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7월24~26일 우리 레지오끼리 강원도 홍천-장 성진

[도미니코]

* 찬미 예수님!

* 안녕 하세요? 다음 주 7월20일 명동 하루만 나오면 이제 7월21~26일까지 여름휴가인네요.

* 저도 다음 주 여름휴가 기간에 우리 레지오끼리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로 2박 3일 여름휴가을 갑니다. 오션월드는 한번도 못 가

  봤는데 요번 기회에 우리 레지오끼리 모여 홍천 오션월드로 갔다 올려고 합니다. 그렇고 보니 제가 올 여름캠프는 두 번이나 가

  네요. 한번은 우리 레지오끼리 모여 다음 주 금, 토, 일요일 2박 3일 홍천 오션월드로 캠프가고 한번은 다음 달 바오로선교회에

  서 제주도로 캠프 가고요. 저도 다음 달 제주도로 여름캠프 가면 두 번이나 가게 됩니다. 한번은 오래 전 고 지 명주{도미질라}

  누나가 이 세상에 살아 계셨을적게 바오로선교회 사무실 식구들끼리 3박 4일로 제주도에 갔던 기억이 나요. 지금은 도미누나가

  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오래 전 2002 한, 일 월드컵 축구대회가 끝나고 2002년 가을에 비행기 타고 제주도로 갔던 것 같애요.

* 바로 2002년 도미누나가 이 세상에 살아 계셨을적게 마지막으로 갔던 남해바다 섬 제주도였어요. 2003년도엔 태풍으로 인해서

  여행을 못가죠. 도미누나가 조금만 더 일찍 살아만 계셨어도 2009년 올 여름캠프 제주도로 바오로선교회 회원들과 같이 갈 수

  있는 것인데 도미누나께서는 숨이 차시고 몸도 좋치 않았서 결국 2005년 12월 달에 돌아가시고 말았답니다. 도미누나가 돌아

  가시자 저도 그 때에 많이 울었던 것 같애요. 아마 다음 달 2009년 8월 2박 3일 제주도로 여름캠프 간다고 하면 나는 오래 전

  2002년도에 명동 사무실 식구들끼리 3박 4일로 제주도로 놀러 갔던 게 그런 기억들이 많이 날 것 같아요. 저도 서초3동 성당에

  서 일요일 오후에 레지오 끝나고 저녁 6시 미사 하면서 늘 이런 기도을 하고 있죠.

* "주님, 이제 몇 칠만 있으면 바오로선교회 회원들이 2박 3일로 해서 제주도로 여름캠프를 갑니다. 부딪 회원들 중에서 단 한명

  의 사고 없이 제주도에 가서 즐겁고 뜻 깊은 여름캠프을 무사히 잘 마치고 서울에 올 수 있게 해주십시요."    

* 이런 기도을 하고 있으면 주님께서도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실지도 모르죠. 지난 주에는 장맛비가 너무 많이 와 한강이 불어나는

  바람에 한강의 잠수교와 한강시민공원이 물에 잠기기도 했답니다. 집안 비피해 없는지 잘 살펴 보시고 다음 주 7월24~26일까

  지 홍천 오션월드에 가서 재밌게 잘 놀다가 올 예정 입니다. 다음 달 8월14일은 새벽같이 부지런히 움직여야 김포공항에 새벽

  6시20분까지 도착 할 수 있겠군요. 그럼,

                                                                                                                                              * 2009년 7월18일 {토요일}

                                                                                                                                                  ~ 성진 도미니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