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늦은 나이로 학교에 온지..^^
벌써 한달이 넘었군요!!
이곳에 처음와서 느낀건 영적인..이질감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지내고 있는 기숙사(예림사)에서는 제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에..더욱 힘들었습니다!!
하지마..이곳에서도 주님의 자녀들의 뿌리 내림은 있었습니다!!
오늘..사감실에 말씀을 드려 허락을 받은후..
마음 맞는 믿음의 동역자들과...
매주 수요일 아침8시에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얼마나 감사한 일인지...기숙사 게시판에 모임 안내글을 올리는
동안 계속 눈물이 흐르더군요!!
어느곳에 가든지..자녀들을 생각하고 아끼시는 주님의 섭리!!
너무도 감동적입니다!!
이곳에도...여호와의 깃발 세우고자 노력하는 주님의 자녀들이 있음이
넘 행복합니다!!
사랑하는..대학부 지체 여러분 처음 시작하는 모임임 만큼 사탄의 방해
많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여러분들 한분 한분의 기도가 너무도 소중하게 여겨지는 군요!!
많은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에도 "여호와의 깃발 온전히 세워질수 있도록...^^
저희 백제예대 많은..영혼들을 위해서...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평안하시고..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