찌르며 막무가내로 덤벼들었다.
나: “여보! 나 지금 피곤해.
그리고 거기 붙은 경고문 못 봤어?”
마누라 : “응! 봤어!!
그러니까 덤비는 거지.”
아차! 그제서야 경고문 문구를 잘못 썼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날 밤 경고문대로 발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ㅋㅋㅋ
에휴, 불쌍한 머슴 씨들..
매사에 신중 합시다!! ㅎㅎㅎ
금의 종류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금은 소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지금.
세상에서 가장 짧은 금은 방금.
세상에서 가장 띄엄띄엄 찾아오는 금은 이따금.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금은 손금.
세상에서 가장 뚱딴지같은 금은 뜬금.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금은 불금.
세상에서 가장 치사한 금은 야금.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금은 힐금.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금은 사금.
세상에서 가장 작은 금은 조금.
세상에서 가장 큰 금은 거금(巨金).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금은 합금(合金).
세상에서 가장 아픈 금은 심금(心金).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금은 순금.
세상에서 가장 하얀 금은 백금.
세상에서 가장 누런 금은 황금.
세상에서 가장 삐딱한 금은 빗금.
세상에서 가장 싸게 팔리는 금은 도매금.
세상에서 가장 좋지 못한 금은 앙금(鴦金).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금은 해금(解金).
세상에서 가장 싫은 금은 구금.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지 않는 금은 감금(監金).
세상에서 가장 축적하고 싶은 금은 저금(貯金).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금은 자금(資金).
세상에서 가장 내기 싫은 금은 세금(稅金).
세상에서 꼭 모아야할 금은 기금(期金).
세상에서 절대로 잊지 말아야할 금은 수금(收金).
세상에서 꼭 거둬야할 금은 모금(募金).
세상에서 잊지 말고 보내야할 금은 송금(送金).
세상에서 반드시 받아 내야할 금은 임금(賃金).
세상에서 가끔 잊고 싶은 금은 대금.
세상에서 가장 정성껏 모아야할 금은 성금(誠金).
까먹지 말아야할 금은 원금(元金).
세상에서 누구나 들어야할 금은 연금(年金).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금은 상금(賞金).
세상에서 가장 손대지 말아야할 금은 공금(公金).
세상에서 가장 슬퍼해야할 금은 부의금(賻儀金), 조의금(弔意金).
뭐니 뭐니 해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금은 주금.
세상에서 가장 높은 금은 임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 내는 금은 대금 大琴).
세상에서 가장 바람을 잘 따르는 금은 풍금(風琴).
세상에서 세상으로 움직일 때 받고 싶은 금은 전별금(錢別金).
세상에서 가장 강한 금은 도금(鍍金).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금은 고금(古今).
세상에서 가장 아픈 금은 오금.
세상에서 가장 축하해줄 금은 축의금 (祝儀金).
세상에서 가장 야한 금은 19금.
세상에서 가장 없애고 싶은 금은 통금.
세상에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할 금은 예비금.
세상에서 가장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금은 비상금.
천당 밑의 분당에 있는 금은 미금.
시험 삼아 갖고 다닐 금은 시금(試金).
작심하고 금방 나올 것 같은 작금(昨今).
세상에서 가장 빠른 것은 일확천금(一攫千金)이다.
우연의 일치
양계장을 운영하는 한 남자가 바에 들어와 샴페인을 주문했다.
옆에 앉은 여자가 말을 걸어왔다.
"저도 막 샴페인을 시켰어요."
"우연이네요, 실은 오늘 특별한 날이라 자축을 하려고요."
남자가 말했다.
여자는 "저도 특별한 날을 자축하고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우연이 겹치네요, 무엇을 자축하시는데요?"
"그동안 아이를 못 가졌는데 오늘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기가 막힌 우연이네요."
남자가 말했다.
"제가 키운 닭들도 몇 년 째 알을 못 낳다가 오늘 마침 수정란을 낳았어요."
"닭들이 어떻게 알을 낳게 되었죠?"
"수탉을 바꿨어요."
그러자 여자가 웃으며 말했다.
"정말 놀라운 우연의 일치로군요."
조폭의 한마디
미아리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길음동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Where is the post office?" (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미아리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 아이 씨팔 놈이"
(I see. Follow me :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세요)
인디언의 날씨 예보
한 영화감독이 사막 한가운데에서 영화를 찍게 됐다.
영화 촬영이 한참 진행되던 어느 날, 어디선가 늙은 인디언 한 명이 찾아와서 말했다.
"내일은 비."
그리고 그 다음 날 정말 비가 내렸다.
일주일 뒤 인디언이 다시 찾아왔다.
"내일은 태풍."
다음 날 정말 태풍이 와서 촬영을 못 했다.
감독은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정말 대단한 사람인데? 그 사람에게 돈을 주고, 계속 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야겠어."
그 뒤 인디언은 몇 번 돈을 받고 날씨를 알려 줬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며칠째 인디언이 나타나지 않았다.
감독이 조감독에게 말했다.
"그 인디언 요즘 왜 안 나오지? 내일 중요한 촬영이 있으니 날씨를 알려 달라고 해."
조감독이 인디언을 찾아가 날씨를 묻자 인디언은 이렇게 대답했다.
"몰라. 라디오 고장 났어."
보청기 덕분에
한 늙은 노인이 몇 년 동안 귀가 잘 안 들려서 소생을 하다가 의사를 찾았다.
의사는 노인에게 귓속에 쏙 들어가는 보청기를 주며 사용해 보고 한달 후에 다시 찾아오라고 했다.
한 달이 지나고 노인이 의사를 찾아왔다.
“어떠세요?”
“아주 잘 들립니다.”
“축하합니다. 가족 분들도 좋아하시죠?”
“우리 자식들에겐 이야기 안했지요.
여기 저기 왔다 갔다 하며 그냥 대화 내용을 들었소, 그동안 유언장을 세 번 고쳤다오.“
어허~ 날 새겠네?
한 신사가 다방에서 커피를 주문했다.
커피 잔을 손님 앞에 놓다가 실수로 손님 옷자락에 쏟아버린 아가씨,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며 바지 앞자락을 열심히 닦고 있는데...
"아가씨, 그만 됐어요. 그런데 이 커피 카페인이 들어있는 거죠?"
"무....물론이죠"
그러자 신사가 자기 거시기를 가리키며,
"허허!! 이놈 밤새 잠 못 자며 고생 좀 하겠는 걸?"
어느 선교사의 송구영신예배
한국에 갓 부임한 외국인 선교사가 있었는데, 아직 한국어가 많이 서툴렀다.
그런데 마침 그 선교사가 송구영신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게 되었다.
“친애하는 교우 짜매 여~러분!
오늘 이 밤이 지나면, 지난 년 이 가고 새 년이 옵니다,
우리는 오는 년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
간 년을 과감하게 정리하여야 할 마음가짐 또한 중요합니다.
참으로 지난 년 들을 돌이켜 보면, 여러 가지 기대가 충만했던 년 도 있었지만,
어떤 년은 대단히 실망스럽기도 했으며, 어떤 년은 참 재미있기도 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조금 있으면 돌아올 새 년에 대해 우리 각자의 마음속은 과연,
이년은 어떤 년일까 하는 기대에 찬 호기심으로 꽉 차 있겠지요.
그러나 여러분!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이년 저년 할 것 없이
모든 년은 하나님이 주신 년이란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조금 있으면 각자 맞이할 새 년을 신께 감사하며, 희망찬 한해를 보내야 할 것입니다.“
<hr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