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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강증산의 탄생지인 전라도 곡부(曲阜)로만 보면...산동반도도 전라도입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653 08.05.15 02:3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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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15 05:27

    첫댓글 좌= 동 우=서 이므로 한반도 서해안이 좌수영 이 되지요 허나 지나 대륙 남쪽 면 전체를 좌우로 나눈 것 이 기존인식 이지요

  • 작성자 08.05.15 09:44

    고려에게 서서히 병합당한 신라의 대부분은 역시,동쪽으로 밀렸다 보고...동이 라인이 옛신라의 영역으로 인식되었을 것이라 보아...중원 전체가 아닌...패망기의 신라영역인 황해일원을 전라(全羅)라 했지 않았을까 해서 유추했고여...

  • 작성자 08.05.15 09:45

    무었보담도...전라도 곡부란 지명에서...곡부는...공자와 관련된 지명으로서...산동반도(청도)가 거의 유일한 지명이니 유추해 봤습니다.

  • 08.05.15 10:33

    지금 중국 산동반도의 곡부가 과연 공자의 출생지일 지는 의문이군요.....

  • 작성자 08.05.15 21:13

    공자의 출생지가 아닌...무슨 전통적 사당지역인가 그랬답니다.

  • 08.05.15 16:03

    古阜郡 전북 정읍시 일원과 부안군 일부를 포함한 지역의 통일신라시대 행정구역명. 백제 古沙夫里郡을 경덕왕이 고부로 고쳤다. 936년(태조 19) 영주(瀛州)라 하고 관찰사를 두었으며, 광종 때는 安南都護府를 두었다. 현종 때 다시 고부군으로 고치고 충렬왕 때 영광군에 병합되었으나, 곧 복구되어 조선 후기까지 존속하였다. 1914년 일부는 부안군에 속하고, 일부는 정읍군에 병합되었다. 현재 일부가 정읍시 고부면으로 남아 있다. 全琫準의 동학군 궐기의 발상지이다

  • 작성자 08.05.15 21:18

    고부와 곡부는 서로 연결이 안 어울리는 지명으로 보입니다...네. 그 동학군은...중원 동쪽 황해연안과 한반도 전체에 분포되어 있었다 사료됩니다...남쪽은 수뇌부라기 보단...따르던 민중들이겠고여...동학란 시기(태평천국시기)에..남쪽 못잖게... 현 북경주위의 민란이 오히려 가장 극심하게 일어났답니다.

  • 08.05.15 16:04

    고부의 옛지명이 곡부라는 건 어디 나와 있는 얘기인가요?

  • 작성자 08.05.15 21:13

    증산도 도전...대순진리회 대순전경에여...제가 옛날에 지하철에서 도를 아십니까..?...에 선뜻 응했던 적이 있거든여...

  • 08.05.16 13:32

    저기 그니까 몇 페이지에 있나요?

  • 08.05.16 13:46

    정감록에 엄택곡부라는 문구가 있군요. 그걸 누군가 해석해 놓으면서 곡부가 고부의 옛지명이라고 갖다 붙였나본데 도전은 제가 자세히 보지 않았지만 대순전경은 자세히 본 편인데 곡부라는 얘기는 처음 들어서요. 아마 대순전경에는 곡부라는 말이 없을 겁니다. 곡부가 고부의 옛지명이라는 건 근거가 없는 듯해요. 아마 곡부가 고부와는 다른 곳일 가능성이 높네요....뭐 대순전경 초판부터가 일제의 교열을 거친 편집본이니 원본에는 곡부였을 수도 있고...

  • 작성자 08.05.16 21:21

    잠깐 댕겨서...몇 페이진진 모릅니다...틀림없이 곡부라 했습니다....물론 오선생님과 마찬가지로..고부와는 전혀 다르다고 저도 확신하고여...현재의 신도님들이...고부가 옛 곡부라고 얘기하시는 글들은...그냥 다음검색어로도 나온답니다.

  • 작성자 08.05.16 21:34

    그러게여...?..대순전경은 어쩜 아닐지 모릅니다...증산도 도전엔 나옵니다...몇일 못 다닌 대순에서 교육자료로 쓴...격암유록과 진표율사 뭐시기...정감록등에 나올겁니다.

  • 08.05.17 18:15

    증산도 도전에도 아마 역주 정도에나 있는 얘기겠죠. 도전 역주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 단체의 희망사항일 뿐이니...

  • 작성자 08.05.18 15:59

    그들의 주장에 동조하면 나왔겠습니까...?...강증산씨의 이론에 동조할 뿐...여기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전라도 곡부(曲阜)란 지명입니다...그들이 조작을 했다면...왜 구집씨고 곡부가 고부란 설명을 하여...자신들의 외곡에 헛점을 만들겠습니다...교리는 몰라도...거기에 응용된 지명은...외곡이 아닐듯 합니다.

  • 08.05.18 23:00

    대순진리회에서 대순전경이 아닌 비결 나부랭이를 가지고 '해석'을 들으셨다면 걍 잊는 게 좋아요. 완전 "아님 말고"에요. 결론적으로 곡부라는 지명은 대순전경에 증산이 태어났다고 기록되어 있는 고부와는 다른 곳이고 정감록이라는 예언서에 나오는 '엄택곡부'라는 문구를 대순진리회 애들이 고부에 갖다 붙였다는 것 정도인데..곡부라는 지명은 일단 증산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순진리회 애들이 왜 그런 얘기를 쉽게 하냐면 그들은 각 방면별로 책임이 분할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통제 없이 유언비어를 만들어내기 쉬워요. 곡부 얘기를 굳이 하시려면 곡부가 전라도 지명이었다는 다른 근거를 알려주시고요

  • 08.05.17 10:57

    강증산은 프리메이슨과 연관이 많았습니다. 강증산도 독립운동가와 같이 조선분리주의자였습니다. 그가 한민족전통을 내세운다고 조선왕조를 계승한게 아닙니다. 참고로 동학난과 태평천국난의 배후도 프리메이슨입니다.

  • 작성자 08.05.18 15:56

    네. 중조와 청에 항거한 동국(조선)족들을...양키자본들이 부추겼을 수 있어 맞다 봅니다...중요한 건...이후의 동학란은...외세 배척운동이 된 단 겁니다...이 때 부터 양키들과 왜는...동학(태평천국)세력을 조져 버립니다...중조(차이나)와 양이&왜들에게 협공당한 동국조선군(동학군)의 비참한 최후라 봅니다.

  • 08.05.19 18:47

    그게 아니고 동학세력은 필요에 따라 이용되었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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