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당 입구입니다.
행사장이 4층이라 계단난간을 모두 치장을하느라 아마추어실력으로 이틀을 고생했슴다!
각 층마다 우리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잘했지요?
우리 아이들의 솜씨입니다.^^
벽면장식 이쁘지요?^^
송옥경국악단에서 우정찬조출연했습니다.
보고회를 PPT로 설명하고 있는 혜강입니다. 처음 파워포인트작업을해서
다소 서툴고 어눌했는데 아주 훌륭했다고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상주여상의 댄스팀공연입니다.
우리 센터아동 자매로서 스포츠댄스를 아주 예쁘게 잘 추었어요.
상주지역 내외인사는 물론 서울과 먼거리에서 많은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년말이라 참석이 어려웠을텐데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성동초등학교 한익기선생님의 마술공연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합창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많은 님들의 보내주신 격려에 힘입어 그동안 사업들에대해서 경과보고회를
무사히 잘 마치었습니다.
국회의원사모님을 비롯한 내, 외빈 손님들을 모시고
상주아동복지센터의 하는일에대해서 홍보를 잘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여주신 선생님들과 자원봉사자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행사준비에 어린 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늦은 밤까지 온갖 수고를
아끼지않고 열정적으로 임해주신 김선미선생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래글은 저의 인사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날씨가 궂은데도 불구하고 멀고 가까운곳에서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위해 바쁜일정을 미루고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국회의원사모님 박화자님, 상주시의원 남명숙의원님, 상주시청 사회복지팀 강성자팀장님과 담당자님, 여지영교수님, 새상주로타리회장님과 연화로타리회장님 그리고 로타리안여러분과, 선배, 후배 동료여러분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툴게 한걸음 한걸음 아이들 손잡고 걸어오던 이 길이 이젠 하늘도 볼 수 있고 노래부르며 즐겁게 아이들 손잡고 뛸수 있을만큼 자랐습니다.
그동안 물심양면 적극 도와주신 상주시청 사회복지팀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담당자님, 자원봉사 임철수교장선생님과, 최영일선생님, 일일이 한분 한분,
거명할 수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후원해주신 후원자여러분들, 후원단체 모든분들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늘 든든한 지지와 후원으로 이끌어주는 제 옆지기 이재법대표님과 늘 센터아이들에게 엄마를 빼앗기고도 이해하고 바르게 잘 자라는주는 제딸 이의경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주아동복지센터는 운영주가 개인이며 사재로 설립된 소규모 시설입니다.
상주아동복지센터는 단순한 어린이의 공부방이나 놀이터로서가 아니라 어린 새싹들이 크나큰 꽃으로 활짝 필 수 있도록 엄마 아빠의 따뜻한 영양소와 열린 가슴으로 포근한 품 안이 되고자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입니다.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의 꿈입니다.
제 맘은 늘 급하고 바쁩니다. 우리 아이들을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보듬어 줘야할지...어떤것들을 알려줘야할지~ 무엇이 필요한지~ 지금 나의 열정과 색깔이 변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는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만 볼 겁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게 하는 것은 어른의 책임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해주기를 바랍니다.
이제 몇일 남지않은 한해의 마무리 잘하시고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인
무자년에 우리 상주아동복지센터는 물론이거니와 여기 함께하신 모든분들께도행운의 선물의 날이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희망지기였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이제 기반이 든든히 잡힌 듯 합니다.^^*
혜강님 오랜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 서울 벙개에서 혜강네 가족을 찾았었는데.
혜강님 큰 행사 성황리에 잘 치루셨군요. 축하드리고요 내년에도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놈들 참... ㅎㅎ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